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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한·캐나다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 서명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5-07-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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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캐나다 정부가 20일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정병화 외교부 다자경제외교국장과 루이 마르코트(Louis Marcotte) 캐나다 외교통상부 투자혁신국장은 지난 13일 한·캐나다 과학기술혁신 협력 협정문에 가서명했다. 

이 협정은 한·캐나다 양국간 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 촉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정문은 양국 대학·정부·비정부기구·연구소·기업간 공동연구, 창업 분야 협력, 연구자 교류, 과학기술·정책 관련 정보교환 등 협력 활동을 규정하고 있다.

연구개발, 기술 상업화, 창업 지원 등 창조경제의 기반이 되는 혁신 분야 협력도 협정문에 포함됐다.

협정 이행을 위해 양국은 매 2년마다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열어 협력 활동 분야를 발굴하고 이행현황을 점검키로 했다.

양국 정부는 협정 발효를 위해 필요한 국내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협정이 발효될 경우 기초과학 분야 선진국인 캐나다와 정보통신기술 분야 강국인 우리나라간 협력을 통해 상호 과학기술 혁신·발전의 시너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정부는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캐나다를 포함해 전 세계 48개국과 과학기술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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