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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초여름의 선물 캐네디언 록키, '로얄투어'와 함께 떠나볼까

. 기자 입력24-06-03 14:02 수정 24-06-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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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스팟 '모레인 레이크'

한인 여행사 최초이자 유일

국립공원 라이센스 로얄투어 보유

6월 1일 시작 방문 가능


밴쿠버의 비 내리는 겨울이 끝나고,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만개하는 초여름이 왔다. 밴쿠버에도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여름이 오면 가장 많이 생각나고 가고 싶은 곳이 세계적인 관광지인 캐네디언 록키 여행이다. 캐나다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곳이자 전 세계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최고의 관광 목적지가 캐네디언 록키이다. 


캐네디언 록키는 한국의 2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으로 이루어져 있고, 교통편과 숙박, 편의시설이 많지 않기에 여행하기가 쉽지 않아, 대부분 전문 여행사의 도움을 받아 투어를 하게 된다. 밴쿠버에서 출발하는 록키 투어 상품을 잘 고르는 방법은 여행 코스와 어디에서 숙박을 하는 상품인지, 어떤 관광지와 명소를 둘러보는지가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이다. 한국 면적의 약 2배에 달하는 캐네디언 록키를 다 볼 수는 없지만, 전문 여행사의 좋은 상품을 선택하면, 핵심 명소를 편하게 둘러보는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런 모든 것을 골고루 갖춘 록키 전문 상품을 운영하는 회사가 바로, 밴쿠버에서 20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록키 전문 여행사, 최고의 한인 여행사로 자리 잡은 로얄투어이다. 2023년 록키 투어 관광객 송출 1위이자, 록키 현지 운영회사가 꼽은 아시안 마켓 1위를 달성한 로얄투어의 가장 인기 있는 프리미엄 밴프 숙박 록키 투어를 소개한다. 


밴쿠버에서 출발하는 록키 여행의 코스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가 있다. 겨울철 산악지역의 도로 상황 때문에 동계에 운영되는 글레이셔 코스(글레이셔 국립공원을 먼저 가기에 붙여진 이름)가 있고, 여름의 록키 여행은 일명 삼각형 코스라 부르는 “트라이앵글 코스”가 있는데, 여름철에는 트라이앵글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캐네디언 록키의 총 6개의 국립공원(밴프, 재스퍼, 요호, 글레이셔, 쿠트니, 마운틴 레벨스톡 국립공원) 중, 제일 유명하고, 꼭 봐야 하는 록키의 3대 국립공원이라 불리는 “재스퍼 국립공원, 밴프 국립공원, 요호 국립공원”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코스가 트라이앵글 코스이기에 인기가 많다. 


또한, 일 년 중 날씨와 도로 사정으로 5월 ~ 10월에만 갈 수 있는 코스라 더 인기가 많다. 밴프 국립공원은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세계 3대 국립공원 중 하나에 해당하는, 세계인들의 버킷리스트에 항상 올라가는 유명 국립공원이다. 많은 분이 록키 하면 떠올리는 밴프 타운, 레이크 루이즈, 모레인 레이크 등이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다. 


재스퍼 국립공원은 록키의 국립공원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아싸바스카 폭포,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빙하 관광이 유명하며, 특히 여름 록키 코스에서만 갈 수 있어 유명하다. 요호 국립공원은 행정구역상 BC주에 속해 있는 국립공원 중 하나이며, BC주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아직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아 숨어있는 명소가 많은 곳이며, 에메랄드 레이크가 가장 유명하며, 대형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곳에 위치한 타카카우 폭포도 명소 중 하나이다. 로얄투어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밴프 숙박 트라이앵글 코스를 여행하면, 캐네디언 록키의 가장 높은 봉우리(해발 3,954m)인 랍슨 마운틴을 볼 수 있고, 록키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인 재스퍼 국립공원(10,878km²의 면적 (한국 면적의 10분 1))의 아싸바스카 폭포와 빙하를 관광한다. 


특히 설상차라 불리는 특수 차량을 이용하여 콜롬비아 빙원(Columbia Icefield)의 일부인 아사바스카 빙하 위를 직접 올라가는 체험은 재스퍼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이다. 또한, 천상의 도로라는 별명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드라이브 코스 1번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93번 도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전체를 완전하게 일주하게 된다. 


또한, 여름 록키의 중요한 포인트인 캐네디언 록키의 5대 호수는 ▶국립공원 내에 있는 도로 중, 가장 높은 곳인 해발 2088m에 위치한 보우 패스(Bow Pass)를 지나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오리발 모양의 피토 레이크는 극강의 에메랄드 빛을 자랑한다. 


▶보우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크리스탈 옥빛 보우 레이크는 캐나다 대륙을 횡단하게 되는 보우강의 발원지로 유명하다. 


▶세계 10대 절경 중의 하나인 레이크 루이즈는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빅토리아 마운틴, 그의 딸인 캐롤라인 루이즈 공주의 이름을 딴 호수로 영국 왕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가장 많은 사진으로 소개된 곳이다. 특히 그 아름다운 경치를 품고 있는 샤토 레이크 루이즈 호텔도 함께 유명 명소이다. 


▶10개의 봉우리가 둘러싸여 최고의 물빛과 경치를 자랑하는 모레인 레이크는 특히 일 년 중 6월 - 8월까지만 갈 수 있고, 개인 차량으로는 진입이 힘든 경우가 많아 꼭! 전문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름 그대로 에메랄드빛이 가장 아름다운 요호 국립공원의 명승지, 에메랄드 레이크. 이중에서 특히 록키의 호수의 왕이라 불리우고, 록키 여행 중 인생샷 스팟이라 손꼽히는 모레인 레이크의 경우, 2023년부터 캐나다 연방정부인 “Parks Canada”에서 일정 기준에 부합되는 여행사만 입장을 허락하는 라이센스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국립공원에서 인증한, 라이센스를 보유한 여행사만이 방문이 가능하다. 


