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09 15:19 조회1,006회 댓글0건

본문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 즉, 스스로 깨닫는 교육방법이 가장 확실한 공부 방법이라고 하셨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을 통해 배울 수는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경험하지 않고도 경험을 통해 익히는 것만큼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 있나요?

 

있습니다. 바로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이 그 방법입니다. 세상에서 두뇌와 사고력을 능동적으로 늘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자 지금까지 전 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유일한 공부 방법이죠.

 

- 그 방법을 간단하게라도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면 이해력을 바탕으로 하는 공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기 전에 간단하게나마 이 새로운 공부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볼게요. 혹시 돌이켜 생각해 볼 때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열심히 정보를 찾아보거나 공부 해 본 적 있나요?

 

- 글쎄요? 새로운 컴퓨터나 스마트 폰과 같이 원하는 것을 구입하려 할 때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정보를 찾고 공부도 했었던 것 같은데 이런 경우를 말씀하신 건가요?

 

, 맞아요.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원하는 것을 얻고자 정보를 찾죠. 하지만 이 부분은 제가 나눈 4가지 공부 방법 (1. 이해를 바탕으로 배우는 방법, 2. 목적 또는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공부 방법, 3. 호기심을 바탕으로 하는 공부 방법, 4.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 2번 공부 방법에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후에 되돌아가서 다루기로 하고 질문을 조금 바꿔볼게요. 혹시 호기심에서 일어나는 질문에 답을 찾으려고 고민해 본 적 있으세요?

 

- 있기는 있어요. 예를 들면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왜 현재 우리는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나?’와 같은 질문이요.

 

언제부터 그 질문을 가지고 있었나요?

 

- 초등학생 때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문득 떠오른 질문인데 선생님한테 물어봐도 엉뚱한 질문만 한다고 혼났었던 기억이 나요.

 

, 이해해요. 그런데 초등학교 때부터 가지고 있던 질문이 아직까지 머리에 남아있는 이유는 뭘까요?

 

- 답을 찾지 못해서 아닐까요?

 

수학문제의 답을 찾지 못했다고 그 문제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차이가 뭘까요?

 

차이는 질문 자체가 내 호기심에 바탕을 두었는지의 여부죠. 호기심에서 오는 질문은 쉽게 두뇌를 떠나지 않거든요.

 

- 호기심 때문에 질문이 생기고 질문이 생기면 스스로 답을 찾고자 공부를 하게 된다는 뜻인가요? 하지만 이러한 공부가 어떻게 경험을 통한 공부만큼 효과가 있을 수 있죠?

 

이제 그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 질문 다시 바꿔볼게요. ‘왜 우리는 지금 현재 원숭이이가 인간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나?’, ‘하늘은 왜 파란가?’, ‘물은 왜 투명한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또는 삶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들이 호기심에서 오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죠. 혹시 이 질문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으세요?

 

- 글쎄요? 어렵네요.

 

공통점을 찾기 어렵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질문이 어렵다는 뜻인가요? 질문이 어렵다는 뜻이었다면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답을 찾지 못했다는 것은 나 자신을 포함해 세상의 그 누구도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는 뜻이겠죠?

 

- , 그렇죠. 누군가 답을 찾아 놓았다면 그리고 그 답이 이해가 갔다면 해결이 됐을 테니까요.

 

그러면 만일 내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았다고 한다면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 내가 세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그 이유를 설명을 한 것이 되는 건가요?

 

맞습니다. 그 누구도 답을 하지 못했던 질문에 내가 답을 찾아 설명한 것이 되죠. 말 그대로 새로운 개념을 창조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이 바로 천재들의 사고력이기도 하고요.

 

- 뉴턴이 위성의 개념을 만들고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이라는 것을 창조한 것을 보면 창조적 사고력이 천재들의 두뇌능력이라는 것이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호기심에서 일어나는 질문에 답을 찾아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는 공부 방법이 바로 경험을 바탕으로 익히는 공부 방법보다 훨씬 더 효과가 큰 공부 방법입니다.

 

- 뭔가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기는 한데 아직 확실하게 그 개념이 잡히지는 않는데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면 이렇게 설명을 해볼게요. 시작은 호기심과 질문이었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을 창조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 바로 ?

 

바로 그 부분입니다. 내가 직접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는 과정을 경험한 것이죠. 그것도 풍랑을 헤치듯 몸으로 직접 겪은 것이 아니라 오롯이 두뇌의 힘만을 이용해서요. 몸으로 부딪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에는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하지만 두뇌를 이용해서 하는 경험은 물리적 위험성도 한계도 없거든요. 바로 이 두뇌능력을 키워가는 공부 방법이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입니다.

