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밴쿠버 IT/전자 쇼케이스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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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밴쿠버무역관 2분기 특화사업 일환
KOTRA밴쿠버무역관(관장 정형식)이 한국산 전자 및 가전제품의 캐나다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특별 상담회를 개최한다.
밴쿠버무역관 2분기 특화사업 일환으로 '캐나다 밴쿠버 IT/전자 쇼케이스'이름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9일(수) 버나비 그랜드 빌라 호텔에서 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밴쿠버무역관은 ▶ 한국산 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산 대비 열등한 가격경쟁력을 극복하고 브랜드 및 판매채널 등 선진국형 경쟁우위 확보하고, ▶ 또 한국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새로운 판로 개척 지원 및 플랫폼 구축하며, ▶ 현지 대형유통망 및 파워벤더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 시장 진출 기회 제공을 목표로 했다.
이번 행사는 ▶ 한-캐 FTA 발효에 따른 기회요인 (관세혜택, 관심증가) 적극 활용하고 ▶오프라인보다 입점이 수월한 온라인 소매시장의 성장 추세로 주류 체인 매장 진출할 기회로 분석된다.
첫날 행사에는 약 1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한국의 참가업체는 전자 및 가전 제품 수출 유망 제조업체 15개사이고 캐나다에서는 Visions 사 등 대형 유통망 바이어 및 파워벤더 50개사가 참가한다.
쇼케이스품목은 스마트홈 솔류션, 다이어트 기기, 청소기, 공기 청정기, 솔라 패널, 블랙박스, CCTV, 스피커 등 소비재 가전품목이다.
20일에는 한국의 참가기업들이 Visions 매장, Best Buy 매장, Shopper Durg Mart 매장, London Drugs 매장 등을 시찰하고 이후 참가업체 사후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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