2024년 6월 1일을 시작으로 모레인 레이크는 방문이 가능하게 오픈이 되었다. 개인 차량을 가지고 방문할 경우, 직접 모레인 레이크로 진입하지 못하며, 정해진 주차장에 주차한 후 유료 셔틀을 타고 입장이 가능하다. 주차장에 여유가 없기도 하고, 왕복 셔틀을 줄을 서서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경우가 있어 많이 불편해진 상황이다. 


그러나, 2023년부터 한인 여행사 최초이자 유일하게 로얄투어가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모레인 레이크를 편하게 관광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2024년 역시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모레인 레이크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유명한 3대 국립공원과 5대 호수를 충분한 관광 시간과 함께 보기 위해서는 국립공원 내에서 숙박하는 여행 상품을 선택하여야 한다. 국립공원 밖에서 숙박을 할 경우, 장거리 이동에 많은 시간을 허비해 충분한 관광 시간을 갖기 어렵다. 저렴한 숙박지를 찾기 위해 국립공원 밖에서 왕복 3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상품과는 다르기에, 충분한 관광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게 둘러보는 일정이라 로얄 투어의 상품은 인기가 아주 많다.


또한, 로얄투어는 캐네디언 록키의 핵심, 밴프 국립공원을 완벽하게 즐기는 일정을 제공하여, 최고의 여행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드린다. 그리고, 반드시 여행상품 선택 시 가장 핵심이 되는 체크포인트가 바로 록키의 심장이라 불리는 “밴프”이다. 단순히 관광뿐 아니라, 숙박을 하며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유명하기에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관광 상품은 꼭! 밴프에서 숙박을 한다. 


1885년 지정된 캐나다 최초 국립공원이자, 세계 3대 국립공원 중 하나라 불리는 밴프 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이크 루이즈, 모레인 레이크를 품고 있을 뿐 아니라, 2017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꼽은 세계에서 꼭 가봐야 하는 관광명소 1위로 꼽힌, 캐네디언 록키의 심장이라 불리는 밴프 타운에서 시작되었다. 


동서 대륙 횡단 철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밴프 타운에서 온천이 발견되고, 이것을 즐기기 위해 1902년에 밴프 스프링스 호텔이 만들어지면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캐네디언 록키의 중심지가 되었다. 


밴프는 캐나다 록키에 있는 밴프 국립공원에서 가장 큰 마을이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고도를 가진 마을이며, 설파마운틴, 런널마운틴, 캐스케이드마운틴이 둘러싸고 있는 보우 계곡의 작은 마을이지만, 세계적인 휴양 도시이자 산악 환경과 온천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전 세계 관광객이 꼭 머물고 싶어 하는 캐네디언 록키의 심장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세계적인 투어상품은 꼭! 밴프에서 숙박을 한다. 한국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로얄투어가 출발일에 관계없이 100% 밴프의 호텔들과 연간 계약을 맺어, 밴프에서 숙박을 하며, 밴프를 완벽하게 즐기는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저렴한 숙박지를 찾아 장거리 이동을 하여야 하기에 단순히 스쳐 지나가며 잠깐 관광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머물며 충분히 즐기는 명품 관광이 가능하다. 중요한 명소에서 머물며 현지인들처럼 즐기는 관광이 요즘 전 세계적인 관광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로얄투어의 프리미엄 상품은, 저렴한 숙박지를 찾아 멀리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밴프 타운의 중심지 호텔에서 숙박한다. 


그러기에, 척스, 그리즐리하우스, 에디버거 등 밴프의 유명 맛집에서 즐기는 식도락 여행이 가능하며, 오바마 대통령의 디저트라는 별명의 “비버테일”, 유명 아이스크림 “무스 아이스크림” 등 유명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상점이 즐비한 밴프 애비뉴 쇼핑, 별빛과 함께 생맥주 한잔을 하며 록키를 감상하고, 이른 아침 엘크와 함께 산책을 할 수 있는 이 모든 기회는 오직! 밴프에서 숙박을 하여야만 즐길 수 있고, 로얄투어를 선택하면 꿈같은 이런 여행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특히 밴프는 연간 500만 명 이상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라 여름철 숙박시설의 가격이 매우 비싼 곳이기에 투어상품이 밴프에 숙박을 하는 것이 어려우나, 로얄투어는 20여 년간 록키투어 상품을 운영하며, 파트너들과의 좋은 신용과 좋은 상품에 대한 고집으로 한인 여행사 중 유일하게 몇 년간의 장기 호텔 계약을 맺어 한인투어 상품이 밴프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여름시즌부터 로얄투어에 마련한 특별한 경험 중 하나인, 밴프 설파산 곤도라+뷔페 런치는 고객들로부터 아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곤도라를 타고 설파산 정상, 2,281m에 올라, 록키 산맥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하며, 30여 가지의 뷔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선택관광은 꼭~ 경험해야 할 코스로 인기가 높다. 


☞주요명소 

▶밴프: 1885년 만들어진 밴프는 스코틀랜드의 밴프셔 지역의 이름을 땄으며, 밴프 국립공원의 주요 상업 중심지이자 문화 활동의 중심지이다. 밴프 마운틴 영화제와 록키마운틴 뮤직페스티벌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1985년, 유엔은 밴프 국립공원을 세계문화유산인 캐나다 록키 마운틴 공원 중 하나로 선언했으며, 밴프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재스퍼에서 레이크 루이스까지의 230킬로미터 길이의 도로로 천상의 도로, 천국보다 아름다운 도로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며, 보우 호수와 피토 호수, 콜롬비아 빙원(아이스필드)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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