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링크 최초 고객혁신 서비스사업자 선정 한인 대표에게 길을 묻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트랜스링크 최초 고객혁신 서비스사업자 선정 한인 대표에게 길을 묻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6-03 11:25 수정 21-06-03 11:2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ux9FCXbh_baf37658e7d837c677ff668d0ec89c6460b512a5.jpg


주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주관하는 2021 해외 청년 취업 '3인3색CEO 멘토링특강'의 첫 행사가 4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첫 멘토링 강사로 나오는 피존박스(Pigeon Box) 손승환 대표는 바로 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을 책임지는 트랜스링크가 공모한 고객혁신 서비스사업자 사업에 최초로 선정된 한인 차세대 벤처 사업가이다.


트랜스링크는 2019년에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트랜스링크 시설을 이용한 편의사업(2019 Open Call for Innovation on Customer Services and Amenities) 제안을 받았었다. 그리고 2020년 1월 14일에 손 대표의 스마트 물품보관함(smart locker) 서비스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조이스-콜링우드역, 스테디움-차이나타운역, 그리고 커머셜-브로드웨이역 등 3개 역사에 스마트 물품보관함을 설치하게 됐다.


손 대표는 2018년도에 화동홀딩스라는 벤처기업을 창업해 스마트폰앱 기반의 중고물품 앱인 'Urbanity Marketplace'를 출시했었다. 그리고 다시 피젼박스라는 스마트 물품보관함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UBC의 AMS Nest에 첫 서비스를 개시했었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캐나다 서부의 중심, 밴쿠버에서 창업으로 성공한 3인의 2030 청년 CEO와의 만남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취업시장에서 단순한 청년 해외 취업이 아닌 해외 진출의 스펙트럼을 다양화를 모색하기를 바란다고 행사 배경을 밝혔다


Work BC Career Advisor 데이지 심의 진행으로 멘토와의 인터뷰와 ZOOM 라이브 Q&A 세션을 통해 밴쿠버 스타트업에 대해  소개하게 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데 신청은 WWW.KOVANJOB.com을 통해 할 수 있다.


