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플릭스(IndieFlix) 서비스 시작했어요 !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교육 | 인디플릭스(IndieFlix) 서비스 시작했어요 !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5-09-17 14:2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한인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코퀴틀람 도서관에서 인디플릭스(IndieFlix) 도서관을 개장했습니다.

 

인디플릭스 도서관은 전 세계 독립영화에서 수상한 영화들을 모아놓은 영화 도서관입니다. 단편 영화 및 다큐멘타리 등 다양한 종류의 영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는 방법도 간단하고 쉽습니다. 먼저 코퀴틀람 도서관에 접속합니다.(www.coqlibrary.ca) 그리고 본인이 갖고 있는 도서관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스트림 형태로 무제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선댄스(Sundance), 칸느(Cannes), 트리베카(Tribeca) 영화제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진행된 독립영화제 수상작들이 목록에 올라와 있습니다.

 

인디플릭스는 애플과 안드로이드를 포함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습니다.

 

코퀴틀람 도서관에서 인디플릭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재니시 윌리암스(Janice Williams)는 “모든 사람들이 독립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헐리우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주류 영화가 아닌 독립영화를 보면 다양성을 키울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말합니다.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코퀴틀람 도서관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그리고 화면 중앙에 위치한 인디플릭스 로고를 클릭한 후 어카운터를 만들면 됩니다. 이때 도서관 카드 번호가 필요합니다. 만약 이미 도서관 어카운터인 지니오(Zinio)를 갖고 있다면 그것을 통해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인디플릭스에 접속되면 다양한 영화 분류가 나옵니다. 다큐멘터리, PBC, 드라마와 단편영화 등 항목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물론 한국 단편 영화 등 독립영화도 함께 있습니다. 검색 항목에 ‘한국’(korea)를 치면 한국 영화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는 수많은 독립영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디플렉스에서는 수 천편에 달하는 독립영화들을 보관,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을 키울 수 도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 코퀴틀람 도서관에는 성인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 DVD 를 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블루 레이(Blu-ray)도 서비스합니다.

 

도서관에서는 컴퓨터를 비롯한 태블렛과 이북 디바이스 등 다양한 컴퓨터 기기에 대한 문의에도 응답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컴퓨터 디바이스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갖고 오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세계로 접속하는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사전 예약은 필요없습니다. 일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포이리어 도서관>

장소 : Meeting Room #8

일시 : 10월 7일 (수) , 11월 4일, 25일 오후 2시 ~ 3시

<시티 센터 도서관>

장소 : 컴퓨터 랩(Computer Lab )
일시 : 9월 30일, 10월 14일, 28일, 11월 18일, 12월 2일 오후 2시 ~3시

 

