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 | 제19대 대통령선거 유권자는 총 4,247만 9,710명
표영태 기자
입력17-04-28 09:34
수정 17-04-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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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인명부 확정 결과,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가 총 4,247만 9,71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 29만 4,633명을 비롯하여, 거소투표 대상자(10만 1,089명) 및 선상투표 대상자(4,090명)를 포함한 것으로,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보다 197만 1,868명,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보다는 37만 9,312명 증가한 수치이다.
선거인 특성별로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성유권자(2,104만 2,689명)보다 여성유권자(2,143만 7,021명)가 39만 4,332명 더 많으며, 연령대 별로는 60세 이상(1,036만 2,877명)이 가장 많고, 20대(676만 6,283명)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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