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트라이시티, 눈 청소 소홀 주민 경고 - 벌금 부과는 자제
코퀴틀람은 경고 54건에 벌금 13건, 포코와 포무는 각각 30건과 24건 경고...벌금은 아직
올 겨울, 계속되는 눈으로 길 상태가 악화되면서 보행자들이 많은 불편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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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랭리 시티 시의원, "메시 터널 대체 다리 예산 낭비" 주장
<사진 - 네이산 페첼, 랭리 시티 시의원>
대체 다리 지지 잭슨 델타 시장, "문제는 지나치게 높은 톨게이트 비용, 1달러가 적당" 주장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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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함부로 '죽이겠다'는 말 조심해야
써리, 이웃에 '말'로 살해 위협 하다 체포
한국 사람들은 툭하면 '죽여 버리겠다'는 말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캐나다에서는 이같은 말 사용을 조심해야 한다. 써리 R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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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Hydro, "올 겨울 전기료, 6개월 동안 할부 가능"
전기 사용량 지난 10년 중 최고 기록...높아진 전기요금 배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주민들의 전기 사용량이 예년보다 크게 높아진 가운데 BC 하이드로가 특별 방침을 발표했다. 지난 9일(월), 하이드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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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재산세 보조금 160만 달러증액
기본주택 재산세, 평균 570 달러 절약
주정부가 "주택소유자 보조금(home owner grant) 예산을 증액해 작년과 같은 수준의 보조금을 받게 하겠다"고 발표했다.&nb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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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인플레이션 2% 전망, 허리띠 졸라 매야
가계당 1,600 달러 추가 지출
올해 인플레이션이 2% 오르면서 작년보다 2배 높아진다. 이에 따라 가계 지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컨퍼런스보드의 크레이그 알렉산더 수석경제연구원은 올해 가계 지출이 작년보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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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1월 전국 신축 허가액 0.1% 감소
밴쿠버, 전달 대비 30.7% 대폭 증가
전체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정체를 보이면서 각 자치시의 부동산 신축허가 액수가 약보합세를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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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999년생 선천적 이중국적, 3월 31일까지 국적 이탈 해야
1992년생 한국국적 남자, 오는 15일까지 병무청 국외여행허가 필요
(사진출처=병무청 입대 및 군복무 관련 홍보 사진들)
매년 선천적 이중국적자들은 오는 3월 31일, 그리고 병역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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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세월호 1,000일 추모 집회 열려
"어린 학생들이 죽었는데, 진영 논리로 몰고 가 안타깝다"
밴쿠버 한인들이 세월호 참사로 숨진 246명의 영정걸개 사진 뒤에 이들을 추모하는 글이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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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재외국민 선거법 개정안, 첫 관문 통과
대선 참정권 보장 여야 모두 찬성, 본회의 통과는 미지수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낮추고 재외국민 조기 대선 참정권을 보장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이 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 및 선거법심사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를 통과했다.&nbs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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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자신의 아름다움 되찾아 드려요 !
이스트사이드 채러티, 16년 동안 '미용'등 봉사 활동 펼쳐
저소득층과 성적 학대 경험자 대상, 치유에 중점두고 있어
추운 날씨를 녹이는 미담이 전해졌다. <Beauty Nights&g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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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부모 초청이민, 3인 가족 47,000불 이상 소득 필요
최저 소득 기준 충족해야 지원 가능
연방 이민부가 지난 9일자로 부모 또는 조부모 초청자(스폰서) 소득 자격 조건 관련 페이지(www.cic.gc.ca/english/information/applications/guides/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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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택 공시가 인상. 그러나 재산세 감소할 수도
(사진=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 페이스북 캡쳐)
각 자치시 세수에 따라 재산세율 결정
최근 주택소유자들이 작년보다 껑충 뛴 공시지가 고지서를 받아 보고 재산세가 오를까 노심초사하지만 크게 놀랄 필요는 없어 보인다. 코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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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겨울철 맞아 노숙인들에게 커뮤니티 센터 개방
센터 찾는 노숙인들, 전용 보호 시설 수용 인원의 두배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밴쿠버 시가 1년 내내 운영되는 노숙인 보호시설 외 커뮤니티 센터 네 곳을 보호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키칠라노(K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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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펜타닐 사태, 연방 정부 늑장 대응 비난 이어져
밴쿠버 대변하는 여당 MP, 연방정부 "서부보다 동부에 더 민감" 지적
지난 2016년, BC 주를 강타한 주요 이슈 중 하나는 불법 약물 과다복용이었다. 신종 약물인 펜타닐(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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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악화 일로 겨울 도로, 교통 담당 부처들 긴장
ICBC "사고 크게 증가...속도 제한 보다 천천히 운전해야" 당부
계속되는 눈과 추위로 밴쿠버의 도로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ICBC와 BCAA 등 교통 관련 공기관들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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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세월호 1,000일 추모 집회
"어린 학생들이 죽었는데 진영 논리로 몰고가 안타깝다"
(사진=밴쿠버 한인들이 세월호 참사로 숨진 246명의 영정걸개 사진 뒤에 이들을 추모하는 글이 담긴 노란색 종이배를 달아 이들이 영혼이 배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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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 11월 캐나다 수출입 증가율 1위
한국이 캐나다의 10대 교역국 중 11월 기준으로 전달 대비 가장 큰 폭의 수출과 수입 증가율을 보였다.
연방 통계청이 6일 발표한 지난 11월 국제 상품 교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대 한국 수출에 있어 전달 대비 41.2%, 수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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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加 공정거래위, 애플 불공정 거래 무죄
공정거래법 위반 조사 종료
캐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애플에 대한 불공정거래 조사에서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이 캐나다 무선통신사업자와 계약에서 애플이 우월적 지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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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교사 채용 확대 등 5천만 달러 예산 배정
BC교사연맹, 오랜 법적 소송 승리
교사 1,100 명 확보할 수 있는 금액
<사진=주정부 관련 보도자료 사진>
BC주 교사들이 10년 넘게 오랜 시간 주정부와 법정 공방 끝에 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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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2년 연속 고용증가 전국 최고
전국적으로 구직 활동자 크게 늘어 실업률 높아져
<도표=BC주 고용 증가율(연방통계청)>
BC주가 퀘벡주와 함께 12월 고용을 주도하며 2년 연속 계속 높은 고용 증가율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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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방통위, '통신요금 문제없다' 주장
'요금 비싸다'는 시민 생각과 다소 괴리 있어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데이터 요금으로 악명이 높은 캐나다이지만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 이하 방통위)는 "고객 불만이 줄었다"며 문제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방통위는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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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민, 올해 주가 나아질거라 긍정 평가
긍정에 대한 개인 확신은 전체 평균보다 낮아
BC 주민들은 올해 BC주가 좀 더 나아질 것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주에 비해 긍정에 대한 확신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앵거스 레이드가 지난 3일 발표한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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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라스베이거스 총집결' CEO들 "미래 먹거리는 무엇"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전격 회동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가전쇼 'CES2017'이 개막함에 따라 현지 출장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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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눈청소 규정 미비 리치몬드, 주민 불만 높아
리치몬드 주민 SNS에 올라온 사진
외출 못하고 집에 갇힌 남성, "지자체 규정, 과거에 머물고 있어"
밴쿠버 시가 눈 길 청소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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