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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5일 휴대폰에 비상사태 경고 메시지 예고

표영태 기자 입력21-05-03 13:24 수정 21-05-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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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상황, 별다른 행동 불필요

2018년부터 연간 2차례 훈련


비상사태를 위해 개인들의 무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를 알아보는 무선 민방위 훈련이 5일 주 전역에서 실시된다.


BC 재난관리본부는 5일 오후 1시 55분에 무선 휴대기기를 통해 비상사태 경고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4월 6일 처음 시작된 전국 경보준비시스템의 일환으로 연 2회 실시되는 훈련이다. 작년 5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이 취소됐었다.


훈련 중에 휴대폰 등 무선 기기에  "This is a TEST of the British Columbia Emergency Alerting System, issued by Emergency Management British Columbia. This is ONLY a TEST. If this had been an actual emergency or threat, you would now hear instructions that would assist you to protect you and your family. For further information go to www.emergencyinfobc.gov.bc.ca. This is ONLY a TEST, no action is required."라는 문자가 온다.


이와 동시에 라디오와 TV에서도 훈련을 중계한다.


훈련을 통해 제대로 개인들의 무선 휴대 기기로 비상사태 경고가 전달되는 지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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