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 [미국이민 칼럼] 미국 투자이민 안전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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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김미현 한마음이민법인 대표의 [미국 이민 칼럼]을 게재한다. 오랜 기간 축적된 이민 경험업무, 그리고 신뢰로 성장한 한마음이민법인 김미현 대표의 [미국이민 칼럼]이 미국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편집자 주
투자이민 성공 여부, 건전한 리저널 센터 찾는 것이 중요
미국의 이민제도를 크게는 초청이민과 경제이민 부류로 나눈다. 때문에 초청해 줄 스폰서가 없는 경우는 결국 경제적 효과를 위해 제정된 경제 이민 부류 5가지 순위에서 가능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지원하여야 한다.
5가지 이민 프로그램 중 취업시켜 줄 스폰서가 없어도 가능한 이민 프로그램은 특출한 능력을 객관적인 근거 서류들로 증명하여야 하는 EB-1과 NIW 그리고 누구든 50만불 (또는 100만불)의 투자할 자금의 출처를 증명할 수 있다면 신청할 수 있는 EB-5 투자이민이다.
투자이민의 시작은 1990년이 된다, 미국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해외 부자들의 투자를 통해 미국의 경제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제정된 것이다. 그러나 그 운영되는 과정에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1992년 파일럿 프로그램인 리저널센터를 통해 해외 부자들의 투자를 통한 미국 이주를 촉진시키고 그결과 미국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리저널센터는 해외 투자자들이 직접 100만불 또는 50만불의 투자 수행 및 조건부 영주권 취득 후 2년 동안 10명의 고용 창출을 증명하여마야만 하는 EB-5 투자자로서의 어려운 숙제를 미국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고 대신 처리하는 투자 대행 및 관리 전문 기업이다.
50만불의 투자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50만불에 대한 한계 투자자이며 간접 투자자로 EB-5를 위해 지정된 리저널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고 리저널센터는 한계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서 투자 계획 및 운영과 환급까지의 전과정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합자회사의 역할을 한다. 즉 간접 투자자들 일정 인원의 자금을 모아서 안전하며 수익성이 충분한 경제적 효과 및 투자자 1명당 고용 창출 10명 이상을 증명할 사업에 참여시킨다.
이렇게 파일럿 이민 프로그램 운영은 전문성을 요하는 안전한 TEA(고용 촉진 지역) 프로젝트를 고르고 50만불 간접 투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영구영주권 및 투자금 환급을 정확하게 처리할 대행사인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이 10년 전엔 20개였다. 그러나 2008년부터 미국 내 건설사 은행융자가 어려워져 리저널센터를 통한 자금 대출 수요자가 급증하면서 리저널센터가 급격하게 늘었다.
2014년엔 투자이민 쿼터 10000개를 빠르게 모두 채우는 기록이 나왔는데, 리저널센터를 통한 투자이민 신청자 비율이 97%에 달하였다. 그러한 결과에 귀결되듯 리저널센터도 등록되었던(사라진 것 포함) 목록까지 치면 10000여개가 되는 수준이다. 그러나 2008년 이후 급격히 늘어난 숫자로 I-526 조건부 영주권과 I-829영구 영주권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투자 원금 전액을 환급한 100점 만점짜리임을 증명한 리저널센터은 3개이다. 2016년 2017년 계속 그 숫자는 늘어날 것이다.
100% 성공적인 트랙레코드를 갖고 있는 리저널센터의 장점은 안정적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을 운영하는 성공적인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신규 리저널센터 중에서도 과거 성공적인 리저널센터 운영의 사례들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을 통해 정확하게 조사하고 분석하여 보다 완벽한 전략을 만들어서 투자자와 기업이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달성할 수 있게 경쟁력을 갖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에 리저널센터의 선정에 있어 정부 허가 하에 오랜 명성으로 그 전문성과 성실함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이민법인이 투자될 프로젝트에 대하여 조건부 영주권 및 영구 영주권 취득과 투자금 환급까지의 전과정에 문제가 없을 수 있는 근거를 찾고 의논하여 선정한다면 영주권 취득과 투자금 환급가지 성공할 것이다.
김미현 한마음 이민 법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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