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상공회의소 지속가능성 워크샵 시리즈 Green Talks! Sustainability Forum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버나비 상공회의소 지속가능성 워크샵 시리즈 Green Talks! Sustainability Forum

한준태 마케팅 전문 기자 입력21-09-29 10:28 수정 21-09-30 12:3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현재 COVID 19 바이러스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비지니스의 환경은 우리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총체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전 지구적으로 직면한 Climate Change로 인해 전세계에서 가뭄, 지진, 홍수, 화산폭발, 자연화재, 고온, 해수온도 상승, 북극/남극 해빙 등 우리의 자연생태계의 엄청난 변화로 대재앙이 일어나고 있는것을 피부로 느끼고 살고있다.

Climate Change는 COVID 19 바이러스 이외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가장 위험한 대재앙으로 모두가 인식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이에 대응하는 행동 (Activities)과 움직임 (movements)들이 각 개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정부 차원에서 많이 나타나고 함께 공유하며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주 월요일(9/20) 미국 뉴욕 U.N.에서 개최된 ‘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 Moment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에 우리나라의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한바있다.

현재 글로벌 기업환경은 친환경을 목표로 전세계적으로 Zero Emission(제로 배출가스), Zero Carbon(Zero탄소에너지), Zero Waste(쓰레기 배출 제로), Renewable Energy (재생 에너지), Recycle (재활용) 및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기업의 ESG (Environment Sustainability Governance) 경영 등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758783364_6fYrqzWO_3eb661a665e0da6c236b9729f390b1cc4756900d.png


지난 9월 28일 화요일 버나비 상공회의소 주최로 Green Talks! 친환경을 주제로 지속가능성 포럼이 Zoom 으로 개최되었다. 필자는 Zoom으로 이번 포럼에 함께 참여하였고, 현재 캐나다 BC주에서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6개의 기업들이 필자가 위에 열거한 친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 및 경영에 대한 현재의 상황 인식, 기업의 대응 및 현재의 실천방법, 그리고 앞으로의 노력등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에 대해 경청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를 함께 한인커뮤니티의 사업가들 및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정리 하였다.

버나비 상공회의소는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사업주체들과의 연결을 통하여 트레이닝, 교육, 정책 개발, 옹호와 자원 공유에 있어 가장 앞장 서왔다.  버나비 상공회의소의 지속가능성 워크샵 시리즈는 사업주체들에게 가장 관련되어 있고 지속가능한 트렌드, 자원들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을 위하여 준비되었다.  이번에 준비된 Green Talks 2021 Sustainability 세션에는 6개의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각 기업의 지속 가능경영에 대한 현재의 트렌드, 기업경영에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떠한 노력들이 더욱 요구되어 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각각 5분동안의 Presentation으로 진행 되었다.  이들 참여 기업 중 몇개의 대표적인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Return-It Canada
Allen Langdon / President & CEO
 

Return It Canada는 BC 주의 주민들에게 널리 잘알려진 재활용 기업이다.
현재 25년 동안 지역 커뮤니티의 자원 재활용을 목표로 기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는 바로 ‘Circular Economy 순환경제’ 이다. Zero Waste를 통하여 모든 자원들을 재활용하여 선순환하고 이를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우선시 하고 Recycling 을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 및 Climate Change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현재 Return it Express & Go 라는 신개념의 Recycling Depot를 컨테이너 형태의 간단한 모듈로 만들어 각 지자체에 보급하고 있고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여 (즉. Solar Panel을 사용) 전기 사용을 줄이고 태양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758783364_MP54qGAO_c3247d6702b5f9114bfbdb5877fbdbea869d81fa.png


모아진 폐자원들을 운송하기 위하여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디젤 엔진 트럭을 Zero Emission(배기가스배출) 감축을 목표로 하기위하여 CNG Hybrid-electric Compaction 트럭으로 대체하여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758783364_MFWkZm8I_53545ed75ccb46854d6e756adf427a5a5102e3b4.png 


현재 이러한 기업 경영활동은 마이크로 플라스틱 등으로 인해 심각하게 해양생태계 환경을 해치고 있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NGO 단체 및 Oceanwise 등의 프로그램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활동으로도 이루어 지고 있어 전지구적 자연환경 생태계 회복을 위한 작은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선순환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758783364_wkP8v64q_524f62ea11c74a83d315331f2a3edbab9f5900ef.png

 

My House Design / Build / Team
Graeme Huguet  / President
 

현재 Lower Mainland 에서 신규 주택, 빌딩 건축, 레노베이션, Green, Sustainable 건축에 대한 종합 Consultation 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규 주택 또는 상업용 건축물을 지을때 필요한 여러가지 솔루션에 대한 자문 및 이에 상응하는 Certification, 에너지 효율 등에 대해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세부 내용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


758783364_I2nMAc4V_21400635fe6f2cad5e4d2290e4ae1f0a0a06d8f7.png

 

건축물을 지을때 Energy Efficiency가 가장 중요하다. 히팅 또는 에어컨디셔닝을 사용할때 에너지 효율이 적절하게 고루 분포되고 있는지, 새어 나가는 곳은 없는지, 고성능 열감지 카메라 등을 통한 세부분석을 통해 Client에게 에너지 효율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전기, 가스, 오일 등의 소비를 줄이도록 한다. 

