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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250명이나 줄어들어전국적으로 7.8% 증가와 비교주요유입국 순위 16→20위로작년 캐나다 전체적으로 새 영주권자 수는 증가했지만, 한인 새 영주권자 수는 오히려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IRCC, 이하 이민부)가 발표한 작년 영주권 통계에 따르면, 새 영주권자는 총 47만 1550명이었다. 2022년도의 43만 7595명보다 3만 3955명이 늘었다. 즉 7.8%가 늘어난 것이다.하지만 작년 한인 새 영주권…
한인회, 밴쿠버여성회, 무궁화여성회, 코윈 밴쿠버 동참10일 6.25참전유공자회와 70세 이상 한인 노인들 대상이번 주말 한인사회의 최대 명절 중의 하나인 설날을 맞아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가 주체가 되어 특별한 행사가 개최한다.한인회와 밴쿠버 여성회, 무궁화 여성회, 코윈 밴쿠버가 함께하는 이번 '설날 떡국 나눔 행사'는 6.25 유공자회와 70세 이상의 한인 시니어들에게 새해의 시작을 따뜻한 떡국과 함께 맞이하는 자리로 준비됐다.이번 행사는 2024년 2월 10일 오전 12시 30분에 버나비 카메론 커뮤니티 센터에서…
한인 영주권자 20년이면 22% 돌아간다미국, 대만, 프랑스, 중국 등 이어 7번째투자이민, 자녀없거나, 교육수준 높을수록영주권을 받은 후 20년 안에 캐나다를 다시 떠나는 이민자가 5명 중 1명 꼴인데, 한국 이민자도 캐나다를 떠나는 비율이 높은 나라 중 하나가 됐다.연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영주권 취득후 다시 캐나다를 떠난 이민자 통계 분석자료에서 한국 국적자는 5년 이후에 5.1%, 10년 이후에 7.3%, 20년 이후에 9.7%로 나왔다. 점차 해가 갈수록 더 많은 한인 이민자가 캐나다를 떠나고 있는 것이다.이번 통계는 19…
25~45세 재외동포 70명 이내 선발신청마감 2월 29일, 발표 3월 15일헹사기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재외동포청은 차세대 동포의 한인 정체성 함양과 한인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세계한인차세대 대회 (2024 Future Leaders' Conference)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올해 행사기간은 4월 30(화)부터 5월 3일(금)까지 3박 4일간이다. 행사 지역은 서울과 지방(미정)이다.모집인원은: 국외 70명 이내이다. 신청 자격은 만 25~45세의 재외동포 중, - 각 전문 분야에서 …
은퇴 저축(RRSP), 비과세 저축(TFSA)도14일 랭리지점, 17일 써리지점 등 2회한인신협이 노후를 위한 금융 지식과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한인신협은 오는 14일(수) 랭리지점, 17일(토) 써리지점에서 오전 11시에 생애최초주택마련저축(FHSA), 은퇴 저축(RRSP), 비과세 저축(TFSA), 그리고 저축 / 투자 전략과 목표 설정에 관한 세미나를 연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각 행사에 좌석 사정으로 3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9일(금)까지이며, 방법은 한인신협 카카오톡 …
10월22일(화) ~ 24일(목), 전북 전주시서 개최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16일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김우재 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대회장은 재외동포 경제인을 대표하여 대륙별·국가별 재외동포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홍보하고, 재외동포 경제단체 참가를 독려하는 등 대회 준비를 지원한다.김 회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식품, 무역, 관광, 건설 등을 아우르는 …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크리스마스 연주회가 올해도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졌다.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단장 박혜정)은 지난 23일 오후 5시에 포트코퀴틀람에 위치한 리버사이드커뮤니티교회(2329 Fremont Connector, Port Coquitlam)에서 2023년도 크리스마스 콘서틀 개최했다.본 행사에 앞서 지난 11월 28일에 열렸던 제1회 Canada Virtuoso Music Competition의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대상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상에 첼로 부문의 챨스 림, 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상에 피아노 부…
세계 최대 한인 향우회인 호남향우회의 일원인 밴쿠버 호남향우회가 지난 20일(수) 총회 겸 향우회를 열고, 김형구 현 회장이 신태용 신임회장에게 향우회기를 이양했다. 표영태 기자세계 한인사회에 가장 큰 동향 친목 단체인 호남향우회의 일원인 밴쿠버 호남향우회가 올해도 연말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밴쿠버 호남향우회는 지난 20일(수) 써리의 한 한식식당에서 총회를 겸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국민의례로 시작된 행사는 김형구 회장의 환영사와 재무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또 김 회장은 지난 2년 간 향우회를 위해…
지난 18일(월) 오전 11시에 버나비킹스웨이에 위치한 중국식당에서 한인신협의 후원으로 열린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와 캐나다군 한국전참전용사를 위한 송년회에서 강공선 부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표영태 기자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와 캐나다군 한국전참전용사를 위한 송년회가 지난 18일(월) 오전 11시에 버나비킹스웨이에 위치한 중국식당에서 한인신협의 후원으로 열렸다.이날 행사장에는 유공자회의 이우석 고문, 이우천 고문과 회원들과 캐나다군 참전용사인 랄프 디코스트 등 2명이 자리했다.이들 참전용사를 위해 외부 인사로 견종…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은 지난 15일(금) 오후 5시에 앤블리센터에서 송년회 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와 공동으로 탈북자인 이성주 연구원 초청 시니어분들과의 대화 '오마니 일 없습네다'라는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표영태 기자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은 지난 15일 오후 5시에 앤블리센터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첫 순서로는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의 초청으로 밴쿠버를 방문한 이성주 연구원을 초청해 '시니어분들과의 대화 "오마니 일 없습네다"'라는 특별 강연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