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퇴임 한 달여 앞둔 트럼프...작고, 흐릿하고, 얼굴 잘린 이례적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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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16 02:00 조회1,0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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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12/14/424101a7-a0c6-44b5-b591-3d56460fd743.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육사 해사 연례 풋볼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 육군사관학교의 미치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대통령은 성조기 아래 서 있는데 첫 눈에 그를 발견하기 힘들 정도로 사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위치도 바닥이다.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에서 패한 것이 확실해진 뒤에도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이날도 수도 워싱턴 DC에서는 그의 지지자들이 대통령직을 도둑맞았다며 시위를 벌였다. 오는 1월 20일 차기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2024년 대선 출정식을 열지 모른다는 보도도 있다. 트럼프의 이런 움직임이 백악관 사진기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퇴임을 한 달여 앞두기는 했지만, 현직 대통령을 왜소하고 초라하게 묘사한 사진을, 그것도 대량으로 송고한 것은 이례적이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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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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