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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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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08 11:56 조회6,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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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각 장기가 조화롭게 상응할 때 건강 유지할 수 있어

몸에서 보내는 신호, 평소에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

 

 

 

뇌는 인체 각부 조직과 기관의 질서를 유지하고 내외 변화에 대해 적절히 통제하고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인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뇌를 국가로 치자면 元首 (원수)요 수뇌부로 보는 것이다. 반면에 동양의학에서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오장육부를 생명 유지와 활동의 핵심으로 본다. 뇌와 오장 (간, 심, 비, 폐, 신), 어느 것이 더 중요하고 우위에 있을까?

어떻게 보면 질문 자체가 愚問 (우문)이다. 비교할 것을 가지고 비교해야지, 뇌나 오장 중에서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거나 없어도 되는 것은 없다. 뇌가 죽으면 사람도 죽고 (물론 뇌가 죽어도 인공적으로 호흡을 하고 영양물질을 인체에 공급함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흔히 뇌사 상태라 부르는 경우다) 오장에서 어느 하나가 죽으면 바로 생명은 소멸한다. ‘뇌사’와 달리 ‘오장사’라고 하는 말은 없고 장기 하나가 죽으면 바로 생명이 소진된다. 그렇다고 해서 오장을 뇌의 우위에 둘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핵심은 뇌와 오장과의 상관관계다. 뇌와 오장은 상호 신호를 주고 받는다. (물론 오장 사이에서도 신호가 오고 간다.) 뇌는 오장의 기능을 조절하고 통제하며, 그에 따라 오장은 그 역할을 수행함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생명활동을 한다. 오장이나 인체 각 부가 뇌의 신호와 통제를 잘 따른다면 인체는 원활히 제 기능을 수행해 ‘건강’이 유지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뇌와 오장이 따로따로 놀 때다. 무슨 말인가 하면, 뇌에서 오장에게 그 역할 조절하는 신호를 보낼 때, 오장이 그 신호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나름대로 행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위장이 비면 뇌에 신호를 보내고 뇌는 ‘당신은 허기져 있으니 음식을 받아들이라’라는 신호를 다시 보내고, 인체는 음식을 받아들인다. 위에 어느 정도 음식이 차면 뇌에서 소위 ‘stop’사인을 보내는데, 문제는 그 신호 (명령)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음식이 들어오는 것이다.

 

간은 어떨까. 간의 여러 기능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 기능이 방어와 해독이다. 음식물을 통해 장내에 들어온 각종 독물질을 간으로 이송한 후 무독화하며 해독물질을 중화 배설케 한다. 그런데 간의 그러한 기능만 의지하여 계속해서 인체에 독소가 들어오고 쌓이면 간이 “나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라고 뇌에 신호를 보낸다. 뇌는 당연히 이를 감지하고 역시 한 두가지 혹은 여러가지 몸의 이상반응을 보임으로 (피로, 소화불량, 불쾌한 변, 피부 문제 등) ‘No more !’라고 사인을 보낸다. 그러면 당연히 독이 될만한 물질 (음식, 술, 담배, 약, 좋지 못한 음료 등등)을 절제하고 스트레스(stress)에 대항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빨리 벗어나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독이 될수 있는 물질을 받아들이고 스트레스 영향권 내에 있으면 이것이 건강에서의 탈선, 질병인 것이다. 오장이 뇌의 조절신호를 무시한다고 할 수 있을까? 혹은 그 역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문제는 뇌와 몸 (오장육부)의 사인이 맞지 않는다는데 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한다면 몸이 뇌의 신호를 무시하는데 있다. 몸이 이상 반응을 보이는 것은 적지 않는 경우 뇌의 신호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 할것이다.    

 

지난 주, ‘과식’만 하면 가슴 쪽이 무겁고 아프며 변이 막혔었는데, 소식을 하면서 몸이 편하다는 소양인 (토양인) 환자를 진료한 적이 있다. 뇌에서의 신호 ‘enough’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음식이 들어오면 심장이 큰 토양체질의 심장은 더 과항되어 심장 부위에 압박감을 초래한다. 대장이 작은 이 체질은 과식으로 인해 인체의 물이 더 고갈되어 대장의 수분이 부족하여 변비를 일으킨다. 소양인 체질이 심장(가슴) 부위에 압박감이 있거나 변이 막히면 ‘험증’에 속한다.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심장으로 흐르는 혈관이 막히는 협심증, 심근경색 그리고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중풍에 까지 이를 수 있다. 소양인은 비위가 크기에 일반적으로 소화가 왕성하고 과식,폭식을 할 수 있는데, 과식, 폭식은 비위를 과항시키고 임계점에 오르면 심장에 무리가 가고 신장의 기능은 떨어진다. 필자의 한마디, “참 잘 하셨습니다!” 입과 배에서 ‘맛’과 ‘포만감’은 좀 덜 느끼더라도 건강편에서 소식이 과식보다 열 번, 아니 백 번 낫다.

