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12 11:09 조회3,150회 댓글0건

본문

khd.gif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사상의학 창시자 이제마 선생, "사람 생명을 유지케 하는 생명 힘의 원천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파악

지난 봄, 집 안 조그마한 텃밭에 몇몇 채소 모종을 심기 전, 땅을 갈아준다고 고운 흙을 사서 그 묶은 터의 땅과 섞어주고, 땅이 기울어진 것 같자 평평하라고 이곳 저곳을 꾹꾹 눌러주고 혹 누가 밟을까 그 주위로 울타리도 쳐 주고 그리고 한 번 쳐다 볼 것을 두 번 세 번 눈길을 주고, 그렇게 해서 몇 가지 채소를 심었다.  지난 여름 작열하는때약볕에 혹시라도 기운이 쇠잔하지 않을까 하여 그늘을 만들어 주고, 조금이라도 잎이 시들어진 것 같으면 물을 뿌려주고, 그리하면 저것들도 지들 꽃피고 열매 맺게하려는 주인의 애정어린 손길에 보답할 것이다라는 철썩같은 믿음과 함께.

결실의 계절 가을에 도달해 보니, 방울 토마토가 제법 많은 알갱이를 송알송알 맺고 아직도 푸른 낱알로 남아 있는 것이 제법 있지만 그런대로 족함을 알게 해준다. 더불어 다른 것들도 아주 풍족하지는 않아도 제 할 일을 한 것 처럼 보인다. 정성을 준 만큼 보답을 해 준 것일까? 필자가 살고 있는 집 한 귀퉁이에는 또한 자갈로 뒤덥힌 조그마한 터가 있다. 전 주인이 풀이 나는 것이 싫었는지 그 쪽을 아예 자갈로 덮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자갈밭은 잡초 투성이다. 보기가 안 좋아서 뽑아 버리면 어느 순간에 다시 돋아나 있다. 저 자글자글한 돌 사이로 저것들이 어떻게 틈새를 뚫고 땅 위로 솟아오르는 지,저 여의치 않은 환경에서도 자기 생명 보존하는 것을 보면 그 ‘생명력’ 하나 만은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그러고 보면 세상 만물에는 다들 제 목숨 부지하려는 생명의 기운이 있음이 틀림없는 것 같다.

그런데 지난 여름, 하루는 그 자갈밭에 잡초와는 조금은 다른, 덩굴 같은 것이 보였다. ‘저것이 무엇인가?’ 잡풀들은 하나같이 날카로우면서 얇게 하늘을 향해 넘실넘실거리는데, 오직 뚜렷하게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그 덩굴이 잡풀들 사이, 사방팔방으로 잎 덩굴을 뻗치고 있는 것이다. 그냥 무심코 지나 버렸는데. 하루는 그 덩굴 중간 쯤에 파아란 열매 한 덩이가 보인다. ‘어, 저것이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아났나. 누가 심은 것도 아닌데, 도데체 저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두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곰곰히 의견을 개진한 후, 저것은 분명 참외가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럼 당신이 심었어?’ ‘아니.’ ‘그럼 누가?’ ‘아! 아마도 지난 봄먹다 버린 참외 씨가 바람에 날려 갔든 지, 우렁이 각시가 모셨든 지, 그랬던 것이 틀림 없는 것 같아.’  그런데 별 대수롭게 보이지 않던 그 참외가 지난 주 보니 노란 빛깔로 아주 탐스럽게 변신하였다. 영낙없는 참외다! 그리고 다시 살펴보니, 또 하나의 새끼 참외가 녹색의 차가운 빛을 띠고 어떻게든 자라고 싶다며 꿈틀꿈틀하는 것이 보인다.
그 단단하고 거친 자갈들을 아랑곳 하지 않은 체 턱내밀듯이 자갈밭을 자기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 들풀들. 그 성기고 칼바람 같은 잡풀들 사이에 턱하니 터를 잡고 사방팔방으로 힘차게 덩굴을 뻗어 열매를 맺은 참외. 세상에 기는 놈 위에 걷는 놈 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더니, 저 미물들도 세상 여느 것들과 같이 자기 목숨 보존하고 생명의 힘을 뻗치는 것에, 순간 찬탄을 보내고 말았다.
그것은 생명의 힘임이 틀림없다. 생명의 힘이 무엇인가? 자기의 생명을 보존, 유지, 결실하는 하늘에서 주어진 生來的인 힘이다. 그 생명의 힘이 있기에 때로는 폭풍우앞의 등잔불처럼 여리게만 보이는 뭇 생명들이 유사 이래 세상천지를 수놓고 있다.
저 하잘 것 없는 미물에도 생명의 힘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생명의 힘은 어떠할까? 그리고 그 생명의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 선생은 사람의 생명을 유지케 하는 생명의 힘의 원천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본다. 이를 ‘保命之主(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라 한다. 소음인의 보명지주는 陽暖之氣(양난지기: 따뜻한 기운)다. 소음인이란 체질은 차게 타고 난다. 어디가 차냐고 묻는다면, 비위가 차고 심장이 차고 전신이 차다고 답변할 수 있다. 자연계의 평형-寒熱, 明暗(한열, 명암) 등은 지구 생명체를 보존, 유지의 원리다. 마찬가지로 소음인의 찬 속성을 보완하기 위해 이 체질에는 ‘양난지기’가있어 그 생명이 유지되는데 이롭게 한다. 쉽게 말하면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양의 기운, 따뜻한 기운이 차가운 속성을 견제하고 생명의 힘을 발휘하게 한다는 것이다.그러기에 양의 기운을 잃으면 안된다. 의도적이건 그렇지 않든, 땀을 흘리는 것은 양의 기운이 빠져나가는 첫 통로가 된다. 그러기에 이 체질은 땀을 흘리지 않도록 해야한다. 비위가 찬 이 체질은 쉬이 설사를 하는데, 설사는 양의 기운이 빠지는 또 하나의 통로다. 그러하기에 이 체질의 비위에 내재되어 있는 양의 기운을 소진시키지 않도록 찬 속성의 음식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보리밥과 돼지고기 그리고 고등어나 꽁치는 양난지기를 소진시키는 적이다.
소음인과 반대되는 체질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소양인의 보명지주를 陰淸之氣(맑고 차가운 기운)라 한다.  소양인은 더운 기운을 타고 난다. 그 더운 기운을 조절하기위해 소양인 체질은 음청지기를 가지고 있고 음청지기를 잃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쉽게 말해서 뜨거운 속성의 것은 음청지기를 손상시킨다. 닭고기나 개고기, 인삼이나감자, 고구마 그리고 현미 등은 소양인의 음청지기를 앗아가는 적이라고 할 수 있다.

