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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 Island Trail벨카라 지역 공원(Belcarra Regional Park)은 비씨주 포트무디에 위치한 1,100헥타르(2,700에이커)의 지역 공원이다.버라드 인랏 북동쪽에 있으며, 벨카라 만 근처에서 시작하여 사사매트 호수까지 뻗어 있다. 사사매트는 그레이트 밴쿠버에서 가장 따뜻한 호수 중 하나이다. 벨카라 지역 공원에 있어 이 공원은 앤모어 빌리지 북서쪽, 번진 호수 남서쪽이다.구정과 바베큐 파티 그리고 추석명절이면 마치 고향을 찾아 가듯이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 가는 곳이 벨카라 공원인데 어드미널리티 …
서정식불과 차량 차고 지에서 15 km 를 벗어난 어느 길목 한곳에서 길을 잘못 들어 U 턴을 하기 위에 후진기어를 사용하여야 할 상황이 왔다. 그런데, 기어 핸들에 표기된 R 방향으로 기어 조작을 할 때마다 차량의 전진 움직임이 반복되는 것이다. 나는 기어 주위 부분을 유심히 살펴 보면서 특별한 내용을 발견치 못해 일전 습관에서 얻어진 Push 와 함께 R 방향으로 기어 조작을 다시 시도 하였으나 여전히 전진 방향으로 움직이는 차량을 보며 긴장된 순간이 여행 첫날부터 다가왔다. 다소 당황하는 순간 Push 동작에는 Pull 이라는…
sand piper golf course in California 주소 : 7925 Hollister Ave, Goleta, CA 93117, USA Fee: us$ 150-200 twilight 을 이용하면 $70-100불 정도 입니다. 싼타바바라 (Santababara) 에서 20분 정도 101번을 타고 아름다운 바닷가 길을 따라 운전을 하고 올라오다보면 왼편 바닷가 쪽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티타임이라 안개가 자욱~~~~ 워터해저드는 하나도 없었으나 18홀 파3에서 커다란 호수가 있다. 티박스애서 그린…
마음이 울적할 땐 떠나자.아무런 생각도 하지 말고 떠나자.가장 좋은 해결책은 쉽게 생각하고 쉽게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날마다 비가 오는 밴쿠버의 겨울은 아웃도어 활동을 위축시키고 마음을 위축시킨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야외로 나가보자. 마음이 즐거워 진다.알고 있는 진리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때가 있다.내가 좋아 하지 않는 스케줄 그래도 풀타임 정규직 일자리를 잡기위해서 그런 스케줄에 따라 일을 해야 하니 마음에서 갈등을 한다. 산행을 하는 토요일이나 수요일에 쉴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게 맞는 것인지 가끔씩 휴가를 내…
서정식(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지부)1년의 세월 속에서 만들어진 지금의 여행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주위 여러 지인은 우리의 " lce - land " R.V 여행 계획에 조그마한 염려와 의구심을 전하시는 몇 분을 가슴에 새기고 우리 4가족은 8월의 휴가철이 끝나기 무섭게 9월 초순 " 밴쿠버 " 공항을 떠나 낯선 나라 " lce - land"로 향하고 있었다. 문득 " 밴쿠버 " 조석의 날씨와 우리가 향하는" lce - land " 조석…
박은숙 이른 봄날 한국으로 가는 기내, 깊은 잠에서 깨었다. 십여 년을 함께 한 해오름 가족 17명이 함께 떠나는 첫 모국 방문길이다. 해오름은 한국 입양인 및 그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활동을 하는 학교이다. 입양 후 첫 모국 방문에 나서는 아이들도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조바심을 꾹꾹 삼키고 있을 게다. 슬며시 일어나 선반에 올려 둔 가방에서 작은 상자를 열었다. 그 안에는…
오늘 비가 오는 데도 많이 참석해서 다함께 즐겁게 배를 타고 산행을 했지요.배를 기다리면서 설레임은 여행자에게만 주어진 특권같은 것비가 잠시라도 그쳐 주었으면 하고 바랐지만 그래도 즐겁게 산행을 했고후미에서 처음엔 쳐저서 함께 하고자 무전으로 불러 대고...쉬엄쉬엄 오른 Gadner Hiker Trail...오르고 내리고 산행의 진수를 맛보면서 가드너라고 누군가 깔봤다면 쪼금은 고생할 수도 있는 길에서만난 안개가 영화의 한장면 같았습니다.정상에 올라가니 선두대장님을 비롯한 대원들이 이미 천막을 치고천막에서 비를 피해서 먹는 점심은…
날마다 내리는 비에 지친 마음을 아는지오늘은 우리가 떡국잔치를 하는걸 아는지는 몰라도날이 좋아서볕이 좋아서친구가 좋아서숨쉬는 공기마저 싱그러운 날이었습니다.오랜만에 뵙는 분도 계시고그래서 더 반갑고산행을 못하고 우리들을 위해 애써 떡국과 빈대떡을 만들어 주신고마운 손들이 있어서배가 부르도록 먹고우유병에든 음료도 마시고 나니배가 하는 말이 "너 오늘 너무 많이 먹었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행사때마다 하는 저그 아일랜드 산행 오늘은 저그 아일랜드에 만조라물이 많았지요.미역도 보고 산호도 보고먼산에 눈도 보면서 눈도…
해발고도 2213미터 엘레베이션 게인이 865 약 12키로 그러니까 산행거리가 짧아 소요시간도 7~8시간 걸린다.그만큼 빡센 산행이라 할 수 있지요. 짧은 시간에 높이 올라가야하니 가파를 수 밖에 없는 곳...그래도 1년에 한 두번은 산행지로 잡혀서 잊을만 하면 가게 되는 곳...블랜디 와인은 스쿼미시와 위슬러 사이 에 있는데 브랜디와인폴에서 몇키로를 더가면 Callaghan Creek Rd에서 좌회전1키로 미터 가기전에 첫번째 왼쪽길로 좌회전을 한번더그리고는 비포장도로를 따라 Brandywine Forestry Service Rd…
이번 굴 따기 여행에 함께 한 산악회 벗 들 <사진-신관식 회원> 좋은 벗들과 자연속에서 함께 한 잊지 못할 추억 여행 여름철 성수기에는 페리 및 캠프 사이트 꼭 예약해야 BC산악회 에서는 지난 달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Sunshine Coast에 있는 Taxada Island로 굴따기 캠핑을 다녀왔다. 우리가 아름다운 밴쿠버 자연환경을 말할 때 산과 바다가 잘 어울어진 곳이란 표현을 많이 쓰는데 좋은 산 만큼이나 바닷가와 주변 섬들에도 너무나 멋진 트레일 코스와 캠핑장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