 

 

758783364_hz2agsQb_e3b4851fd2ae3126c35c1625a0410374b0e962c7.png


현재 주정부 및 연방정부 차원에서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Rebate를 제공하고 있는데 주택소유자의 경우 Windows 교체나 Door, 단열재, 히팅, 에어컨, 환기, 태양열 을 포함한 에너지 업그레이드의 경우 최대 $20,000까지 Rebate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 

758783364_r7JmDY6E_57a0e35b4332b47d2363f3d42c2ec7b133a1c1ec.png

 

 

Cellcentric Fuel Cell Canada
Robert Esterer 

필자가 가장 흥미롭게 관심을 가진 기업으로써  Daimler 벤츠와 Volvo 그룹이 50:50의 합작투자 법인으로 만든 Collabolation 기업으로 현재 Class 8 시장의 선도자 위치에 있다.  758783364_ZNDOyHR4_bb60738faee1da1735b0e598bd89314488d9a8a8.png


상용 트럭 부문의 전기 트럭으로 지속가능성 개발에 집중 하고 있고 Zero Carbon Trucking (제로 탄소가스배출 트럭)에 사업이 맞추어져 있다. 현재 전세계 전기 Heavy Duty상용트럭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고 있으며 BC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758783364_SYhuja1y_2d5309055678ddddd26fdbd6e171dc2873b82a47.png

. 758783364_tF2Voews_642504c90bf54eebf9b18ee8249c47c1f41e54c8.png


Sustainability 운영 이행계획 :  곧 새로운 시설을 갖춘 Riverbend 로 사업기지를 이전할 계획이며, 북미주의 Fuel Cells의 실리콘 밸리가 되고자 하는것이 목표이다.

 


IKEA Canada
Christian Reich – Operation Executive

 
758783364_M9iVhK2A_434e5079db063c92727f0bba554c492b7d6e6d9e.png


현재 IKEA Canada는 임직원 모두 Environment, Sustainability, Eco friendly, Circular Economy 순환경제에 대한 인식에 대해 인지하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환경보호의 글로벌 실천 과제에 대해 이행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중임.
 

현재 Renewable Energy를 이용한 제품생산에 많은 집중을 하고 있으며 2025년 까지 딜리버리 트럭의 Zero Emission 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 상용트럭으로의 전환을 진행중에 있음.

Circular IKEA 프로그램으로 재생 가능한 목재를 이용하여 다시 새로운 제품 생산에 이용하는 프로그램 및 카펫 & Rug의 소재의 경우 약 10%는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여 가공한 섬유를 활용하여 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

758783364_Y5kDtovZ_6552cfb09ae813998099e70d493dd739f0d40a77.png 


IKEA Sell Back Program : 이는 IKEA에서 새롭게 도입한 프로그램으로써 사용자들이 제품을 새롭게 바꾸고 싶거나 또는 현재 사용중인 제품을 처분하고자 할때 IKEA에서 이를 재구매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품 구입시 Credit을 제공해 주거나 또는 사용 가능한 제품의 경우 일정금액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Certified IKEA 제품의 Recycle 모델이다. 현재 많은 고객들이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고 제품 구매 및 환경보호를 위한 경제적인 소비에 동참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 이를 통한 Circular Hub 및 Circular Economy의 실현이라는목표를 실행중에 있다.

758783364_cnAPvxqk_a4e17114ce93e3abc985d422d19769154b39a7c6.png

 

 

