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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6월 13일 목요일, 강남구 코엑스 스타필드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영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AT THE HEART OF CINEMA(영화계의 심장부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밀턴 시계가 <상하이 익스프레스(Shanghai Express)>를 통해 최초로 영화에 등장했던 1932년부터, 영화 <인터스…
Joffre Lake는 이미 많은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관광차로 붐비고 있다.사실 힘안들이고라는 말은 좀 어패가 있지만 비교적이란 단어를 사용하면 맞는 말이다. 조프리 레이크는 비교적 힘안들이고 밴쿠버에서 가까운 록키의 맛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런면에서 또다른 매력의 Lake를 말하라고 한다면 이번엔 레인보우 레이크를 말할 수 있다. 물론 더 아름다운 곳을 말하라고 한다면 위슬러를 지나서 있는 웻지 마운틴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웻지 마운틴은 사실 산행하기가 좀 힘든 곳이다.예쁜 곳을 보려면 그만큼의 노력과 댓가가 따라야 …
알루엣 마운틴은 메이플릿지 골든 이어스 공원안에 있다. 사실 골든이어스 마운틴은 길고 길이 험해 가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알루엣 마운틴 트레일도 마찬가지이다. 원래 이 트레일은 길고 원만한 산행길이지만 우리가 다녀온 트레일은 급경사가 많은 곳이다.골든이어서 마운틴을 가기 위해 집에서 새벽부터 준비해서 도시락을 싸서 넣고 네비게이션을 켜고 골든이어스까지 가는데... 써리로 해서 골든이어스 마운틴으로 들어 가기전에 상당히 꼬불꼬불한 거리를 간다. 골든이어스 다리에서 골든이어스 웨이를 지나서 128Ave를 만나고 -&…
써리 모임 장소까지 가는데 하늘이 구름이 잔뜩...날씨 탓인지 아니면 매이닝 파크까지 가야 하는 긴 여정 탓인지평소보다 적은 회원의 참여로 차 두대로 이동하여 일단 95번 쉬는 곳 맥카페까지 가서좀 쉬다가 다시 출발해서 매이닝파크 까지 가는데 날씨는 계속 잔뜩 찌프렸다.매이닝 파크의 단점이라면 너무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하지만 혼자 그곳을 다녀 오는 것보다 여러 명이 함께 다녀 온다면 그런대로 괜찮은 곳이기도 하다.매이닝 파크엔 포레스트 마운틴의 랏지 나무의 단풍과 쓰리 브라더스의 야생화때문이다.물론 야생화를 가장 인상적으로 본 …
오랜만에 산행에 참가해서 많은 회원들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즐거 웠던 하루 같습니다.비가 많이 쏟아 지는 관계로 늘 가던 저그 아일랜드 산행길 대신 택한 제독 포인트 공원 트레일.메인 주차장에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열린 들판과 물 위에 있는 부두를 볼 수 있습니다. 해안가 근처벨카라 공원에 비올것을 대비해서 쉘타를 예약하는 덕분에 쉘타에서 우리의 BBQ잔치를 준비하는 일부 회원들을 제외하고 모두가 비가 쏟아 지는 가운데 우산을 받쳐들고 산행길에 나섰다.주차장왼쪽에는 화장실이 있다. 제독 포인트 트레일은 화장실 근처에서 시작된다. …
조병화해마다 봄이 되면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항상 봄처럼 부지런 해라땅 속에서, 땅 위에서공중에서생명을 만드는 쉬임 없는 작업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항상 봄처럼 부지런 해라해마다 봄이 되면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보이는 곳에서보이지 않는 곳에서생명을 생명답게 키우는 꿈봄은 피어나는 가슴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오, 해마다 봄이 되면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항상 봄처럼 새로워라나무 가지에서, 물 위에서, 뚝에서솟는 대지의 눈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
게리포인트 파크는 리치몬드 No 1로드를 따라 아래로 내려 가다가 스티브 스톤을 만나서 우회전 그리고 세븐스 메비뉴를 따라 가다 보면채텀 스트리트를 만나게 되는 4웨이가 있는데 오른쪽으로 바다를 끼고 공원이 넓게 펼쳐진 것이 보인다. 이곳에서는 연중 연날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산책하는 사람들 가족이 모래사장에서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이곳에서 부터 5키로 테라노바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할 수 있는 강변도로가 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뱀을 봤다. 게리 포인트 파크에서 스티브 스톤을 지나 1키로 지점쯤 되는…
이제 랃라운딩도 마쳤으니.. 늦은 점심과 차한잔으로 즐거운 마무리 시간~~ 리츠칼튼 호텔안에 1층에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뷰가 태평양과 골프장으로 펼쳐져 있어 마음과 눈이 시원~~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아름다운 바닷가와 산책로를 걸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미노루 스포츠 센터2019년 현재 밴쿠버 남쪽 공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리치몬드는 그레이트 밴쿠버에서 가장 활발히 건설이 이루어 지고 발전하고 있는 도시중에 하나 이다. 늘어 나는 인구와 노년층의 증가로 인해서 노년층을 위한 여가 활동과 운동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서 시에서는 2015년부터 설계에 들어 가서 미노루 아쿠아틱 센터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리치몬드 소방서1호 건물도 새롭게 건축을 해서 이미 입주를 마친 상태다. 리치몬드엔 이미 워터매니아가 있다. 워터 매니아는 웨이브 풀이 있어 바다에 …
Sesamat Lake 를 찾아 가기 위해서는 포트무디의 IOCORd를 따라 가다가 1번 에비뉴로 우회전 해서 들어 가서 White pine Veach Rd(Belcarra Shelter로 들어 가는 길 전에서 우회전)을 따라 들어 가면 돌아 서 나오게 되는데 주차장 제일 마지막에 세우고 일찍 도착한 관계로 30분이상을 기다렸다. 딸을 버나비에 출근시키고 오느라 집에서 7시에 출발한 탓이기도 하고 아침 출근시간은 늦으면 늦을수록 많이 밀리기 때문이었다.사실 비가 많이 오면 등산을 나서는 집에서 부터 갈등을 겪게 된다. 이렇게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