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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개 덕분’에 결정적 인생역전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5-12-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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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만불 로또 당첨 

한 부부가 집을 어지른 개 덕분에 1천 450만 불 복권에 당첨돼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앨버타주의 크리스티안과 모니크 에티엔씨로 이 두 부부는 자신의 개 2마리가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발견했다. 

 

뜻밖의 사태에 카페트 청소기를 빌리기 위해 주유소로 간 이 두사람은 간 길에 로또 복권을 구입했다.

 

이 복권은 지난 12일 당첨돼 에티엔 부부는 1천만불이 넘는 거액을 거머쥐게 됐다. 

 

모니크 에티엔씨는 이와 관련 “남편이 처음에 당첨 소식을 말해줬을 떄는 장난 치는 줄로만 알았다"며 “지금 기분이 너무 좋다”며 이 상황을 만끽했다.

 
두 부부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워놓지 않았다.  그러나 크리스티안씨는 “확실한 것은 앞으로 우리집 개들이 개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에게 행운을 안겨준 복덩이들에게 애정어린 눈길을 보냈다. /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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