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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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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05 15:14 조회3,0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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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 변화에 대한 관찰과 정기적인 진단이 건강 유지에 좋아

 

지난 주 까지 암의 발생기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암은 (            )와 (             )가 동시에 존재할 때 발생합니다.

 

원인을 알면 치료와 예방법은 자연히 알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 면역을 강화시키는 3가지 방법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여러가지 외부 요인들은 전부 완벽히 피할 수는 없지만, 면역은 전적으로 우리가 하기 나름이니까요. 오늘은 암의 종류와 진단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암의 종류

 

암은 이론적으론 신체의 모든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족과 나라에 따라, 그리고 연령, 남여, 직업, 음식, 기호, 가족력 등에 따라 여러가지 암의 발생율에 차이를 보입니다. 캐나다에 살고있는 우리는 우리의 뿌리인 한국과 삶의 환경인 캐나다의 흔한 암에 대해 알아야 겠지요. (표 참조)

 

양국의 암 발생과 그로 인한 사망률을 비교한 표를 보면서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어느날 세계적인 천체학자가 별을 관찰하기위해 자신을 도와줄 대학원생 한명을 조수로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텐트를 치고 늦게까지 별을 관찰 한 후에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한참 잠을 자고 있는데, 그 교수가 조수를 깨웁니다. “이봐, 자네는 저 별들을 보면서 뭘 느끼나?” 잠에서 겨우 깬 조수는 갑작스런 교수의 질문에 드디어 잘보일 기회가 왔구나 싶어 ‘저 별은 어쩌고, 이별은 저쩌고,,,,’ 나름데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교수가 대답했습니다. “이 바보야, 누가 우리 텐트를 훔쳐갔잖아!” (1997년도 humor of the year) 근데 왜 이 이야기를 하냐구요? 본질이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표에서 두가지를 표를 유심히 보십시오. 첫째는 양국의 흔한 암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는 식생활을 비롯한 생활 습관과 환경에 연관이 있습니다. 두번째, 흔한 암 발생율과 높은 암 사망율의 순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암에 따라 독한놈이 있고 온순한?놈이 있다는 얘기겠지요.

 

간단히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한국에 위암이 많은 이유는 식생활에 있는데, 짠 음식, 국물있는 음식(탕 종류)을 먹을 때 제대로 씹지 않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이는 일본이 전쟁 후 살아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점심으로 우동을 급하게 먹음으로 과거의 최대 장수국가에서 ‘위암의 나라’로 전락한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다른 암들은 서구화되어 가는데 아직도 위암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불변의 선두를 고수하는 점과, 그리고 의료가 발달해서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수술과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암 사망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국민을 상대로 뭔가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번째로 대장암은 제가 대학 다닐때, 그리고 레지던트할 때만해도 흔치 않던 것이었는데, 서구화된 식생활(기름진 음식, 섬유질이 적은 음식, 맥주)로 인해 짧은 시간에 놀랍게 흔해진 암입니다.

 

어느날 보니 대장암만 전문적으로 수술하는 외과(대장항문과)가 생기더라구요. 갑상선암은 대장암 보다 더 최근에 200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흔해진 암입니다.

 

갑상선암의 직접적인 원인인 방사선검사의 남용, 환경 방사능의 영향으로 실제 발생율이 증가한 탓도 있지만, 건강검진에 남용되는 고해상도 초음파 덕택?에 전에는 간과했거나 양성종양으로 취급하고 관찰을 해도 되는 아주 작은 종괴들 까지도 찾아내고 여기에 맞물려 국민들의 과민반응으로 평생 놔두어도 극히 일부에서만 암으로 변질될 것들도 암으로 취급해서 무조건 수술하는 의료행태가, 갑자기 증가한 이유가 됩니다. 사실 이 문제(과잉 진단/치료)는 한국의 의료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간암은 전에는 2~3위에 있었는데, 그동안 간암의 흔한 원인인 간염(B/C형)에 대한 관심과 적절한 치료, 그리고 B형간염의 예방접종 등으로 증가폭이 많이 줄었습니다만, 무리한 음주패턴과 과로를 조장하는 사회생활이 유독 선진화된 나라로서 아직도 간암발생이 높다는 오명을 쓰게하고 있습니다.

 

폐암은 간암과 더불어 2~3위를 차지해왔는데, 줄지않는 흡연, 공해, (햇볕을 차단하는 삶; 저의 강한 추측)으로 전혀 줄지 않고 있는 암입니다. 다만, 다른 암(대장, 갑상선암)에게 발생 빈도에서 밀렸을 뿐, 점점 사망율이 높은 질이 나쁜 암입니다.

 

전에는 그리 흔하지 않았던 유방암은 6번째 흔한 암이 되었고, 암 사망의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서구화된 생활(기름진 음식, 비만, 여성호르몬 사용의 증가, 낮은 출산, 수유회피, 등)이 종합적으로 기여한데 연유합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암 발생율이 2004년에 이후 8년만에 55%가 증가한 것은 심각한 현상입니다.

 

캐나다에서 미국(대부분 흑인)이나 다른 유럽 국가들  같이 전립선암이 흔한 이유는 보편적인 육식과 우유섭취가 거론되고, 햇볕 부족국가(위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고 있다는 것, 그리고, 성병의 관련성 등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가정의를 통한 정기 검진이 오히려 고령에 흔히 있는 전립선 암세포를 필요 이상으로 찾아내고 있다는 것이 불필요한 수술로 인한 합병증의 중가, 의료비의 낭비 등 문제가 돼고 있습니다.

 

이는 80세 이상에서 부검을 해보면 80% 정도에서 전립선암이 단지 잠재되어 있을 뿐 삶을 사는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예방의학자들의 암 역학조사에 의하면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그리고 어느정도 대장암이 햇볕부족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데, 캐나다의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너무 깊히 들어가면 골치 아프니까 이정도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음으로, 암의 주요 원인이 무엇이며, 예방을 위해 무엇을 신경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암의 진단

 

1. 증상; 모든 병이 그렇 듯이 증상이 진단의 시발점이 됩니다. 그러나 증상에 의존한 진단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데, 너무 예민한 분들은 모든 증상, 심지어는 정상적인 생리현상도 암의 증상으로 오해하여 불안해 하고 과잉 진료를 부추기는 것입니다.

 

반면에, 너무 바쁘거나 자신의 건강을 등한시 하는 사람들은 조기 증상의 경고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암의 조기 진단패키지가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고, 국립대학까지 큰 수입원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국민들 입장에선 마치 몇년에 한번씩 이런 검사를 해봄으로 암으로 부터 면죄부를 받는 것으로 착각하며, 생활습관에 신경을 쓰는 것을 더 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검사 자체에 필요이상의 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암을 조기에 발견하냐구요?

 

정답은 정기적인 의사의 검진, 즉 문진과 신체검사를 근거로 기본검사부터 정밀검사까지 순차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의사에게 솔직한 표현을 과장없이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진단 기회를 놓치거나 또 반대로 필요없고 오히려 해로운 과잉검사를 안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정답입니다. 다음 주에는 암을 위한 피 검사와 X-레이 및 정밀진단법,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01.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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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900
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894
6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893
63 건강의학 [실버 세대를 위한 칼럼] 도움이 필요할 때의 신호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891
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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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건강의학 심장마비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879
5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계절과 치아 관리 - 찬 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주의해야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874
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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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2861
54 건강의학 “若敬淑女色得中道” (약경숙녀색득중도) "色에도 道가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828
5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겨울철 치아 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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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기구운동 vs 매트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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