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밴쿠버예술인협회 8번째 온라인 공연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2-04 09:54
수정 21-02-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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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예술인협회(회장 서동임)은 8번째 온라인 행사로 Gift of Hope` 제목으로 지난 1월 30일(토) 오후 4시부터 45분간 듀오로 연주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듀오 연주에는 피아노의 크리스틴 서동임과 UBC 음대 대학원, UBC 심포니 콘서트 마스터인 대만 출신의 바이올린 Samantha Kung이 연주를 펼쳤다,
서 회장은 "음악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찾고자 하는 뜻에서 많은 분에게 즐거움을 선사, 이날 일일이 연주곡목을 설명하며 서로 영감을 얻는데 도움 주었고, 앙코르까지 받아서 많은 분들이 공감 하는 데에, 힘든 연주에도 불구하고, 매우 뜻 깊은 보람을 안겨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주곡은 The Boulevardier, Neapolitan Serenade, Fun The Grasshopper’s Dance, 그리고 Bal Masque 등이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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