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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밴쿠버, 캐나다 최고의 도시 공원 보유 도시로 선정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7-03 09:06 수정 24-07-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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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맨즈 저널'지, 자연과 도시의 조화 높이 평가


스탠리 파크부터 그라우스 마운틴까지, 밴쿠버의 매력


미국의 유명 라이프스타일 잡지가 밴쿠버를 도시 인근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춘 캐나다 최고의 도시로 선정했다.


아웃도어 활동에 중점을 둔 고급 여행·라이프스타일 잡지 '맨즈 저널(Men's Journal)'은 최근 밴쿠버를 도시 공원 방문을 위한 캐나다 최고의 도시로 꼽았다.


이 잡지는 "미국 국경과 가깝다고 해서 밴쿠버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BC주의 이 항구도시는 자연과 도시를 아름답게 조화시켰다"고 평가했다.


평가 대상에는 밴쿠버시 공원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45분 이내에 접근 가능한 자연 명소도 포함됐다. 스탠리 파크,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그라우스 마운틴 등이 대표적이다.


밴듀센 식물원도 언급됐으며, 노스 밴쿠버의 린 캐년도 추천 명소로 꼽혔다. 잡지는 또한 독자들에게 고래 관찰 체험과 '새먼 앤 배녹(Salmon n' Bannock)'에서의 식사를 추천했다.


밴쿠버 외에도 다른 캐나다 도시들이 각각의 특징으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해양 문화를 대표하는 샬럿타운(Charlottetown), 라이브 음악의 중심지 몬트리올, 오지 탐험과 오로라 관측 기회를 제공하는 옐로나이프, 알파인 경관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밴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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