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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본사 김소영 사장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으로 참석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11-16 13:41 수정 23-1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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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쪽부터 김용기위원장,서병길,이장호감독,김소영,김한규,박경도,양윤호 집행위원장 ㆍ현 동국대 영화과교수며 감독


서병길 불가리아 명예영사도 초대 받아 참석

‘콘크리트 유토피아’ 작품, 남우주연 등 6관왕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에 밴쿠버 한인 인사가 참석해 의미있는 기여를 했다.


본사 김소영 사장은 대종상영화제 김용기 위원장으로부터 59회 대종상영화제를 위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으로 임명되어 행사에 참여했다.


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시상식에는 서병길 주밴쿠버 불가리아 명예영사도 초대를 받아 영화제에 참석했다.


지난 15일 오후 개최된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상부터 남우주연상(이병헌), 여우조연상(김선영)을 비롯해 시각효과상(은재현), 음향효과상(김석원), 미술상(조화성) 등 총 6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작은 지난해 10월 초부터 올해 9월 말까지 개봉한 모든 영화를 대상으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됐다. 본심에는 온라인 신청을 받아 선발한 100명의 국민 심사위원단도 참여했다.


대종상 시상식은 국내 3대 영화 시상식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행사로,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한다.


지난 수년 동안 내부 갈등과 공정성 논란, 수상자들의 불참 등으로 파행을 겪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작년에 김용기 위원장이 선출되면서 대종상 정상화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심사형식을 대폭 바꾸는 등 쇄신안을 도입하여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종상 영화제로 이끌었다는 평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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