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인사동정)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신임이사장에 김지훈 변호사
표영태 기자
입력19-01-16 12:06
수정 19-01-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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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사회는 물론 세계 한인사회와 캐나다의 미래에 기여할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 신임이사장으로 한인 차세대 리더 중의 한 명이자 재단의 이사인 김지훈 변호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오유순 전임이사장은 15일 이사회를 통해 2019년도 이사장으로 김지훈 이사를 선출했다고 알려왔다.
김 신임 이사장은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장학생 출신으로 5년 전부터 장학재단 이사로 참여해 왔다. 김 이사장은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자문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한인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을 위해 노동법 관련 안내를 하는 것을 비롯해 민주평통 위원으로 활동을 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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