11일 코퀴틀람과 로히드를 중심으로 언텍트 시대에 신사업으로 성장중인 음식배달플랫폼 스타트업 회사 푸들리를 창업한 김보성 대표가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18일에는 고객방문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허몬트타이어 이현오 대표가 창업 노하우를 알려준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842건 106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캐나다 서부 한국 학교 협회 5대 회장, 대건 한국학교 이주연 교장
지난 21일 써리 김대건 천주교 성당 도서실에서 열린 캐나다 서부 한국 학교 협회의 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인준된 이주연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표영태 기자)단독 후보로 지난 21일 총회 인준"조금씩 힘을 모아서 발전적으로"대건 한국어학교의
08-26
밴쿠버 시민들 협조로 써리서 총기 소지 범죄 용의자들 검거
써리RCMP 보도자료 사진경찰 정차 무시하고 달아난 용의자 소재 제공메트로밴쿠버의 조직범죄 관련 남성 3명 체포경찰의 정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달아나던 조직범죄자들이 시민의 협조로 경찰에 체포됐다.써리RCMP의 조직범죄특별수사대(Surrey RCMP Gang Enforc
08-26
밴쿠버 BC주민 77%, 백신 여권 해외 여행에 유용
주 내 여행에 61%, 타 주 여행에 69%사무실 출근 63%, 극장 62% 지지를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인서를 발급하기로 했는데, BC주의 다수가 각종 사회활동에 필요한 증명서로 동의를 했다.설문조사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26일 발표한
08-26
밴쿠버 1997년생 영주권자 내년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허가 받아야
한국 병무청 SNS 사진거주국 재외공관에서만 신청 가능유학생 등 해외거주자도 허가 필수한국 병무청은 올해 2021년도에 24세인(1997생) 병역의무자가 25세 이후에도 계속하여 국외에 체제하고자 할 때에는 늦어도 내년(25세가 되는 해) 2022년 1월 15일까지의
08-26
밴쿠버 한국전 캐나다 참전용사 베이커 씨 가족에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
정병원 주밴쿠버 총영사는 지난 17일(화) 오후 1시에 밴쿠버섬의 그랜드 패시픽 호텔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인 故 더글라스 윌리엄 베이커(Douglas William Barker)씨 가족에게 한국 정부의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of Peace Medal)을
08-26
밴쿠버 BC 백신 접종 너도 나도 맞겠다...꼭 불이익을 줘야 맞을까
23~24일 사이, 전 주와 비교 2배 가깝게 늘어12세 이상 전체 인구 중 접종률 75.4%를 기록BC주 정부가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불이익을 준다는 조치를 발표하자, 백신 접종을 하겠다고 등록하는 숫자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다.BC주 보건부는 23일에 8090명이
08-25
밴쿠버 코로나19 4차 유행, 써리-버나비-코퀴틀람 다시 위험
내륙보건소 위험 수위 따라 잡는 상황감염 중 환자 수 밴쿠버해안보건소 우려BC주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새 진앙지로 떠올랐던 내륙보건소 관할 지역에서 절반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제 프레이저보건소 관할지역이 내륙보건소의 확진자 수를 따라가는 모습
08-25
밴쿠버 노스밴 보수 공사 중 건물 붕괴, 1명 사망
소방대원 다른 1명 부상자 구조노동청,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노스밴쿠버 로어 론스데일 지역에서 보수 공사중이던 한 건물에서 작업장이 일부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RCMP에 따르면, 이 비극적인 사고로 인하여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RCMP 경사 피터 드
08-25
밴쿠버 BC 확진자와 입원환자 대부분 백신 미접종자
확진자 중 접종 완료자 16.6%입원 환자 중 완료자는 14.4%BC주 정부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나 이로 인한 병원 입원자 중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에서 나왔다고 경고했다.BC주 보건당국이 24일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8월 16일에서 22일 사이에 확진자 중
08-24
밴쿠버 밴쿠버국제공항 12년째 북미 중 최고의 공항으로 뽑혀
세계 최대의 공항과 항공사 서비스 평가 사이트인 스카이트렉스(SKYTRAX)가 최근 발표한 세계 공항 순위에서 북미에서 밴쿠버국제공항(YVR)이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전체 순위에서는 24위에 머물렀다. 2020년 평가에서 13위였던 것에 비해서도 11계단이나 하락했
08-24
밴쿠버 25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화 BC전지역에서 부활
백신 접종여부와 상관없이 12세 이상 모두학교에 교직원과 방문자, 4학년 이상 학생주말 3일간 사망자 16명이나 쏟아져 나와 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악화되면서 모든 제재가 해소되는 BC주 재출발 4단계를 앞두고 다시 7월 1일 3단계 이전으로 회귀하게
08-24
밴쿠버 BC주민, BC인이란 생각보다 캐나다인이 먼저
