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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회식에서 캐나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재외동포재단)캐나다, 미국 이어 총 9명으로 많은 참가자13일~16일 10개국 80여명 역대 최대 규모거주국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 도모 위한 행사참가자 현지 정계 도전기회와 성공 사례 공유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연아 마틴 회장,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후원하는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세계 각국의 주류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2022년 기준 지난 12개월 치과 방문 한인 65.7%비용 아까워 못갔다는 비율 상대적 낮은 편 속해전체적으로 35% 치과보험 없거나 치과 방문 안해전체 인구 중 치과보험 미가입 비율과 같은 수준의 캐나다 거주자들은 지난 1년간 치과를 찾지 못한 것으로 나왔다.연방통계청이 6일 발표한 치과진료 관련 통계에서 지난 1년간 치과를 가지 않은 비율이 35%이고, 치과 보험에 가입하지 비율도 35%로 나와 결국 치과 보험없으면 비싼 치과 진료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왔다.연방통계청인 인용한 2022년도 캐나다인지역건강서베이( 2022 C…
사진=전재민 명예기자 59세 여성 가족 실종 신고 후 사망한 채 발견리치몬드 식당 안에서 자동차 돌진 사고 중상 지난주 버나비 거주 한인 여성들이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우선 지난 25일(수)일 가족에 의해 버나비에서 실종신고 됐던 59세의 한인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버나비RCMP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종신고된 여성이 사망했다고 확인해줬다. 단지 이 여성의 사망이 타살이 아닌 것이라고 밝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버나비RCMP는 실종신고된 한인 여성을 찾기 위해 27일 저녁 시간대에 보도자료를 …
버나비RCMP가 지난 25일(수)일 실종됐다고 한 한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버나비RCMP는 31일 오후 2시에 보도자료를 통해 59세의 한인 여성의 사망을 확인했으나, 타살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표영태 기자
Google 지도 캡쳐27일 오전에 리치몬드에 위치한 한인 식당에 차량이 돌진해 식당 안에 있던 버나비 거주 여성이 큰 부상을 당했다.리치몬드RCMP는 27일 오전 11시 30분 직전,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와 NO.3로드 인근에 위치한 식당에 테슬라 차량이 치고 들어오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피해 식당은 NO.3로드 6000블록에 입주해 있던 청춘이라는 식당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버나비 거주 46세 한인 여성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경찰에 따르면, 다행히 피해 여성은 일반병실로 옮길 정도로 30일 상태가 나아…
UBC 한인동아리 (KCSA)와 입시전문 JM Education 이 진행하는 대규모 대학 입시 세미나가 무료로 제공된다.현재 입시 준비 중인 고등학생들과 학부모을 위해 'Meet Your 선배'라는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Meet Your 선배’에서는 UBC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입시를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리고 UBC 뿐만이 아니고 여러 다른 대학 지원 당시 학교별로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포함해서, 실제 대학교 공부, 생활, 취업준비는 어떤지 등에 대한 실질적인 …
작년 BC한인실업인협회 송년회에서 한국행 항공권을 경품 선물로 전달됐다. (표영태 기자)11월 21일 오후 6시 플로아타식당11월 10일까지 입장권 선착순 예약작년에 이어 올해도 BC한인실업인협회가 밴쿠버 대표 한인단체 중 가장 먼저 송년회를 가질 예정이다.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11월 21일(화) 오후 6시에 다운타운의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Floata Seafood Restaurant(400-180 Keefer Street Vancouver)에서 2023년 송년의 밤(2023 KBA-BC Year-End Party) 행…
(사진=주토론토총영사관)토론토총영사관은 제 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재외국민보호에 앞장선 한인여성회, 러브토론토, 홍푹 관계자애개 한국 경찰청장의 감사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경찰의 날은 건국·구국·호국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의 역사를 기념하고 민주경찰로서의 사명감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김득환 주토론토총영사는 "재외국민 보호에 큰 도움을 주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인사회의 안전과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활동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quo…
데이빗 박 금융범죄 수사팀장, 특별강연서 강조경찰 업무와 시민 직원, 다양한 장소와 직종 근무지난 21일 있었던 밴쿠버여성회의 '제 7차 2023 경력 리부트(reboot) 여성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세미나'에 특별강사로 참석한 데이빗 박(박현) BC RCMP 본부 금융범죄 수사팀 팀장은 자기 소개를 통해 "RCMP로 근무하진 23년 근무했고, 형사로 불린다"며, "착용한 장비가 20킬로그램이 넘는다"고 말했다.RCMP가 좋은 이유는 일할 수 있는 장소와 종류가 엄청 많다는 것이라고…
밴쿠버 여성회(회장 미셀 김)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엔블리 센터에서 개최한 "제 7차 2023 경력 리부트(reboot)" 여성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세미나에 많은 여성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의 재정적 후원을 한 TD뱅크의 비즈니스 대출 관련 설명회와, 김홍구 심리상담사의 "마음 근력 기우기", 데이빗 박(박현) 연방 RCMP 수사관의 "경찰과 연방 공무원 알아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꽃집 창업, 온라인 창업, 부동산 중개사, 보조교사, 덴탈 어시스턴트 분야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