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 캐나다 여행경보 1단계로 전환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한국 외교부, 캐나다 여행경보 1단계로 전환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4-13 08:07 수정 22-04-13 10:5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방역정책 기조 및 세계 코로나19 동향 감안

14일부터 기존 여행경보 발령 체제로 전환


한국 외교부는 정부의 방역정책 기조 및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 등을 감안하여, 2020년 3월 .23일(월) 전 국가·지역 대상으로 발령해온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하고, 14일(목)부터 각 국별 기존 여행경보 발령 체제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 22개국 및 2개 지역(괌, 사이판)을 여행경보 1단계로, ▴미국(괌, 사이판 제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29개국은 여행경보 2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중국, 러시아 등 26개국은 특별여행주의보를 유지한다.


단 기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및 4단계(여행금지) 발령 국가․지역은 현행 유지한다.


외교부는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동향(백신접종률 포함), △백신접종증명서 상호인정 여부,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협의 추이, △단기방문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분기별로 여행경보 조정을 지속 검토할 예정이며, 급격한 방역상황 변동이 있는 국가에 대해서는 수시 조정할 계획이다.


각 국별 여행경보 조정 상세 내역 및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 등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1단계(남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2단계(황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자제

특별여행주의보 : 여행경보 2단계이상 3단계이하에 준하는 효과

3단계(적색경보) : (체류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출국,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4단계(흑색경보) :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금지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687건 173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2022 캐나다 SIAL 박람회, 한국 농식품 업체 참가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의 김상도 총영사는 지난 21일(목) Palais Des Congres에서 열린 2022 캐나다 SIAL 박람회 한국관을 방문하여 우리 참가업체들을 둘러보며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국관 참가를 주관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뉴욕지사의 이인수
04-25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2021년도 ‘우수공시기관’ 선정
348개 공공기관 중 35개 선정외교부 산하기관 중에서 유일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외교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획
04-25
캐나다 5월 캐나다 아시아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준비하는 토론토 총영사관
2022년 봄 한국문화 행사 통해 현지인 대상 한국 문화 이해 및 한국에 대한 관심 제고주토론토총영사관은 2022년 5월 캐나다 아시아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여 캐나다 내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토론토대학교 한국
04-23
밴쿠버 밴쿠버의 제71주년 가평전투 기념 행사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올해 BC주의 제71주년 가평전투 기념식이 22일(금)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 위치한 가평석 앞에서 거행됐다.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기념식을 갖게 된 자리에는 이날의 주역인 캐나다군의 6.25참전용사(KVA)들과, 연아
04-23
이민 영주권 신청을 위한 신속이민 접수 7월 초 재개
한국의 유학박람회 모습(한국 중앙일보)캐나다 전체 노동인력 부족 돕기 위해코로나19로 인한 입국 제한으로 지연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간 캐나다 입국이 제한되면서 해외에서 접수된 취업과 이민 관련 신청서 처리가 지연되면서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인력 수급에
04-22
캐나다 캐나다인 "대체적으로 코로나19 최악 상황 지나갔다"
실내 들어갈 때 앞으로 계속 마스크 쓸 의향방역 완화 조치에 대해 아직도 불안감 남아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으로 이제 풍토병 정도로 인식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고, 캐나다도 대체적으로 최악의 상황은 이미 지나갔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설문조사전문기업인 Research C
04-22
세계한인 캐나다 국적을 얻었다면 한국 국적상실 신고를
한국 법무부는 한국 국적자가 자진하여 외국국적을 취득한 경우 외국 국적을 취득한 때부터 한국 국적을 상살하게 된다며 국적 상실 신고에 대해 안내했다.후천적 외국국적 취득자로 한국 국적을 상실한 사람은  국적법 제15조, 제16조 의거 법무부장관에게 그 사실을
04-22
캐나다 오타와 한국전 전몰장병 기념비에서 제71주년 가평전투 기념행사 개최
제 71주년 가평전투 기념식이 지난 21일 오타와에 있는 한국전 전몰장병 기념비(Monument to Canadian Fallen)에서 거행됐다. 이 행사에는 주 캐나다 대사관 장경룡대사, 국방무관 문근식 대령, 캐나다 대표로는 예서 나퀴비(Yasir Naqvi) 하원
04-22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2022 한글학교 교사연수’ 참가자 모집
5월 22일(일)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 통해 개별 신청450명 교사 대상 8월 중 온라인 기반 블렌디드 러닝 방식 시행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여‘2022년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온라인으로