글.  한준태 마케팅 전문 기자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MBA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816건 104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아메니다에서의 이자형 옹 111번째 생신 축하!!
캐나다 최고령자인 이자형 옹의 111번째 생일 잔치가 아메니다에서 거행됐다.(사진=밴쿠버 중앙일보)111세로 캐나다 최고령자인 이자형 옹규칙적인 식사, 생활습관, 긍정적인 정신캐나다 최고령자이신 이자형 옹의 11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거주지인 아메니다 시니
09-23
밴쿠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제20기 위원 위촉장 전달식
지난 17일 밴쿠버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진행밴쿠버협의회 20기 총 79명, 정 회장 3번 연임다음달 8일 이규젝큐티브 호텔서 출범식 개최지난 17일 오후 4시에는 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20기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
09-23
밴쿠버 BC주 한인 최고령자 111세 이자형 할아버지의 6가지 장수 비결
캐나다 전역 통틀어 한인 최고령자이신 이자형 할아버지께서 올해 10월 111세가 되었다.청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활발한 대화에는 제한이 있었지만, 할아버지는 생기가 넘치셨고 눈이 마주칠 때마다 온화한 미소를 띠워주셨다. 이자형 할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09-23
밴쿠버 평통 밴쿠버협의회, 6.25참전유공자회에 추석선물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의 정기봉 회장(중앙좌측)과 임채호 간사(좌측)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하여 6.25 참전유공자회가 입주한 버나비의 뉴비스타 시니어 아파트를 찾아 6.25참전유공자회 서정길 부회장(중앙우측) 등에 추석선물로 과일 10상자를 전달하였다.
09-23
밴쿠버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얼쑤~"...한인회 추석 잔치
올해 한인회의 최초의 광복절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했었던 백지원 어린이 가족이 추석 행사에 제일 먼저 참석해 윷놀이 등 한국 전통 놀이를 즐겼다.(표영태 기자)한인회 추석 잔치에 참석한 한인 어린이들이 김정홍 도예가가 만들어 놓은 흙도자기를 고르고 있다. 이 도자기에
09-23
밴쿠버 “수 십 억 연봉보다 소금장수가 좋아요 “
수 십 억의 연봉을 받던 증권맨이 밴쿠버와서 소금을 팔고 있다고 합니다. 굉장히 특이한 이력의 최성훈씨가 밴쿠버 소금장수가 된 사연을 물어보았습니다.Q: 밴쿠버에 오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A: 5년전 10년간의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밴쿠버로 오게 되었습니
09-23
밴쿠버 BC주 영구 유급 병가 주민 의견 설문조사
3가지 제안- 3일, 5일, 10일 중 선택10월 25일까지 관련 사이트를 통해내년 1월 1일부터 새 유급 휴가 개시BC주 정부는 주민의 자문 첫 단계를 통해 제안 된 3가지 병가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을 조사 중이라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요청했다.B
09-23
밴쿠버 밴쿠버 영사관,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회복 증서 수여식 개최
정병원 총영사가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국적회복 증서를 수여했다. (사진=밴쿠버 총영사관 홈페이지)주밴쿠버 총영사관 (정병원 총영사)은 지난 22일 오후 3시에 총영사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2명에 대한 국적회복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적 회복자들은 현재 캐나다
09-23
밴쿠버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3세이전 아기들의 자폐증 예방
자료출처: https://www.verywellhealth.com/what-is-severe-autism-260044JAMA Pediatrics는 자폐증을 보이기 전에 미리 자폐증 치료를 시작하면, 아기 자폐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오늘 발표 하였다.&nbs
09-21
밴쿠버 BC주 정부 추석 겸 중추절 기념 메시지 배포
존 호건 BC주정부가 추석을 맞아 이를 축하하는 메시지와 축하 이미지 파일을 홈페이지와 SNS 그리고 보도자료로 대대적으로 올려 놓았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한글로 된 기념 메시지를 한인 언론사에 배포했고, 19일에는 한글 자막이 들어간 호건 수상의 동영상도 한인 언
09-21
밴쿠버 BC 확진자 수는 진정세, 사망자 수는 불안
지난 주말 3일간 600명 대 이하 유지사망자는 11명 나와 총 1899명 기록BC주의 코로나19 대유행에서 확진자 수는 600명 대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급증세를 피하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위험한 조짐을 이어가고 있다.BC주 보건당국이 20일 발표한 코로나19
09-21
밴쿠버 호건 수상 추석 축사 동영상 한글 자막 배포
한인사회 배려해 문케이크를 송편으로 번역BC주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 더욱더 튼튼해BC주의 존 호건 주수상의 한글 자막이 들어간 추석 축하 메시지가 지난 19일 오전에 본사 편집국 이메일로 들어왔다. 호건 수상은 축하 인사를 통해 "아시아계 사회가 추석
