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사회 대표 단체장 신년사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밴쿠버 한인사회 대표 단체장 신년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2-31 18:14 수정 22-01-05 10:1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H9P0Tvgx_7e2f79707057aead593c867b929c61b198d5622c.jpg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원내 수석 부대표


캐나다 상원을 대표해, 캐나다 전역의 한인 사회에 따뜻함을 가득 담아 인사드립니다.

2021 년에도 캐나다 전역의 가정들과 사업체들에 어려움이 지속됐습니다. 다른 많은 이들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한인 사회도 이러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많은 제약들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지내며 가족과 다른 이들을 돌보고 변함없이 일하며 기술을 활용하여 서로 연결함으로써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직면해왔고 2022 년도 불확실해 보이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과 미래에 대한 희망에 눈을 돌릴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할머니를 떠나보냈지만 저는 저희 가족과 친구들의 건강과 캐나다 한인 사회의 회복력과 공감력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평 전투 70 주년과 같은 한국전 70 주년의 해 기념식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단체장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 단체들과 가족들 덕분에 어르신들과 참전 용사들 그리고 아이들을 공경하며 돌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3 년간의 #koreanwarforgottennomore 캠페인을 계속하며, 캐나다 왕립 연대의 355 고지 방어 70 주년을 기념할 것입니다. 또 교육자들로 구성된 집필진이 캐나다 전역의 모든 사회 및 역사 교사들을 위해 만든 교육 자료인 한국전의 유산 프로젝트의 완성과 출판을 기대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과 모든 차세대들에게 한국전의 유산과 희생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지금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까이하고 계속해서 다른 이들을 돌보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오늘날 누리고 있는 자유를 위해 헤아릴 수 없는 대가를 치렀던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


758783364_ThgpjWQ7_b550cb59b4963607906e46f34d8232559213ccde.jpg

BC 한인회 회장 심진택 


존경하는 BC 주 한인동포 여러분, 2022년 새해에 하시는 일 모두 성공하시고 가족분들 모두와 함께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0년과 2021년의 어려운 판데믹 시기를 굳건하게 이겨내신 동포 여러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 이럴 때일수록 한국 민족의 저력과 잠재력이 보다 확실하게 발현되는 것을 저의 눈으로 실생활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에 출범한 저희 44대 한인회는 이러한 시기에 보다 더 이곳의 한인 분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한인사회와 구성원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리는 단체로 거듭나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인회 주관의 여러 행사들을 모든 한인 교민분들, 특히 2세 3세 자녀들까지 포함하여 함께 참여하는 활력있는 행사들로 진행하고자 하였으며, 이곳의 한인 동포들께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문인 사업, 교육, 건강, 문화 부문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자 하였고 그동안 한인회관 내에서 방치되어 있던 공간을 전면적으로 개보수하여 우리 2세 청년들의 창업지원센터로 출범시켜 운영 중이며 이곳에서 창업을 한 한인청년사업가들이 자금 펀딩도 활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캐나다와 한국의 밴처캐피털과 엔젤투자자들의 네트웍 또한 구축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교민 여러분들과 더욱 가까이 함께 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더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적 경제적 영향력이 급속히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곳 BC주와 광역 밴쿠버 지역의 한인사회가 이에 맞추어 활발하게 그리고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인 동포 여러분들과 함께 저희 44대 한인회는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758783364_pLrxbmEM_4747ebf648c37379d9ec63f1e0b1a39b91a8ff61.jpg

주캐나다대사 장경룡


존경하는 24만 캐나다 한인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동포사회에도 힘찬 기운이 가득하고,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한국과 캐나다를 넘어 전세계에 위기와 희망이 공존하는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등장과 함께 우리는 일상의 회복을 꿈꾸었고, 시시 때때로 등장하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좌절을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비대면 방식으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와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국가간 장벽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한류문화는 더 멀리 더 빠르게 전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 역시 더욱 무르익을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가평전투 70주년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소중한 희생을 기리고 한 세기가 넘게 이어온 한-캐 양국간의 우의를 되새겼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은 한-캐 수교 60주년으로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캐나다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실질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수소 에너지, 인공지능, 전기차 등 신산업과 핵심광물 분야에 있어 미래지향적 파트너로서 협력을 한층 심화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Kpop, 한국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통해 확산된 한류가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캐나다 내 친한 대중 네트워크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외교를 활성화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작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개최되고 있는 한국 문화 행사들이 올해도 지속되어, 많은 한인동포분들이 조국의 품격 있는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국과 캐나다 양국관계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한인 동포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인 사회와 한-캐 양국 관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부탁드리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사관도 코로나19로 인해 초래된 동포들의 애로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동포분들간 따뜻한 정(情)을 나누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기를 바라며, 올 한해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 드립니다. 


