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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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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26 09:15 조회3,8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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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d.gif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육식 동물의 대장, 소화 기관 고려해 대체로 짧아 
자기 체질을 정확히 알고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


미(美)는오늘날 여성들만의 민감 사안이 아닌 것 같다. 남성들도 미에 예민하다는 것이다. 

지난 주 몇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스물 정도 되는 어떤 대학생의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는 소리가들리길래 쳐다보니, 아닌게 아니라 그 많던 여드름이 많이 수그러들었고 얼굴이 전보다 많이 깨끗해 져 있다. 

무엇보다도 얼굴이 밝아지고, 자신의 얼굴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에 연신 싱글벙글이다. 그런데 느닷없이 그 학생의 하는 말, “다, 저 분 덕택입니다.”

벌써 6개월 정도가 지났다. 중국에서 SFU로 공부하러 온 학생이 어찌어찌하여 필자를 방문했다. 체중은 많이 나가고 얼굴은 거무스름하면서 여드름이 가득한 것이 보는 사람도 좀 안스러운데당사자의 심정은 어떨지가 짐작하고도 남을 정도. 비단 얼굴만 피부가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전신이 붉은 딱지가 자리잡고 있다. 

중국에서 한의원에 여러 번 방문하면서, 그 때마다 몸에 열이 있다는 소리와 함께 치료를 받았지만 조금 덜한 듯 싶다가도 다시 심해지기를 반복했다고 한다. 

체질은 목음인. 체중이 많이 나가고 전신 피부가 좋지 않기 때문에 혹시 육식 때문이지 않을까 하여 육식을 줄이고 야채나 생선을 조금 더 하는 시점에서 본원을 방문한 것이다. 

학생은 중국에서 한방적으로 여러 치료를 받아 온 상황이기에 따로 치료를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 해서,   “학생, 고기를 먹어야 해요. 그리고 생선을 끊어야 해요.” 학생은 이에 대해 아무 가타부타하지 않고 그리 해 보겠노라고 답변했다. 그리고 지난 주에 보니 피부가 정말 많이 좋아졌다.

이 학생이 피부가 좋지 않기에 마땅히 육식을 삼가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야채나 생선 중심의 식단을 계속 했다면 어찌 됬을까. 필자의 소견으로는 십중팔구 개선되지 않았을 것이요, 더 악화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사람의 오장육부의 구조와 생리가 그리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이 학생의 오장육부는 육식을 해야 하게끔 되어 있다는 것이다. 

마치 사자나 호랑이가 평생 육식을 하고, 육식을 해도 우리식의 ‘성인병’에 걸리지 않는 것처럼, 목음체질인 이 학생 역시 육식을 해도 그로 인해 ‘성인병’으로 진행되지 않고 오히려 건강이 유지되는 것이다.

모든 육식동물의 대장은 짧다. 육식을 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한 다음에는 그 찌꺼기를 빨리 배출하기 위한 배려일지도 모른다.  사람의 여덟가지 체질 중에서 목음체질의 대장이 가장 짧다. 육식을 소화하고 그 영양소를 흡수한 후에는 그 잔재물을 몸 밖으로 빨리 배출하라는 하늘이 내려준 구조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이 체질은 화장실에 가는 빈도수가 다른 체질에 비해 잦다. 어떤 경우는 식사 후에 화장실에 가라는 신호가 바로 오기도 한다. 

한편 육식을 소화시키는 소화액을 분비하는 담낭의 기능이 가장 강하여 육식을 쉬이 소화시킬 수 있다. 

이모저모로 육식이 필요하게끔 되어 있는 오장육부의 구조요 생리다. 이 체질이 혹시라도 육식이 해로울 것 같아, 야채 위주나 생선 중심으로 식단을 짤 것 같으면 첫째 변이 나빠지거나 불쾌해 진다. 화장실을 서너번 드나드는 것은 예사요, 변이 풀어지고 영 기운을 차리지 못한다. 기분도 좋지 않아, 괜히 불쾌하고 머리가 맑지 못하며, 짜증이 난다든지, 기분 나쁜 꿈을 꾸기도 한다. 육식이 공급되지 못해서 비롯된 것이다.

육식이 공급되지 못하면 간의 기운은 더 강화되고 반면에 폐 기운이 떨어져 기력이 저하되고, 간열로 인해서 피부 발진이 돋고 여드름같은 것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이 체질이 육식을 적절히 하면 첫째 변이 가래떡과 같이 굳고 고와진다.정신도 맑아지고 기운도 모이고. 흔히들 야채가 사람 몸에 좋아 야채 중심의 식단을 하면 육식 하는 사람에 비해 30% 이상 더 장수한다고 하지만 (맞는 말이다) 목음인 체질이 육식을 하지 않고 야채나 생선으로 산다면 평생 화장실 가느라 다 소모할 것이요 무거운 몸과 거친 피부 거기에 온갖 짜증과 신경질과 우울함으로 점철될 것이다.  

피부 좋으라고 고기 먹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피부 좋지 않은 사람에게 육식하라고 하는 의사가 몇이나 될까. 

여드름으로 가득한 젊은 청춘이 여드름 치료한다고 육식 위주의 식단을 짜면 앞뒤가 맞아 보일까. 그런데 이 학생은 지난 6개월을 그리해왔고 결과는 피부가 좋아지고 사람이 훨씬 밝아 보인다. 이는 비단 이 학생에게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목음체질의 사람이 피부가 좋지 않을 때나, 과체중, 배변 장애 등의 건강 문제가 있을 때 육식을 통해 건강이 개선된 경우가 많다. 

세상 만물에는 때로는 이해가  안될 때가 있지만 다 이치가 있다. 

사람은 세상 누구나 똑같이 오장육부와 사지를 가지고 있지만 각 사람의 생리에 있어서는 천편일률적으로 획일적으로 되 있는 것은 아니다. 성격도 비슷비슷한 것 같지만 사람마다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다. 외모에서도그렇고. 전에는 눈이 마음의 창이라고 한 것 같은데, 요즘 시대는 얼굴이 대세인 것 같다. 

눈이 맑으면 마음도 맑고 그 사람의 인품도 그럴 것이다라고 하던 시대는 더 이상 아닌 것 같다. 

얼굴이 잘나고 볼 일이 된 세상이다. 그래서 얼굴 고치는 사람도 있고.세월이 가면서 아닌게 아니라, 전에와 달리 거울을 보는 횟수가 늘어난다.  얼굴에 그을음 같은 것은 없나, 피부는 어떻고, 주름은 어떻고, 또 너무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은 아닌가 하는. 그래도 이 얼굴, 불만족없다. 

얼굴에 여드름 생기고 피부가 좋지않다면 응당 조치를 취할 것이지만, 그 외 잘 생기고 그렇지 않고의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얼굴에 신경쓰기에는 더 가치있는 일 그리고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한 것이 우리 인생이지 아닐까 싶다. 

권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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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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