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밴쿠버 종합병원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
C.V. Lee 기자
입력20-12-28 00:26
수정 20-12-28 10:32
관련링크
본문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1200-1934279980_znH1lJoj_58a44a87d96ee3481cb54cffeffc9bddcc172859.jpg)
호흡기 내과 병동 폐쇄
나머지 시설 정상 운영
밴쿠버 종합병원(Vancouver General Hospital) 호흡기 내과 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럿 나와 이 병동이 폐쇄됐다. 보건당국은 이 병원에 집단 감염사태를 선포했지만, 응급실을 포함한 대부분의 의료 서비스가 평소처럼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 병원 호흡기 내과 T12A 병동에서 명수를 정확히 밝히지 않은 다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이 병동을 폐쇄하고 방역 조처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은 이 폐쇄 조치로 모든 신규 환자의 입원과 방문객의 출입이 금지되며 단 죽음을 목전에 둔 환자 가족만이 제한적인 출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