04-22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 차세대 대표들과 ‘찾동’ 화상 간담회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전 세계 각지의 차세대 대표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차세대 네트워크 활성화 및 동포사회 기여 방안 논의와 재단 사업 관련 의견수렴 등을 위해 ‘재외동포 차세대 대표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화상 간담회’를 개
04-22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제24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
4월 22일(금)~6월 20일(월)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 통해 작품 접수재외동포사회 한글문학 창작 장려 위해 상금과 수상자 확대, 수필부문 추가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24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를 시행함에 따라, 4월
04-22
밴쿠버 BC한인실업인협회 박 신임회장 미래 위한 전략 고민
제26대 제1차 정기이사회 통해 공개회원 리베이트 공급사 2개로 축소 등BC주의 대표적인 한인 실업인 단체인 BC한인실업인협회가 지속되는 수익 감소와 회원 매장 감소 등에 대비한 미래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제26대 BC한인실업인협회(BCKBA) 제1차 정기이사회가 지난
04-21
밴쿠버 Vancouver Korean Artist Collective 초대전
Port Moody의 PoMoArts 갤러리에서올해 협회설립 25주년, 90점 작품 전시밴쿠버의 한인 미술 전공자들로 구성된 Vancouver Korean Artist Collective가 포트무디에 위치한 PoMoArts 갤러리(2425 St. Johns Street
04-21
밴쿠버 버나비, 작년 증오범죄 건 수 전년 대비 급감
버나비RCMP 2021년도 연간보고서 발표교통 사망 사고 7건으로 전년 대비 증가작년 한 해 버나비의 범죄는 대체적으로 전년에 비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교통사망 사고는 증가했다.버나비RCMP가 21일 발표한 2021년도 연간보고서(Burnaby RCMP 2021
04-21
캐나다 연료비 급등에 물가도 30년 내 최고 상승
연방통계청 물가상승 자료 중 각 주별 연간 상승률 도표가솔린 가격 월간 상승률 11.8%에 달해BC 최저임금 2.8%에 비해 2.5배 이상 급등올해 들어 식품물가가 크게 상승하는 가운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도 급등하면서 3월 캐나다 물가가 30
04-21
캐나다 캐나다 국민 영국 왕조의 영향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원한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AP=연합뉴스영국 왕국과 단절에 58%가 찬성49%가 영국 왕실은 낡은 가치다아직도 캐나다가 영국 왕실을 국왕으로 받들고 있지만 국민은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조사설문기관이 앵거스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가
04-21
캐나다 주캐나다 대사관, 2022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3명 선발
대한민국 정부가 지원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의 2022년도 캐나다지역 장학생 선발계획이 확정 발표되었다. 금년도 선발인원은 3명으로 각각 미화(USD) 1,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202
04-21
밴쿠버 2022년 상반기 늘푸른 장년대학, 신협과 함께 하다
밴쿠버 중장년 모임인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의 교육프로그램인 늘푸른 장년대학이 4월 25일 ‘스마트폰강좌’ 및 ‘문예창작교실’을 필두로 상반기 강좌를 시작한다.늘푸른 장년대학은 이번 강좌부터 밴쿠버 한인 신용
04-21
세계한인 20대 윤석열대통령 취임축하 제3차 해외동포 세계지도자 대회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축하 제3차 해외동포 세계지도자 대회(만찬을 겸한 축하공연)가 오는 5월 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밀레니엄 힐튼 그랜드볼룸(서울시 중구 소월로 5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참석자는
04-21
세계한인 외국국적 취득 한국인, 국적상실신고 안하면 처벌 가능할까?
작년 4월 21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200번 째 우수인재 국적취득 기념” 우수인재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우수인재 토프락 웨이스와 함께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녀 3명에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국적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한국 법무부)김
04-21
캐나다 북미 최대 다큐영화제 ‘핫독스’, 한국영화 <퀴어 마이 프렌즈> 초청
서아현 감독의 <퀴어 마이 프렌즈> 스틸이미지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온·오프라인 상영 및 온라인 감독과의 대화북미 최대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핫 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Hot Docs Festival에서 한국 영화 <퀴어 마
04-20
세계한인 2022년 해외 한식인턴 모집
지원 대상 50명, 9월 2일까지 상시 모집인턴장려금 250만원, 편도항공료 등 지원한식진흥원 한식교육팀은 한식전공자 혹은 한식분야 취업희망자 중 해외 한식당 근무(예정)자를 대상으로 한식인턴을 모집한다.해외 한식인턴 취업지원 사업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04-20
밴쿠버 봄, 나들이 계절을 맞아 안전벨트미착용-과속 주의
봄철을 맞아 많은 차들이 도로로 나오고 있는데, 곳곳에서 과속과 안전벨트 미착용, 그리고 휴대폰 사용 단속이 벌어지고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버나비RCMP는 지난 15일 버나비마운틴 도로에서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검문을 통해 총 17명
04-19
밴쿠버 BC주민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엄벌 요구
ICBC 페이스북1회 단속에 총 패널티 금액 620달러 "적당하다"2배로 처벌 금액 올리는데 동의한다 의견 55%BC주민은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크고 이에 따라 처벌을 강화하자는 데에도 대체로 동의했다.설문조사전문기업인
04-19
캐나다 캐나다 55% "이미 대유행 최악 상황 지나갔다"
바이러스 감염 두려움에 대해 반반정신 건강이 나빴다 대답은 18%로캐나다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이제 어느 정도 지나갔다고 보는 생각이 높지만 감염에 대해서는 아직도 두렵게 느끼는 비율이 절반에 가까웠다.설문조사 기관인 Leger가 19일 발표한 최신 조사결과에 따르면
04-1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