----


758783364_zHJpm1Lr_93ce7dd1b340b1b1ebde7af9dc32a266db7ee99f.jpg

주밴쿠버총영사 송해영


존경하는 서부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 2021년 12월23일 밴쿠버에 부임한 총영사 송해영입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존경하는 서부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께 부임인사와 함께 새해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높은 문화수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밴쿠버에 부임하여 큰 영광입니다. 동시에 10만 한인 동포가 상주하고, 서부 캐나다 5개 지역을 총괄하는 공관이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총영사로서 서부 캐나다 한인사회의 권익과 한-서부캐나다 관계를 한층 강화시키기 위하여 늘 동포 여러분께 의견을 구하겠습니다. 제 임기 동안 모든 분들을 뵐 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자주, 많은 분들을 찾아 뵙고 말씀을 경청하고자 합니다. 따뜻한 격려와 칭찬은 물론이고, 따끔한 비판과 충고도 언제든지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에, 폭염, 산불, 홍수 등 기상이변으로 교민 여러분의 고통이 크셨을 것으로 압니다. 새해에도 코로나로부터 일상으로 복귀가 언제쯤 가능할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 합니다. 하지만, 서부 캐나다 한인사회가 어려움 중에도 자신의 자리에서 헌신한 많은 분들 덕분에 위기를 이겨내고 있는 것처럼, 금년에도 서로가 서로의 곁을 내주며 더욱 따뜻하고 단단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총영사관은 새해에도 교민사회와 더욱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동포 여러분의 권익 신장과 보호라는 본연의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최상의 영사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교민사회가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가정 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758783364_ObiC3vdj_9ff43d50d93c8af0eea3604f13fcf29c844ee512.jpg

불가리아 명예영사 서병길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임인년  2022년도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년은 육십갑자에서서른아홉번째인 임인년 흑범의 해 입니다

흑범의 해가 다시오는때는 2082년이라합니다


올해  용맹스럽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흑범의 등에 올라타 소원성취하시길 바라며

코로나19 를 이겨내며 종식시킬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를 막기위하여 우리모두 힘을 합쳐야 

할때입니다


동포여러분  가정에 평화와 기쁨과 건강이 항상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

758783364_tUGWIbDd_42319aa7f290d3ff38273eafeff261d07d2372d6.jpe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회 장  정 기 봉



안녕하십니까
2022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오래 지속된 코비드상태가 올 해는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활기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 해에는 한국의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한국의 국력과 한류문화가 세계만방에 더욱 널리 퍼지기를 또한 기원합니다.
한국의 평화와 통일정책도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세계 모든 나라가 인정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곳 밴쿠버 한인 사회도 변화의 새물결속에서 함께 화합하고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더욱 건강하고  바라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새해


----

758783364_J61E4hc5_4c510fa195f3affd6dda90cc51606adda4ddaabb.jpg

韓人實業人 協會 會長

金聖洙


존경하는 교민 및 실업인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검은 호랑이의 2022년 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팬데믹으로 웅크린 지난2년이 저희 한인커뮤니티의 뿌리 깊은 나무를 흔들지 못하고 K-CULTURE의 확산 속도를 못 따르듯 우리 한민족의 은근과 끈기는 그 어떤 어려운 역경도 헤쳐갈 수 있을거라 굳게 믿습니다.

2022년 壬寅年 새해에는 그 뿌리를 더욱 단단히 결속하여, 원하시는 모든 일, 뜻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시길 祝願합니다. 

              

여기에 더불어 한인 대표 경제인단체로서의 저희 한인실업인협회 역시 교민 여러분과 협회회원의 공동이익을 위하여 연방 및 주정부의 유일한 소통창구로서 더욱 더 큰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실업인협회가 교민 및 회원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앞장서서 해소하는 실질적인 경제인 단체로서 거듭 날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여러분의 각 사업장과 가정에 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氣運으로 그 어떤 어려움도 훌륭히 극복하시고, HAPPY & HEALTH VIRUS가 충만하여 항상 웃으며 건강하게 원하시는 모든일과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 지시길 祈願합니다.


-----------------


758783364_17BpLgHN_466c0c497ea61e5ca394d936b3d1142537a7be0f.jpg 한인신용조합 

전무 석광익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보낸 지난 두해는 마치 우리에게서 빼앗겨진 시간 같습니다.  많은 제재와 제약으로 인하여 우리의 행동반경이 상당히 줄어 들었고 그로 인해 우리 모두의 정신건강에도 많은 영향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코로나는 더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한편으로 그 여세는 상당히 약화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한시름 놓으며 이제 그 끝이 다가오고 있지 않나 조심스레이 추축을 해 봅니다. 


