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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심장마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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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11 12:43 조회2,9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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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선 생활 습관을 돌아보는 습관 가져야

 

심장 마비의 결과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경과 시간인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즉 관상동맥이 막힌 시점(심장 발작, Heart Attack)부터 적절한 처치를 해서 다시 피가 통하게 하였을 때까지 얼마 만큼의 시간이 지났는가에 따라 심장 회복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들, 특히 뇌의 기능회복이 좌우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똑같이 경과한 경우라 하더라도, 다른 몇가지 인자들에 의해 심장 마비 후 회복이 영향을 받게 되는데, 지난 주에 체온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나머지 변수들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4. 심장 정지 후 심근 괴사 범위와 다른 장기의 회복(소생)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

 

1) 체온

 

2) 체격 조건

 

나이가 들어가면서 심장도 커지지만 한없이 비례해서 커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살이 찌거나 해서 신체의 산소 요구량이 많아지게 되면 심장은 더 빨리, 더 힘차게 박동을 해서 적응을 해야만 합니다. 이런 심장의 보상작용은  심장마비와 같은 극단적인 상태에서는 한계가 있으므로 회복에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서 A(체중 60kg, 평소 60회 박동)라는 사람과 B(체중 80kg, 80회 박동)라는 사람이 똑같이 심한 정도로 심장마비가 왔다고 할 경우 같은 처치를 했을 때 어느 쪽이 회생할 가능성이 더 높겠다는 것은 추측하실 수 있겠지요? 이런 의미에서 체격이 작은 어린 아기들 일수록 성인에 비해 쉽게 후유증 없이 회복이 됩니다.

 

3) 조직의 산소의존도

 

레지던트 시기, 주말에 외부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과장님에게서 급한 호출이 왔습니다. 어느 분 아이가 집에서 놀고 있었다는데 정원 연못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정황으로 봐 시간이 얼마 안되었다며 병원 응급실로 후송하니 급히 가보라는 전갈이었습니다. 아이가 도착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이가 의식을 되찾은 것이지요.병원으로 후송하는데 약 15분이 소요되었고 어름잡아 심장이 정지된 시간이 30분 이상 경과했을 상황이었습니다. 기적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아이는 출생 때 부터 선천성 (청색)심장병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산소증에 오래 동안 적응이 되어 있었던 것이 오히려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입니다. 

 

또 하나 신기했던 경험은 1997년도에 일본 국립심장센터 연구원으로 근무할 당시 이야기입니다. 당시 저는 흉부외과 의사로 다른 연구원(물리학, 기계.전자 공학, 동물학, 재료공학, 컴퓨터 등)들이 개발한 인공심장을 동물(소, 염소 등 큰 동물)에 이식하는 수술을 담당했습니다.

 

한번은 큰 성과가 있었는데, 송아지(약 70kg) 심장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인공심장을 삽입한 후 12일을 살렸던 것이었습니다. 수술 후 (송아지와 먹고 자면서) 여러가지 생리적인 변화를 관찰하고 혈액과 소변을 일정 간격으로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인공심장의 작동상태(속도, 강도, 리듬 등)를 컴퓨터로 조절함으로 전신(장기들)에 가장 적합한 인공심장 세팅을 찾아내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안밖으로 연결된 선과 관들이 많은데, 가슴 속 인공심장 모터는 전기로 돌아가고, 컴퓨터가 제어하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10일을 지나면서 부터 인공심장(센서)의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더니  간혹 멈추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컴퓨터를 다시 부팅해야만 했고, 그 시간은 2~3분 정도 걸렸었지요. 처음엔 송아지가 바로 쓰러져 정신을 잃고, 약간의 경련도 보이더니 이런 사건이 자꾸 반복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나중에는 인공심장이 멎어도 송아지가 쓰러지지 않고 휘청거리며 양 다리로 버티고 서 있는 겁니다. 무려 3분간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정상인은 뇌에 15초간 산소 공급이 안되면 정신을 잃게 됩니다.) 이런 광경을 보면서 신체의 적응력이 실로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었습니다.

 

심장 마비 관련한 서론을 마치면서 내린 결론은 우리 신체가 가지고 있는 포용력과 적응성은 마치 '양면의 칼'과 같다는 것 입니다. 한편으로 수시로 바뀌는 조건에 생존하기 위해 절대로 필요한 것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볼 때, 이런 이유로 자신의 심장에 관심없이 살았을 때 순식간에 닥칠수 있는 ‘심장마비’를 생각하면 안 좋은 면도 있다는 것이지요.

 

영어로 “Do not confuse Mercy for Weakness”란 말이 있습니다. 한 번의 잘못된 행위로 병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지 않고 살 때, 언제까지나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과신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06.gif

이 송아지는 인공심장 이식 후 12일을 살고 죽었습니다. 부검 결과 인공심장 베어링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부스러져 모터가 정지했던 것입니다. 최첨단 재료와 작동방식이라 할지라도 감당하지 못하는 엄청난 노동을 우리 심장이 평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가 있습니다. 심장에 대해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할 이유기도 합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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