09-20
밴쿠버 퀘스트 대학교 도서관 빌딩에 죠스 테이블 카페 오픈
지난 16일 퀘스트 대학교에 오픈한 Joe's Table Cafe 오픈식과 카페 직원들 모습(Jordan Rendle from See Media)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비영리 사업이미 버나비와 한국에 오픈, 큰 호응 받아한인 사학 그룹인 프리마코오프 벤처스(
09-20
밴쿠버 넬리 신 막판 재역전, 실제로 한인 참정권 행사가 관건
338canada.com, 신 후보 1.1% 포인트 앞서NDP의 마이클 장 후보는 자유당과 2위 다툼자유당 원내 다수당 예상, 소수 정부로 재출발20일 선거를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넬리 신 후보가 다시 주말 사이에 역전을 하며 재선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338
09-20
밴쿠버 17일 메트로밴쿠버 전역 강풍 동반 폭우
연방 기상청의 날씨 경고 사이트에 BC주 남서부 해안지역에 빨간 색으로 가득찼다.50~70 mm의 집중 호우 하루 종일시속 60킬로미터가 넘는 바람 조심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해 BC주 남서부 해안 지역에 금요일 폭우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캐나다 연방기상청은 16일 오후
09-16
밴쿠버 밴쿠버 한인회 최초 색다른 추석맞이 행사
추석을 1주일 앞둔 14일 부산적십자회관 희망나눔봉사 센터에서 자원봉사원들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이날 만든 송편을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한다.19일 오후 12시부터 송편과 건강식품 선물온 가족이 참가한 한국 전통놀이 체
09-16
밴쿠버 자그밋 싱 NDP 대표 마이클 장 후보 등 지원 기자회견
"전 국민 치과 의료보험 실현하겠다"코로나대유행 중 총선에 트뤼도 비난 자그밋 싱 NDP 대표가 버스로 전국을 투어하면서 소속 당 후보들을 지원 유세하는 가운데, 16일 오후 2시 30분에 BC주 한인 언론들과도 기자회견 자리를 가졌다.이 자
09-16
밴쿠버 2021년 한인소상공인 무역 & 공예전 한인 맘들 큰 호응
지난 11일에 열린 한인소상공인을 위한 열린 한인소상공인 무역&공예전에 1900여 명의 참관객이 몰려 들었다.(표영태 기자)안성준 코트라밴쿠버 무역관장이 한인 여성 상공인들의 성공 사업과 창업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했다.(표영태 기자)한인
09-16
밴쿠버 매일 쏟아져 나오는 BC주 코로나19 사망자
13일 9명, 14일 1명, 15일 7명, 16일 4명알버타주에 이어 가장 많은 사망자 발생BC주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은 상태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 초기에는 확진자 수는 크게 늘어도 사망자 수는 크게 늘지 않아, 백신이 치명률은 낮춘다고 했지만 최근 들어 사망자가
09-16
밴쿠버 한인, 다문화 국가인 캐나다에서 영원히 한인 자손이 이방인 취급을 받는다면
추석을 앞두고 BC주의 존 호건 주수상이 추석을 명절로 하는 한국, 중국, 베트남계 언론사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BC주 보도자료 사진)20일 총선 한인들 무관심속 한인 위상 추락 기로단 한 명도 연방총선 안정권 한인 후보자도 없어이민자의 나라인 캐나다에서 인도나 중국
09-16
밴쿠버 장민우 후보, 글로벌 트레이딩 등 후원 랭리 소외 계층에 김치 전달
연방 총선 랭리-엘더그로브 선거구 NDP당 마이클 장((Michael Chang, 장민우) 후보가 15일 글로벌 트레이딩 등의 후원으로 랭리의 소외 계층 기부 단체인 킴즈 엔젤스에 김치 40통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알려왔다. 장 후보는 노숙자와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09-16
밴쿠버 밴쿠버 다운타운 대낮 고급 호텔서 총격 살인사건
페어몬트패시픽림 호텔 주차장 입구(구글맵 캡쳐)15일, 페어몬트패시픽림 호텔 주차장35세 남성 사망, 용의 차량 전소 발견밴쿠버에서 올해 들어 13번째 살인사건이 다운타운의 고급 호텔에서 발생했다.밴쿠버경찰서(VPD)는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에 다운타운 중심지인
09-16
밴쿠버 밴쿠버 한인회 풀뿌리 운동 일환, 투표 권장 이벤트
밴쿠버 한인회는 '제 3회 풀뿌리 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20일에 치러지는 연방총선 관련 '투표 인증샷'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현재 각 선거구의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사전 투표가 가능한 가운데 한인회는 20일까지 연방정부 총선 선거
09-16
밴쿠버 UBC 법대 수석 졸업자 명예의 전당에 올라온 영광의 한인
UBC의 로스쿨(Allard School of Law)의 수석 졸업자 명예의 전당에 한인 2세인 전선유 씨가 2020년도 최우수 성적자로 올랐다. 1948년 졸업생부터 매년 로스쿨 3년간 최고의 성적을 거둔 졸업생을 기록하는 현판에 Paul Sun Yoo Jon이라는
09-16
밴쿠버 한인도 외국인도 모두 취해 버린 한국 전통 도자기의 미
지난 19일 오후 7시, 코퀴틀람의 Place-des-Arts(1120 Brunette Ave, Coquitlam)에서 열린 클레이포유(ClayforYou)의 2021년도 정기 전시회 리셉션 장에는 한인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도 한국 전통 도자기의 미련함에 도취했다.
09-1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