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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코로나19로 드러낸 파렴치한 민낯들

표영태 기자 입력20-02-27 10:09 수정 20-03-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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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상유출 피해 신고하라" 종교적으로 차별 받았다 신도들 인권위 진정하는 등 적반하장 행태 보이고 있다. 


대구경북 전염확산 주체들 오히려 정부 탓

중국, 한국 호의를 검역강화 감시로 되갚아 

 

한국에서도 코로나19의 확산의 주범들이 거짓과 허위로 책임을 현 정부에 전가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한인사회에서도 진실을 직시하지 않고 거짓 뉴스에 집회까지 벌일 계획이어서 타민족에게 한인사회가 멸시의 대상으로 만들 우를 범하고 있다.

 

한국에서 코로나19 위험성이 높은데도,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대구 신천지 교회로 전국 신도들을 끌어들인 후 다시 전국으로 이동해 확산시키며, 대구경북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신천지 신도라고 발힌 경우만 해도 확진자의 절반을 넘을 정도로 책임이 큰 상황인데 오히려 대구경북을 근거지로 한 통합미래당은 현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는 적반하장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회장인 전광훈 목사도 정부의 만류에도 광화문 집회를 강행하며 코로나19 확산이 현 정부 때문이라고 비상식적인 주장을 했다. 작년에 한기총의 청와대와 광화문 집회에 참석을 해 격려를 하고 후원을 한 인물들이 전신 자유한국당 대표를 그리고 지금은 통합미래당의 대표를 맡고 있는 황교안 대표이다.  

 

최근 여론이 안 좋아지자 황 대표가 전광훈 목사의 광화문 집회를 자제해 달라고 했지만, 코로나19가 확산 중인데도 양심에 가책도 없는 집회를 이끌어 가도록 동력을 제공한 세력이 바로 이들이다. 결국 한국에 갑자기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원인 대구경북을 근거지로 하는 신천지를 비롯해 일부 통합미래당 지지 종교 단체들인데 오히려 정부가 중국인 입국과 방역을 제대로 못해서라고 책임을 전가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대부분 감염자들은 중국에서 돌아온 한국인들이다. 특히 한국의 대규모 확산 직전인지난 2월 초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형의 장례식을 위해 전국의 신도가 대구경북을 찾았고 심지어 중국거주 신도88명이 입국했다고 신천지 측이 시인했다. 신천지 측은 우한에서 온 신도는 없었다고 하지만, 이미 신천지 신도들이 신도라는 사실을 숨기거나 대구 경북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한 전례들로 보아 이 또한 책임회피를 위한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몰상식한 행태는 벌이고 있는 또 다른 주체는 바로 중국으로 코로나19의 발병 국가이면서 이번에는 역으로 한국인에 대한 입국 통제를 넘어서 중국에 체류 중인 한국인 세대에 주홍글씨 같은 딱지를 붙여 외출도 외부접촉도 못하게 막고 있다.

한국 정부가 중국인 입국 금지도 실시하지 않고 마스크 지원 등 선의를 베풀었던 것에 대해 중국의 조치는 배은망덕 하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게 만들었다.

 

한국 외교부는 중국으로 입국하는 한국 국민이 웨이하이, 선전, 난징 등에서 호텔 등에 격리된 것과 관련해 중국 측에 사전 협의나 통보 없이 이루어진 과도한 조치임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다만 이 조치들은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 검역 과정에서 국적과 무관하게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이뤄진 비차별적인 조치로, 우리 국민만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중국 내 격리된 한국 국민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중국 당국과 긴밀히 소통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편의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정부는 일부 국가들이 우리 국민에 대한 입국 제한 또는 한국에 대한 자국민의 여행 제한 조치를 취하는 것과 관련해 외교 역량을 적극 투입해 대응하고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러한 차원에서 외교부는 25일 주한외교단 대상 설명회 개최와 26일 한중 외교장관 통화 및 주한 일본대사 및 중국대사 면담, 27일 비건 미 국무부 부장과의 통화 등에서 국내 방역 대책·역량과 주한외국인 대상 보호 조치를 설명하고, 외국 정부가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과도한 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런데 한국의 기업 현지 공장이 많은 우시와 그 주변 도시들에서는 한국인이 입주 한 집에 봉인딱지를 붙이거나 경찰이 와서 여권검사를 하고 얼굴 사진과 동영상까지 찍어가며 마치 죄인 취급을 하고 있다. 또 한국에서 온 가족이 있는 직원은 직원들과 격리돼 호텔에서 출퇴근 해야 한다고 현지 한인이 제보해 왔다. 

 

외교부는 한국 국민에 대한 입국 제한과 같은 조치로 우리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영사 조력 제공 등 재외국민 보호에 한층 만전을 기해 나가면서, 24시간 해외안전지킴센터를 통해 해외 각국의 한국에 대한 조치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조치 발생 시 신속하게 국민에게 알려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외교부 재외국민안전과가 한국시간으로 28일(금) 오전 3시 기준으로 발표한 한국발 또는 대구청도 방문자에 대해 입국 금지를 취하는 나라는 총 24개국으로 늘어났다.

아시아태평양에서는 늘어났다. 일본,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몽골, 피지, 사모아, 몰디브, 마이크로네시아, 솔로몬제도, 투발루, 키리바시 등 13개국이다.

중동은 바레인, 사우디,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등 7개국이다. 미주는 미국령 사모아, 중남미는 엘살바도르, 그리고 아프리카는 모리셔스, 세이셸, 코모로 등이다.

 

검역 강화 격리 조치 국가 중 중국은 산둥성,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푸젠성 등 5개 성에서 실시하고 있다. 외교부는 중국 상황의 변동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동 지역으로 출국 시 사전에 확인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기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대만, 마카오, 인도, 태국,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등 5개국이 있다. 유럽은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아이슬란드, 영국,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크로아티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이다. 중동은 오만, 카타르, 아프리카에서는 모로코, 모잠비크, 우간다, 튀니자, 그리고 중남미에서는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등이 있다. 

 

이렇게 한국과 한국인데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에서도 마치 전광훈 목사처럼 목회자가 세속적인 정치 세몰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던 야외집회를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메트로밴쿠버의 많은 한인 교회들이 정기 예배로 한인들이 모이는 일이 타민족에게 고깝게 보일 수 있고, 부담을 줄 수 있어 자제하는 것과 대조를 이룬다. 또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수립으 기틀이 된 3.1절 행사도 한인회가 코로나19 전염 우려로 취소하는데 오히려 적폐세력에 영합하는 집회 강행이 누구를 위한 일인지 곱씹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국민의 해외 안전을 위해 해당 웹사이트(https://travel.gc.ca/register) 해외 체류 등록을 해 달라고 홍보했다. 

 

표영태 기자(reporter@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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