 

72f8e4f6c49f76a7c98ba712955dc41a_1568067558_8521.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61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41 [미국 의대] 의대 입시를 위한 EC 활동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369
1240 런던정치경제대학교 (LSE)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69
1239 [D-3] 놓치면 안 될 2023 최신 해외입시 트렌드 설명회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70
1238 겨울방학 정규반 조기 등록 할인 이벤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70
1237 2023년 미국 공립 고등학교 순위 TOP 10 (feat. 니치(niche))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70
1236 2023-2024 하버드대학교 추가에세이 작성법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370
1235 아이비리그 합격 학생 에세이 전격 공개!!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70
1234 오은영의 훈육방법, 개나 주자! 왜? (TV 똥덩이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71
1233 2023 버나비 스포츠 클럽,밴소셜그룹 모임~9.18 (월) 탁구 배드민턴 배구 테니스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71
1232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영재들을 위한 GATE 프로그램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71
1231 55+ 시니어를 위한 기초 지메일 사용법 배우기 기초 워크샵 loyalad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71
1230 [온라인 봉사활동]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꿈 Dream 번역 기부 프로젝트 (영어/중국어)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73
1229 2023년 9월 개편되는 GRE, 달라지는 내용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378
1228 55+ 시니어 위한 연금 과 세금 보고 기초 워크샵 loyalad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378
1227 2023 버나비 스포츠 클럽, 밴소셜그룹~8.28 수 10시 Run Walk 런치 먼디 파크 CQ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78
1226 2023년 미국 의대 순위 및 필요 MCAT 점수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78
1225 국제학교 학업성취도 평가시험 맵 테스트 ’MAP Test’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380
1224 ★ 비씨 한인탁구협회 (BCKTTA) 9차 탁구 대회 안내 ★ 초보환영 James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80
1223 미국대학 입시 27년 경험 스티븐 허 원장의 입시 인터뷰 (2탄)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381
1222 존스홉킨스 대학교 영재 발굴 프로그램 'C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381
1221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 방법의 차이 (무료강좌 안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81
1220 취리히 연방 공과 대학교 (ETH Zurich)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382
1219 다트머스 대학교 (Dartmouth College)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82
1218 [온라인 봉사활동]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꿈 Dream 번역 기부 프로젝트 (영어/중국어)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82
1217 미국 의대 입시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 (+美의대 파격 입시 기준 추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383
1216 합격자 스펙 공개!!!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84
1215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CLA)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85
1214 AP 시험 5점 만점 받게한 선생님들 명단 공개!!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86
1213 2023 밴소셜 그룹 모임~8.26 (토) 1~5시 에드몬드 커뮤니티 피크닉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87
1212 [공맵 2차 설명회 D-3] 미국 유학은 왜 텍사스에서 시작해야할까?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388
1211 55+ 시니어를 위한 기초 Google Meet 사용법 배우기 기초 워크샵 loyalad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389
1210 55+ 시니어 위한 개인 세금 보고 기초 워크샵 loyalad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89
1209 영어 독해 및 SAT 등 시험에 고득점 받을 수 있는 리딩 기술 향상 방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91
1208 2024년 대학입시 전략 ‘테스트 옵셔널’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392
1207 2023 버나비 스포츠 클럽,굿 프렌즈~9.11(월)4시 배드민턴 모임 에드몬드 역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392
1206 전망좋은 RMT program을 소개해 드립니다 visi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95
1205 30등 이내 우수 미국 대학 갈 수 있는 방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95
1204 캐나다 현지서류 한국에서 사용하려면? 범죄증명서 한국영사관 인증, 온라인 신청방법/ 한국통합민원센터 민원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96
1203 스티븐 아카데미 원서 풀 페키지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97
1202 55+ 시니어 위한 세금 보고 기초 워크샵 loyalad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98
1201 2023년도 가을학기 미국 대학 입시 일정 Check!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00
1200 2023 버나비 스포츠 클럽, 굿 프렌즈~ 죠깅 & 점심 모임 8.16 (수) 10시 먼디 파크 CQ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404
1199 2024년부터 폐지되는 미국 약대 시험 PCAT, 국제학생들에게 유리할까?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405
1198 2023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서 공맵을 만나보세요!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07
1197 미국 상위권대 편입 루트, 커뮤니티 칼리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08
1196 놓치면 안 될 2023 최신 해외입시 트렌드 설명회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408
1195 천기누설 사주 RockyBear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409
1194 미국 대학 입학 관리 및 1:1 개별 프리미엄 컨설팅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11
1193 5월 AP 시험 대비 파이널 실전 문제 풀이반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413
1192 올해 원서 넣는 학생들 잘 봐주세요!!!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414
1191 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NYU)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14
1190 55+ 시니어 위한 개인 세금 보고 기초 워크샵 loyalad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414
1189 공맵 2023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후기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415
1188 서부 명문 보딩 스쿨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16
1187 블랙핑크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밴쿠버 글로벌 오디션 개최 yg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16
1186 [공맵 3차 설명회] 국내 내신(GPA)으로 가는 미국 상위 주립대 입학 프로그램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18
1185 영어수준 향상을 위한 ESL프로그램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419
1184 2023 버나비 스포츠 클럽, 굿 프렌즈~ 회식 모임 7월 5일 (수) 6시 인사동 식당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420
1183 학부모 | 스탠퍼드 대학 총장 과거 논문 파헤친 19살 대학기자, 결국 총장직 사임?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421
1182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Wash U)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42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