밴쿠버 관광공사 사진1986년 이후 최고 주수상에 존 호건거의 대다수가 BC 거주 자부심 가져BC주민은 BC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동부 캐나다인과 좀 다르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캐나다 국민인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가
08-24
밴쿠버 BC주 식당 갈 때 백신접종 확인서 필수
13일 1차 접종, 10월 24일 2차 접종 확인실내 행사, 극장, 결혼식, 실내 운동 등등백신 접종 확인서 온라인 통해 확인 발급소위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이라 불리는 코로나19 접종 확인서가 9월 13일부터 BC주에 도입되어 많은 일상 속에서 필
08-23
밴쿠버 한인실업인협회 9월 14일 추석맞이 골프대회 개최
2019년도 한인실업인협회 골프대회 모습(BC한인실업인협회 제공)선착순 120명만 참가 가능행사 통해 장학 기금 마련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김성수, 이하 협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2021년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2021 Annual BCKBA Sc
08-23
밴쿠버 캐나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BC주가 중심지로 부상
캐나다 보건부의 코로나19 정보 페이지에 올라 온 코로나19 확진자 그래프인구 10만 명 확진자 수 1000명 이상캐나다 전체 일일 확진자 수 3000명선캐나다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된 가운데 이전까지 퀘벡주와 온타리오주가 캐나다 코로나19 사태의 중심지였
08-23
밴쿠버 주말 기온도 떨어지고, 산불 건 수도 줄어들고...그런데 소고기값은 상승
BC주산불방재본부(BC Wildfire Service)의 SNS 사진23일 오전 기준 245건이 진행 중통제 불가능한 산불 41.6%로 급감가뭄과 산불로 소사료, 목초지 감소코로나19에 이어 BC주 응급상황을 이어 받은 산불이 본격적인 가을 날씨로 접어 들면서 점차 통
08-23
밴쿠버 써리 1번 고속도로 인근 교통사고 10대 청소년 3명 즉사
써리RCMP의 페이스북에 한국어로 번역돼 올라 온 지난 21일 교통사고 안내 내용.21일 오전 2시 47분 발생나무와 충돌한 단독 사고1번 고속도로의 써리 160 스트리트 진출입로 인근에서 10대가 몰던 차량이 단독 교통사고가 나 함께 타고 있던 10대 청소년
08-23
밴쿠버 주변에 BTS 좋아하고, K-POP 댄스 잘 추는 사람 있으면 모여라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2021 서부캐나다 케이팝 BTS-Permission to Dance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1등 상에 1000달러 등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걸린 댄스 경연대회에는 K-POP을 사랑하고, 방탄소년단(BTS)의 'Permission to
08-23
밴쿠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내륙보건소 전역 21일부터
 BC주에서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악화된 내륙보건소 관할지역에서 다시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화 조치가 내려졌다. (BC주 정부의 코로나19 내륙보건소 사회봉쇄 강화 조치 발표 중) 지난 1주 평균보다 점차 증가하는 추세병원입원환자 일주일전보다 57.3% 증가사
08-20
밴쿠버 비도 내리고 처서도 코앞, BC산불 잦아드나
19일 레디스미스의 북서쪽 4.5킬로미터에 위치한 마운틴 하에스의 산불 모습. (BC산불방재본부 SNS 사진)20일 오전 현재 252개 산불 진행형19일 오후 7시 기준 대피명령 75곳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되는 처서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 B
08-20
밴쿠버 BC 확진자 수 다시 700명대 위협
사망자 2명, 중증환자 56명, 감염 중 환자 7천 명트뤼도, 국내선 비행기 열차 백신 접종자만 허용BC주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700명 대에 육박할 정도로 다시 증가하고, 특히 프레이저 보건소 관할 지역 환자 수가 급증해 다시 한인사회가 긴장을 할 수
08-19
밴쿠버 코퀴틀람 센터의 한국식 치킨 숨은 맛집---고고치킨
큰 길에서 살짝 안 쪽에 위치한 고고치킨 점에는 주문 음식을 가지러 오는 배달원들이 수시로 들어오고 있다. 고고치친은 매일 일정량의 생 통닭들을 공급 받아 절단해 염지를 해 준비를 한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신선한 식용유에 튀겨 맛도 건강도 영양도 챙
08-19
밴쿠버 밴쿠버노인회 송사 1차 판결 원고 승소...김 회장 불복 항소 계획
법원, '이사 대리 등록 불법, 회장 선임도 무효화'김 회장, '변호사 상의 후 항소 통해 바로 잡겠다'서 이사, '재선거 감시 변호사 선임보다 자체적 실시'밴쿠버 노인회의 제44대 총회의 이사진과 회장 선임에 대한 문제로 이
08-19
밴쿠버 KOTRA밴쿠버 무역관, 2021 캐나다 한인 무역 & 공예전 후원
육아용품, 여성의류, 애견용품의 업체 참가어린이들 직접 진행하는 벼룩시장도 오픈캐나다 서부지역 한인 여성 소상공인이 벌이는 무역 공예전에 관련 단체들이 후원하고 나섰다.9월11일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1 캐나다 한인소상공인 무역&
08-19
밴쿠버 밴쿠버 식물원 시체꽃 3년 만에 다시 만개
시체꽃이라 불리는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 꽃이 3년 만에 밴쿠버 브로델 식물원(Vancouver's Bloedel Conservatory)에서 3년 만에 다시 만개해 악취를 풍겼다. 밴쿠버시 트위터에는 엉클 페스터(Uncle Fester)라 명명된 시체꽃이 19일
08-1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