땅에, 봄부터 수고를 아까지 않고 돌본 조그마한 채소 모종들이 자라서 크지는 않지만 천지사방으로 그 가지를 뻗고 열매를 맺는다. 아무 손을 주지 않고 어떤 때는 좀사라져 주었으면 하는 저 잡풀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부림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자란다. 그리고 누가 심지도 않았는데, 하나의 씨알이 그 사이에 터를 내고 제법 커다란 덩굴을 뻗고 탐스럽기 그지없는 결실을 낸다. 저것들 모두가 생명덩어리요, 저 생명덩어리들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데서 우리 사람의 생명의 힘은 그 보다 천배, 만배 더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한다. 사람은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이러니하게 온갖 병균들에 싸여있고 때때로 혹은 아주 오래 여의치 못한 상황가운데 지내지만 그래도 사람 안에 내재되어 있는 생명의 힘은 그리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문제는 희망이다. 희망을 잃지 않으면 사람 안에 내재되어 있는 생명이 틀림없이 결실을 맺는 것이 자연계로 본 이치다. 그리고 그 생명에는 영멸하지 않는 힘까지 있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또 하나의 희망이다.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37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236
16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694
163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RESP의 오해와 실수들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6705
163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임대사업의 형태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5898
1633 이민 [이민칼럼] 취업비자 4년 제한 제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5223
163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에 너무 가까이 나무를 심지 마세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8108
163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금리인상 다가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999
16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축주택 매입자를 위한 새로운 보호장치 마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064
1629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절차 및 대응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7102
16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891
1627 이민 [이민칼럼] 시민권 신청 시 영어시험 14세에서 64세까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5056
162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양도소득 비과세(1)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14925
162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577
162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808
162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들깻잎 나무를 1.5~2미터 크기로 키우고 싶으세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944
162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가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468
1621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법인 세무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276
16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845
1619 이민 [이민 칼럼] 사스캐추원 주정부 사업이민 재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65
161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소득분할과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108
161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893
161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경제리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273
161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구매 때 기초 벽 외부에 방수 비닐 입힌 것 좋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757
16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3월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076
16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765
1612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신탁(Discretionary trust, Family trust) 제도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5454
161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장애인저축(RDSP)의 최근 변화와 활용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884
16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3000
160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경기 수혜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965
160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전기 아웃렛 보수 및 퓨즈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6354
1607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4245
160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709
1605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점수 하향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6351
16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757
160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의 오븐 배기 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4686
160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079
160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674
1600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칼럼] 주거주지 용도변경(임대목적에서 주거주지로)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6155
1599 이민 [이민칼럼] 언어, 나이 평가 점수와 공공정책 (Public Policy)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788
159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517
159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001
159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보험에 지진 피해 보상 추가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986
159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161
159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유럽, 중국 약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055
159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477
1592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기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679
15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963
159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배기관(Plumbing Ven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5509
158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가 39% 반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374
158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368
158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736
158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언장과 유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4843
1585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58
1584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노동자 고용조건 강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949
15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946
158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지하의 물 샘 및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8933
158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572
158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777
157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091
157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069
15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016
1576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663
157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753
157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하실 배수 및 지대가 낮은 지역의 배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8977
15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706
157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244
157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709
1570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124
1569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739
156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수정 펌프(Sump Pump)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8537
15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233
156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콘도를 살 것인가? 아니면 단독주택을 살 것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5059
156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778
156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083
156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164
1562 금융 [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캐나다를 떠난 후, 주택 양도소득은?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597
1561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신청서류 목록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3877
156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683
15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833
155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도어 스토퍼(Door Stopper)미 설치로 인한 상처 보수 및 스토퍼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4727
15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031
155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026
1555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양도소득 비과세 배당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579
155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재정과 건강관리 위임장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543
1553 이민 [이민칼럼] 수월해진 영주권 포기 절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7118
15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694
155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43
15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044
154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278
1548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해외 부동산 양도소득 신고(Foreign capital gai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346
1547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무비자 방문 시 주의할 것 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785
154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염과 책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36
15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815
154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잔디밭의 잡풀 제거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1751
154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52
154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경치료란 ?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4851
1541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355
1540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의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878
15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213
15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69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