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잠식하는 세상

인공지능이 많은 분야에서 인류를 넘어서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흘러나온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그 답은 인류의 교육에 있다.

결과 (데이터)의 맞고 틀림을 가지고 이유를 찾아 조금 더 진화한 형태를 만드는 교육이 현 인류의 교육이다. 

예를 들어 사자의 사냥방법, 치타의 사냥방법 등 사냥방법에 대한 데이터를 많이 기억하고 있을수록 주어진 상황에 적합한 사냥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나아가 서로의 다른 사냥법을 비교해서 새로운 사냥법을 만들 수 있다. 마치 돌망치를 개선해서 쇠망치 그리고 쇠도끼를 만들 듯이.

이렇게 지식과 기술을 많이 알도록 강요하는 교육으로는 무한의 데이터를 짧은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따라갈 수 없다.

그런데 인간의 두뇌능력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인간에게는 창조적 사고력이 있다. 스티브 잡스가 폰트를 만들었고 튜턴이 인공위성의 개념을 만들었으며,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만들 수 있었던 두뇌능력, 이 두뇌능력이 바로 창조적 사고력이다.

이렇게 창조적 사고력을 모든 인간은 가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발휘할 수 없었던 이유는 이것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비판적 사고력 (결과 또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사고력)과 창의적/창조적 사고력의 차이 그리고 창의적/창조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공부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V 똥덩이 (2월 11일부터 방송되는 내용) 또는 향후 http://kr.PonderEd.ca에서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