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주현미, 유튜브 개설 “희미한 불빛 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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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06 22:00 조회1,8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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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는 유튜브를 통해 네티즌의 사연을 받는다. 또 트로트 팬들이 듣고 싶은 노래를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노래를 부른다. 구독자는 현재 1만5000여명. 중장년층뿐 아니라 10대부터 30대까지 구독자층도 다양하다.
주현미는 “아이돌이 아닌, 우리 같은 가수들은 설 무대가 없다”고 했며 신곡을 발매해도 알릴 방도가 없고 사람들이 잘 몰라서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주현미는 1981년 MBC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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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노사연·이홍렬 등도 유튜브로 소통
가수 노사연은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아 유튜브 뷰티 채널 ‘식스티 앤더 시티’를 개설했다. 그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뛰어들었다”며 10~20대의 뷰티·패션·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한다. 구독자 수는 1만을 바라본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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