 

지난 주 당뇨가 경계선에 있으면서 그 외 두어가지 건강문제가 있는 환자와 음식에 대해 논하다가 ‘현미’에 딱 걸린 적이 있었다. 누가 현미가 혈당 조절에 좋다고 하였을까? 100명의 당뇨병 환자가 있다고 할 때, 현미밥을 먹었더니 절반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나머지 반은 좋은 줄 모르고 혹은 더 좋지 않다고 하면 현미가 혈당 조절에 좋다고 할 수 있을까? 세상 이치가 그렇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것이. (종교로 들어가면 절대적인 것이 있고, 그렇게 말해도 옳다. 그러나 종교 이외 세상에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 이는 필자의 소견일 뿐만 아니라 소위 내노라하는 성인, 哲人(철인)들의 가르침이기도 하다.)

세상천지, 절대적인 것이 없는데, 현미가 모든 당뇨병 환자와 혈당 조절을 원하는 사람 모두에게 좋다고 하면 당연히 어불성설이다. 환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이며 피가 탁함을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미가 피를 맑게하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 체질은 금음인 (태양인).

사람의 뇌가 어떤 음식이 이롭고 해로운 것을 가려낼 수 있는 재주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는 오장육부에 신호를 보낸다. 몸에 이롭지 않은 것이 들어오면 “여보세요, 이것은 맞지 않으니 stop!” 어떻게? 증상을 통해서. 그러기에 몸의 반응에 조금은 민감할 필요가 있다. 소화가 안되고, 변이 좋지 못하고 기분이 불쾌하고 피부가 나빠지며 소변이 잣거나 소대변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등등이 보이면 소위 ‘병’으로 진단이 되지 않더라도 뇌가 보내는 사인이라고 인식하고 특히 음식에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영양소만 고려하면 현미가 백미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음식이 분석 가능한 영양소로만 평가되는 것은 아니다. 동서를 통해 명약이라 알려진 인삼도 사람에 따라 독과 같은 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처럼현미도 누구에게나 좋은 곡류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필자는 환자에게 현미를 끊을 것을 권했다. 세상 천지 좋은 곡류, 대용할 곡류가 좀 많은가. “백미에 보리 조금, 팥 조금 그리고 메밀과 녹두를 적당히 넣어 잡숴 보세요. 콩은 말고요.” 금음인에게는 이 편이 훨씬 낫다. 그러면 피가맑아진다. 그러기에 현미보다 열 번 혹은 백 번 낫다고 할 것이다.

현미(찹쌀)가 유익한 체질은 소음인과 태음인이다. 소음인은 날 때부터 위를 작게 타고 난다. 그 크기도 작고 기능이 작다는 뜻이다. 그리고 위장이 냉하여 냉한 음식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소음인이 과식하는 습관이 있고 여기에 차가운 속성의 음식을 가까이 하면 거의 틀림없이 위장 장애가 나타난다. 작고 무력한 위에 돌덩어리가 들어 앉은 것과 마찬가지지 얼마나 부담스럽겠는가. 심해지면 위하수로 진행되어 만성 위무력증으로 고생한다. 이러한 소음인에게 가장 적합한 곡류가 현미 (찹쌀)다.

반면에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열을 안고 태어난다. 위장의 열로 인해 속성적으로 뜨거운 음식이 들어오면 부담스럽기가 그지 없다. 소화불량과 함께 가슴 쪽으로 상열감이 솟아오른다. 대개는 피부 쪽으로 문제가 생긴다. 아울러 대변이 좋지 못하고 대변 후 잔변감으로 불쾌한 경우도 적지 않다.

현미가, 약한 위장의 소화력을 돕는다는 면에서는 틀리지 않지만 날 때부터 위장을 크게 타고 나고 또한 위열을 지니고 있는 소양인과 태양인에는 더운 속성을 가지고 있는 현미가 맞지 않는다. 이러한 소양인과 태양인에는 곡류로보리와 팥이 최적이다.

‘조율.’ 지난 주 유투브(Y-tube)에서 들은 노래다. 노래 제목이 참 고상하고 멋있다. 조율이라. 무엇을 피아노의 음정을? 그 정도의 조율에 ‘조율’이란 품격있는 말을 쓴다는 것이 그 낱말을 너무 가볍게 쓴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어디에? 뇌와 오장의 조율이면 좀 어떨까. 뇌와 오장이 서로의 신호를 잘 이해하고 그대로 수행하면 피가 맑아지고 몸이 따뜻해지고 그러면 몸에 기력이 붙고 마음이 즐거워진다. ‘조율’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세상 이치가 이렇다. 자연과 인간의 조율은 어떨까. 그런데 ‘조율’이란 노래 가사에 하늘이 등장한다. 하늘과 인간의 조율이라. 그 스케일이 너무 웅장하고 우주적이라 좀 더 깊이 숙고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한 가지가 떠오른다. 하늘과 인간의 조율을 옛날 어떤 성현이 ‘인, 의,예, 지’로 대변한 적이 있다. 하늘이 사람에게 부여한 것이 四端(사단), 곧 仁義禮智다. 사단에 대한 필자의 소견은 ‘정의와 자비’다. 그런데 사람 안에 내재되어 있는 '인의예지'가 지금 시대에 얼마만큼 실천되고 있을까. 그래서 그런 노래를 지은 것일까. 사람안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인의예지'가 드러남이 약하기에 ‘하늘님’께 조율 좀 해달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태평양 너머의 땅에 정의와 자비의 조율이 강물과 같이 흐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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