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캐나다 재외한국문화원, 24일부터 영화 '벌새' 온라인 상영
표영태 기자
입력21-02-18 09:48
수정 21-02-18 12:57
관련링크
본문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1200-758783364_q4lNn2SQ_93f8e552df4e53be04edbcf21690d7a5cac3217c.jpg)
3월 10일까지 무료로 감상
캐나다 재외한국문화원은 오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한국 영화 '벌새(House of Hummingbird )'를 온라인으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온라인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RSVP LINK: http://canada.korean-culture.org/en/1263/board/987/read/106600를 통해 PROMO CODE 받아 VIMEO를 통해 접속해야 한다.
벌새는 2018년 제작된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김보라의 장편 감독 데뷔작으로 직접 각본을 쓰고 제작과 편집에도 참여했다. 2018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영화의 시놉시스를 보면 성수대교가 무너졌던 1994년, 중학생 은희는 방앗간을 하는 부모님 그리고 언니, 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 온 가족이 자신들의 문제와 싸우고 있을 동안, 은희는 오지 않을 사랑을 찾아 섬처럼 떠다닌다. 이런 은희의 삶에, 그녀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어른이 찾아온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