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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OECD 올해 캐나다 GDP 성장율 4.7% 예측

표영태 기자 입력21-03-12 07:51 수정 21-03-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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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에 경제적으로 잘 대처

경제 회복이 될 때까지 재정 지원 필수


세계경제개발기구(OECD)가 올해 캐나다의 경제 성장을 높게 평가했으며, 동시에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OECD의 2021년 캐나다 경제서베이 보고서에서 캐나다가 올해 실질 국민총생산(real gross domestic product (GDP))에서 약 4.7%의 성장을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가 전체 OECD 국가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평균 이하를 유지했고,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좋은 상황을 유지했다.


특히 세계 전체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실업률이 높아졌지만, 상대적으로 실업률 상승을 크게 증가하지 않도록 만들어 왔다는 평가다


OECD는 "코로나19로 위태로운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정부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며,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재정 지원이 지속되야 한다"고 권고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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