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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 30세 이상 누구나 약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허용

표영태 기자 입력21-04-27 17:49 수정 21-04-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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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일일 확진자 수는 799명

59세 백신접종 예약 연락 중


지난 주말 이후 일일 확진자 수는 1000명대에서 크게 낮아졌지만 27일 다시 입원환자 수는 500명 대로 늘어났다.


BC주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일일 브리핑에서, 27일 새 확진자가 799명이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 7048명이 됐다. 4월 들어 일일 평균 1000명 대였던 것에 비해 다소 상황이 좋아졌다.


하지만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 수가 500명으로 나와 중증 환자 상황은 악화된 셈이다. 또 집중치료실 환자 수도 164명으로 지난 21일 이후 가장 많은 수를 보였다.


다행스럽게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까지 백신 접종 횟수는 총 167만 1128회로 이중 8만 9457회는 2차 접종이다.


보건당국은 이날부터 59세 이상 대상으로 접종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약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연령이 30세부터라고 발표했다. 현재 충분하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들어왔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 했다 할지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전염을 막기 위한 행동수칙은 계속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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