부디 2022년에는 팬데믹이 종료되고 우리 모두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687건 19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캐나다 가짜 음성확인서 제출 최대 75만 달러 벌금
6개월의 징역형이 함께 처벌될 수도입국 72시간 전 ArriveCAN 정보입력캐나다가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사를 강화한 가운데 만약 위조 서류를 제출할 경우 형사법상 문서위조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캐나다국경서비스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01-13
밴쿠버 새해 들어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캐나다 출발 한국 도착 확진자 발생
지난 11일 낮 인천 송도에서 코로나19 입출국 검사센터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의료진과 검사자 사이엔 칸막이가 있다. 심석용 기자4일 기점으로 하루에 10명을 넘기며 악화 돼대부분 한국 국적자, 캐나다 한인 사회 심각코로나감염자 회복 후 6개월
01-13
밴쿠버 제20대 대선 참정권 행사 할 수 있는 서부캐나다 유권자 5300여명
작년 11월 중에 노스로드 한아름마트에서 진행된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 접수 현장 모습재외유권자 4만 이상 도시 중 2번째 높은 신청률세계 재외선거인은 총 23만 1247명으로 잠정 집계19대 대선보다 6만 명 감소.
01-13
밴쿠버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임원진 본사 내방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에 (사)한국문협밴쿠버 지부의 신임임현숙 회장과 로터스 정 부회장이 본사를 방문해 김소영 사장과 신년인사를 나누었다. 임회장은 올해 더욱더 역량있는 신인발굴에 힘쓸것이며,사단법인 한국문협밴쿠버 회원분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삶의지혜를
01-13
캐나다 사회봉쇄 끝낼 때가 됐나?...캐나다인 39%만이 동의
미국 메릴랜드주의 한 공공 도서관 앞에서 무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EPA=연합뉴스BC 주민 충분하거나 더 강화해야 한다가 지배적대부분 어떤 짓을 해도 오미크론 감염된단 생각올해 중에 대유행 종식된다는 생각도 고작 23%코로나19 사태
01-13
세계한인 "부스터샷 자꾸 맞으면 몸에 안좋다" 경고…4차 접종 회의론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 병원에서 한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연합뉴스코로나19 백신 접종 선두 국가들이 차례로 4차 접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의약품청(EMA)이 N차 접종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새로운 변이
01-13
밴쿠버 코로나19로 임시휴업 명령 사업체 구제지원금 신청 시작
유흥주점, 체육관, 피트니스, 성인 댄스 센터 등작년 12월 22일부터 소급, 1000~1만 달러까지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리어스 확산으로 작년 말 BC주 정부가 일부 사업체에 대해 임시휴업 명령을 내리면서 약속했던 금융 지원을 위한 접수를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했다.
01-12
밴쿠버 밴쿠버 2명의 여성들, 낯선 남성들에 추격 당해
8일 이른 오전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발생용의자들 트럭 몰고 여성들 희롱하며 시작밴쿠버이스트 지역에서 2명의 여성이 낯선 남성으로부터 추파를 당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밴쿠버경찰은 지난 8일 오전 2시 30분에 커머셜드라이드와 그래벌레이 스트리트 인근의 한
01-12
밴쿠버 12일 출근시간 포트만 대교 코퀴틀람 지역 대형 교통사고
ICBC SNS 사진마즈다3 승용차 탑승자 2명 중상빗길 미끄러짐이 사고 주요 요인 BC고속도로순찰대(BC Highway Patrol)는 12일 오전 7시 10분에 코퀴틀람에 위치한 포트만 대교 서쪽 끝부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
01-12
부동산 경제 BC주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저렴한 주택 공급 주체는?
BC주택공사(하우징) FACEBOOK 사진주나 연방의 NDP 집권 정부라고 믿어주 녹색당이나 자유당 상대적으로 낮아연방에서는 보수당이 가장 낮은 신뢰도코로나19 대유행과 동시에 양적 완화로 화폐가치가 떨어지면서, 높은 주택가격 문제가 더 심화 됐는데, BC주민은 주정부
01-11
밴쿠버 새해벽두부터 이어지는 메트로밴쿠버의 강력 사건들
지난 7일 대낮에 교차로 한복판에서 총격 사망한 18세 희생자(랭리RCMP 보도자료)10일 오전 버나비 총격 사건 발생써리 칼부림과 총격 2명 사상 피해랭리 교차로서 총격에 18세 사망해 올해가 시작한 지 10일도 지나지 않아 총격 사건 등으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
01-11
세계한인 재외선거 표심은 누구에게로?
2월 23~28일 사이 투표투표소 확대 가능성 커유권자 등록 23만여명제20대 한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유권자 등록 신청이 마감됐다. LA총영사관 등 전 세계 178개 재외공관은 2월 23~28일 공관별 투표소를 운영한다. 한국 국회는 빠르면 11일 본회의를 열고
01-11
밴쿠버 BC 주말 3일간 코로나 확진자 6966명
사망자는 7명이 나와 총 2446명 기록12세 이상 부스터샷 접종률 25.8%로전국에서 인구 대비 확진자 수는 최저지난 주말 3일간 BC주의 코로나 19 상황은 하루에 2천 명 대를 보였지만, 사망자는 7명이 나오는 등 여전히 위험한 상황을 유지했다.BC주 보건당국이
01-10
밴쿠버 폭우 예보에 또 홍수 범람 우려 높아져
