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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제7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8-13 11:40 수정 21-08-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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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국 65명의 전 세계 한인 정치인들 온·오프라인으로 참가  


‘제7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주최,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오는 8월 18일부터 19까지 양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세계와의 조화, 한반도의 평화’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포럼은 12개국 65명의 현직 및 차세대 유망 한인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인 정치인들의 도전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할을 모색할 예정이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자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하며, 소수의 인원만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본 포럼에서는 세종연구소의 문정인 이사장이 “현 정부의 평화구상과 한반도 정세 : 재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한인 정치인 5인의 미국 연방하원의원 도전기를 다큐영화로 제작한 전후석 감독과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자 미중정책연구소장인 김흥규 소장이 토론을 주재한다.


김성곤 이사장은 “한인으로서, 그리고 세계시민으로서 각국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는 한인 정치인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우리 동포들의 정치력 신장에 앞장서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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