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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한인 차세대의 평화통일을 위한 황금 열쇠

표영태 기자 입력21-06-03 09:35 수정 21-06-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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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평통 평화골든벨 지난 29일 개최

플릿우드 세컨더리 서예빈 최우수상 수상


한인차세대의 한반도 평화통일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의 밴쿠버 지역 예선에서 플릿우드 세컨더리 12학년의 서예빈 학생이 최우수상 수상과 5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300달러의 상금을 받는 우수상에는 프레저우드 초등학교 7학년의 김예은 학생이, 각각 200달러의 상금을 받는 장려상에는 알랙스호프 초등학교 7학년의 신주애, 센테니얼 세컨더리의 11학년 문경록, 그리고 욕스 크릭 미들스쿨 8학년의 김서현 등 3명이 수상했다.


장려상을 받은 신주애 학생은 작년에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 2명은 미주 결선대회 진출 자격도 얻게 됐다.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의 정기봉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통일골든벨은 청소년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의 정립및 미래의 통일주체로서의 역할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필요성 인식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 저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퀴즈방식으로  역사와 통일에 대한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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