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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코퀴틀람·포트코퀴틀람·포트무디 지역 피서지 10곳 강추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7-04 09:44 수정 24-07-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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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가족 나들이 명소... 물놀이부터 숲 산책까지 다양


트라이시티 지역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아이들의 여름방학과 맞물려 시원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인기다. 


블루 마운틴 공원(코퀴틀람, 킹 앨버트 975번지)은 분수대와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으며, 숲이 우거진 구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공원 동쪽에는 테니스장과 피클볼 코트가 있고, 중앙에는 화장실과 매점이 위치해 있다. 


코퀴틀람 리틀리그나 코퀴틀람 레즈 밴텀 경기를 야구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공원 산책로를 따라 더글러스 퍼, 레드 시더, 노스 레드 오크, 레드우드 등 오래된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는 안전을 위해 고무 표면으로 처리되어 있다. 피크닉 쉼터는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


펀박스는 코퀴틀람 센터 몰 북쪽(바넷 하이웨이 2929번지)에 새로 문을 연 2,300㎡ 규모의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다. 


링컨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 이 무지개빛 놀이터는 9월 22일까지 운영되며, 미국과 유럽에서 성공을 거둔 후 캐나다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일반 입장료는 29.75달러이며, 수익의 일부는 코퀴틀람 재단에 기부된다. 놀이를 즐긴 후에는 코퀴틀람 센터나 주변 상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버트 플린 공원은 포트 무디의 헤리티지 마운틴에 위치한 데이비드 애비뉴 끝자락에서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하이킹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다. 


트라이시티 오프로드 사이클링 협회(TORCA)가 공원 주변에 산악자전거 트레일을 조성했으며, 반려견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쌍안경이나 카메라를 가져가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코퀴틀람 강에서는 간이 의자를 가져가 시원한 강가에 앉아 발을 담글 수 있다. 


강을 따라 쓰러진 나무들이 많아 튜브 타기는 권장되지 않는다. 대신 코퀴틀람 강변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데이비드 애비뉴 북쪽의 갤럿 공원에 도착하는데, 이곳은 로버트 애스크로프트 씨와 수 A. 코완 씨 같은 야외 스케치 화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최근 이들은 코퀴틀람 강을 주제로 한 연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포트 코퀴틀람 커뮤니티 센터(윌슨 애비뉴 2150번지)는 최근 신축된 레크리에이션 허브로, 에어컨이 완비된 실내와 아이스링크, 야외 분수대, 실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더위를 피하기에 좋다. 


19,000㎡ 규모의 이 센터에서는 일일 피트니스 클래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테리 폭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도 있다. 가족 단위 방문 시 1회 이용료는 13.31달러다.


번젠 호수는 포트 무디 북쪽에 위치한 BC 하이드로의 저수지로, 길이가 4.8km에 달한다. 호수를 둘러싼 숲속 산책로와 그 너머로 이어지는 트레일이 있다. 


5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는 주차 예약제가 시행된다. 여름철 개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는 오후 7시 30분까지). 


보통 남쪽 해변에 인명구조원이 배치된다. 피크닉 쉼터는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며, 번젠 크릭 옆에 반려견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템템익스텐/벨카라 지역공원(벨카라, 베드웰 베이 로드 2375번지)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공원으로, 17세기 일본을 배경으로 한 새 드라마 시리즈 '쇼군'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산책하기 좋은 두 개의 순환 코스가 있는데, 우드헤이븐 스웜프(1.2km)와 사사맛 호수(3.2km) 코스다. 반려견은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유료 주차가 시행된다. 


유효한 면허증이 있다면 바다에서 낚시도 가능하다. 여름철 개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데보빌 슬루 트레일은 카메라를 들고 자전거를 타기 좋은 코스로, 코퀴틀람과 포트 코퀴틀람 구간이 있다. 


코퀴틀람의 빅토리아/시더 드라이브에 있는 트레일 입구에서 시작해 제방 남쪽을 따라 약 4km를 달리면 트라불레 포코 트레일에 도착한다. 흙과 자갈로 다져진 길을 따라 곳곳에 벤치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BC SPCA에서 주최하는 야생동물 사진 콘테스트(14세 이상 참가 가능)에 참여할 만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다. 참가 마감일은 2024년 7월 22일이다.


록키 포인트 공원 수영장은 포트 무디에 있는 두 개의 야외 수영장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웨스트힐 수영장(웨스트힐 플레이스 203번지)이다. 


록키 포인트 공원 수영장은 록키 포인트 공원 아이스크림 가게 옆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분수대와 그늘이 있는 놀이터가 있어 가족들이 즐기기 좋다. 


포트 무디 만에서 불어오는 바다 바람도 공원을 시원하게 만든다. 수영장은 오후 1시부터 5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장료는 전 연령 2달러다. 수중 운동은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15분부터 7시 15분까지 진행되며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코퀴틀람시는 여름 어린이·청소년 이용권을 2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 이용권으로 9월 2일까지 시립 수영장, 아이스링크, 헬스장, 일일 강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0세부터 18세까지 구매 가능하며 코퀴틀람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포트 무디도 비슷한 이용권을 9월 1일까지 판매한다. 


포트 코퀴틀람은 어린이용 여름 이용권은 없지만, 시립 야외 수영장을 전 연령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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