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주밴쿠버총영사관 행정직원 채용 공고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9-24 11:40
수정 18-09-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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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은 민원업무 보조 행정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신청 마감은 오는 10월 9일까지이며 이메일(vancouver@mofa.go.kr)로 지원을 받는다.
근무는 11월 중이며 보수는 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원 운영지침 및 주재국 규정(최저임금)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지원자격은 한국어와 영어 구사 능력 우수자로 컴퓨터 활용(한글, 워드, 엑셀 등) 가능해야 한다. 관련 분야 업무 경력자, 운전면허 소지자로서 운전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또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가 가능한 자로 규정됐다.
제출서류는 우선 이력서(별첨 양식)로 휴대전화번호 및 이메일주소는 반드시 기재하지만 본인사진 기재는 금지다. 자기소개서(자유 양식)는 간접적으로 출신지역, 학교명, 학력, 가족관계 등이 드러나지 않도록 유의 해야 하며, 해당사항 기재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해당자에 한해 어학능력증명서 및 기타 증명서를 스캔하여 첨부하며, 채용확정시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선발방법은 서류심사 후 면접(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을 본다. 채용후보자는 외교부 본부로부터 채용승인 받은 후 최종 채용 확정된다. 최종합격 후라도 신원조회 결과 등에서 부적격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해 총영사관은 전화문의는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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