7.JPG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609건 722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밴쿠버, 시리아 난민 환영 파티에서 곰 퇴치용 스프레이 난사
연방 정부에서도  큰 관심, 용의자는 오리무중                지난 8일(금), 밴쿠버에서 열린 시리
01-11
밴쿠버 프레이져 리버에 트럭 빠져, 남성 2명 사망
현장에서 트럭이 구조되는 모습                지난 10일(일), 칠리왁에서 남성 2명이 탑승한 트럭이 프레이
01-11
밴쿠버 프레이져 리버에 트럭 빠져, 남성 2명 사망
현장에서 트럭이 구조되는 모습                지난 10일(일), 칠리왁에서 남성 2명이 탑승한 트럭이 프레이
01-11
밴쿠버 Southern Gulf, 뉴욕 타임즈 '올해 방문할 관광지 52'에 선정
  밴쿠버의 관광 산업이 호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밴쿠버 아일랜드의 사우던 걸프(Southern Gulf Islands)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2016년에 방문할 관광지 52곳’에 선정되었다.   
01-11
밴쿠버 통계청, 인구총조사 앞두고 구인 공고
작업 시간 주 20시간 이상, 최저 시급 16달러 31센트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5년만에 실시되는 인구 조사(Census)를 앞두고 구인 공고에 나섰다.   가구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총
01-11
밴쿠버 통계청, 인구총조사 앞두고 구인 공고
작업 시간 주 20시간 이상, 최저 시급 16달러 31센트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5년만에 실시되는 인구 조사(Census)를 앞두고 구인 공고에 나섰다.   가구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총
01-11
캐나다 캐나다 시중은행들, 줄줄이 모기지율 인상
  다운페이 상향조치 여파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시장의 과열현상을 진정시키기 위한 연방정부의 조치가 오는 2월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이에 앞서 캐나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주택 모기지 대출 금리를 인상했다. 국내
01-11
캐나다 캐나다 경제 회복궤도 진입, 5년 걸릴 것-연방중은
  연방 중은총재 전망 실업률은 제자리 걸음   캐나다 경제가 저유가 파장을 벗어나 고성장 궤도로 들어서기까지 앞으로 5년은 걸릴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7일 스티븐 폴로즈 연방중앙은행(이하 중
01-11
이민 이민 신청료 결제 ‘온라인으로만’
연방 이민성 공지   영주권과 시민권 수속을 비롯해 비자 발급 등에 필요한 각종 신청료 결제가 온라인을 통해서만 이뤄지게 된다. 8일 연방 이민성은 공지를 통해 오는 2월 1일부터는 이민성의 신청료 납부 영수증(IMM 5401)은 더이상
01-11
부동산 경제 [신년기획-글로벌기업 '혁신'을 배워라]-소니
1980~1990년대 전자기기 브랜드로 세계를 주름 잡았던 소니. 소니는 브랜드 이름이지만 고유명사로 활용될 정도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만큼 소니는 일본의 자존심과도 같았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국내 기업들이 일본 전자업체의 아성을 무너뜨
01-11
부동산 경제 中주가 5% 하락···스티글리츠 '대격변적 위기는 없다'
  중국 주가가 11일 5% 넘게 떨어졌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33%(169.7포인트) 하락한 3016.7로 거래를 마쳤다. 새해 첫 주에 이어 가파른 하락세가 이어졌다. 올 들어서만 14.8% 추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l
01-11
부동산 경제 1000만원 맡겼더니 1206만원 안겨준 펀드
이상진 신영운용 대표(左), 박현준 한국운용 상무(右) “배당상품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은행예금을 대체하는 안정적 투자처가 될 수 있다.”   배당주펀드 대명사 ‘신영밸류고배당
01-10
부동산 경제 中드론, 지난해 1~11월 수출 급등
중국제 민간 드론(무인기)의 지난해 1~11월 수출량이 크게 늘면서 휴대폰과 함께 중국의 또다른 히트 상품이 됐다고 10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남부 선전(深圳) 관세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27억 위안(약
01-10
캐나다 제주도, 캐나다산 우수 씨돼지 150마리 도입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올 상반기 캐나다산 씨돼지 150마리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도입할 씨돼지는 캐나다산 랜드레이스·요크셔·듀록 등 3품종으로 암컷 100마리, 수컷 50마리다.
01-10
캐나다 난민 수용 캐나다서 '난민 증오' 후추 스프레이 범죄
난민 어린이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 트뤼도(왼쪽)   시리아 난민 2만5000명을 받아들이기로 한 캐나다에서 시리아 난민을 겨냥한 증오 범죄가 벌어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이를 크게 비판했다. 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
01-10
밴쿠버 메이플 릿지, 가택 침입 후 애완견 살해 사건 발생
  메이플 릿지에서 한 남성이 가택 침입 후 애완견 두 마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 4일(토) 오후 4시 경에 발생했으며, 릿지 메도우 RCMP가 가택 침입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01-08
밴쿠버 메이플 릿지, 가택 침입 후 애완견 살해 사건 발생
  메이플 릿지에서 한 남성이 가택 침입 후 애완견 두 마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 4일(토) 오후 4시 경에 발생했으며, 릿지 메도우 RCMP가 가택 침입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01-08
밴쿠버 프린스 죠지, 첫 시리아 난민 가족 도착
   2년 간 떠돌던 3자녀 가정, 교회가 후원                지난 해 12월, BC주의 시리
01-08
밴쿠버 프린스 죠지, 첫 시리아 난민 가족 도착
   2년 간 떠돌던 3자녀 가정, 교회가 후원                지난 해 12월, BC주의 시리
01-08
밴쿠버 양식업계, 'BC주 산도 높아져 조개류 양식 위협'
BC주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해산물 중 하나인 굴   '생산률 떨어지면 소비자 가격 꾸준히 오를 것'            &nb
01-08
밴쿠버 가스 값, 더 떨어진다
전문가들, '새해 들어 하락 가능성 높아'                새해 들어 BC 주 가스 소비자 가격
01-08
밴쿠버 가스 값, 더 떨어진다
전문가들, '새해 들어 하락 가능성 높아'                새해 들어 BC 주 가스 소비자 가격
01-08
밴쿠버 뉴웨스트, 폭스바겐 노리는 부품 절도범 기승
절도 표적이 되고 있는 촉매 변환기(자동차 배기가스 속의 유해성분을 무해화하는 장치)     야외 주차된 차량 노려           &
01-08
밴쿠버 뉴웨스트, 폭스바겐 노리는 부품 절도범 기승
절도 표적이 되고 있는 촉매 변환기(자동차 배기가스 속의 유해성분을 무해화하는 장치)     야외 주차된 차량 노려           &
01-08
부동산 경제 美 최대 백화점 메이시스 실적부진에 수천명 감원
뉴욕 메이시스 백화점 1층   미국 최대 백화점 업체인 메이시스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수익을 내지 못한 백화점 40곳을 없앤다는 계획이다. 소매업체까지 덩달아 피해를 보게 됐다. 테리 룬드그렌 메이시스 최고경영자(CEO
01-0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