11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질 전망영상 기온에 기존 눈까지 녹아서BC주 남서부 해안과 내륙지역에 또 다시 물난리가 날 수 있다는 주의보가 울렸다.캐나다 기상청은 11일오후부터 12일 밤까지 메트로밴쿠버를 비롯해 프레이저밸리 지역과 북서부 지역에 또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01-10
캐나다 캐나다인 중국과 교역에 대해 축소 원해
앵거스리드인스티튜트(Angus Reid Institute) 보도자료동시에 경제적 비용에 대한 우려도인권 문제에 있어서도 감정 부정적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미국과 친미 국가 대 중국의 대립과 적개심이 표면화 되고 있는데, 캐나다인의 많은 수가 중국과
01-10
밴쿠버 밴쿠버 평통 신년 정기회의 및 신년하례회 개최
코로나19 사회봉쇄 강화 조치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송 신임 총영사 온라인 통해 평통위원들과 첫 공식 만남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가 지난 7일 오후 5시 2022년도 신년 정기회의 겸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BC주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봉쇄 조치에 의해 온라인
01-10
캐나다 상처로 가득 찬 그 시절을 위로하는 영화로 코로나19 극복 기원
1월 케이시네마 <최선의 삶> 홍보 포스터주캐나다한국문화원, '최선의 삶' 온라인 상영부산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이우정 감독 작품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2년 첫 번째 케이시네마(K-Cinema) 프로그램으로 1월19일(수)부터
01-10
캐나다 토론토, 갤러리아 슈퍼마켓 · KFT 김문재 신임 사장 취임 … 전문경영인 체제로
갤러리아 슈퍼마켓과 Korea Food Trading (민병훈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였다.민병훈 회장은 이임사에서 ”2022년부로 다가올 또 다른 미래를 더욱 젊은
01-08
캐나다 캐나다에서 한국에 대한 긍정 인식 고작 55%에 머물러
코웨이는 CES 2022에 참가해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최초 공개했다. 한국 중앙일보 최은경 기자영국 71%, 독일·이탈리아·일본 긍정 인식 69%북한 대한 긍정 인식 14% 반면 부정 인식 70%캐나다 내에서 아직
01-07
세계한인 BC 백신접종완료자 한국에선 인정 못 받을 수도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을 찾은 시민이 부스터샷 접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한국 접종완료후 14일 경과일부터 180까지만3차 접종해야 유효기간 만료일 없이 계속 인정한국 정부가 부스터샷까지 진행하면서 국내외에서 2차까지 접종을 한 경우 6개월만 인정을 해, BC주의 경우
01-07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 농심과 갤러리아 후원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지원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득환)은 농심(법인장 박성진)과 갤러리아(회장 민병훈)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 확진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인들에게 컵라면, 햇반, 김치 등 식료품을 지원하였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유학생활 중 코로나에 걸려 격리중인
01-07
밴쿠버 송 신임총영사, 김범석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이사장 면담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신임총영사는 지난 5일(수) 김범석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이사장을 면담하고 차세대 한인 네트워크 구축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 이사장은 한인장학재단의 2022년도 계획을 설명하면서 총영사관의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송 총영사는 장학재단의 과거
01-07
밴쿠버 송 신임총영사, 밴쿠버 무궁화 여성회 면담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신임총영사는 지난 5일(수) 밴쿠버 무궁화여성회 임원들(김인순 회장, 오유순 이사장, 우애경 부회장, 김경애 총무)과 면담했다. 오유순 이사장은 송 총영사의 부임을 축하하며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송 총영
01-07
밴쿠버 송 해영신임총영사, 평화의 사도 기념비 헌화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5일(수) 버나비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 헌화를 하였다. 당초 이 행사는 한인단체장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인하여 총영사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밴쿠버 중앙일보
01-07
밴쿠버 캐나다 출발 한국 도착 확진자 수도 이제 못 말릴 정도
첫 6일간 43명이나 쏟아져 나와캐나다 확진자 수 세계에서 11위올해 들어 캐나다에서 출발해 한국에 도착한 해외유입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는 숫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데이터를 보면 캐나다 출발자 중 1일에는 2명,
01-0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