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 캐나다 문학상 최종후보에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4-12 09:46
수정 19-04-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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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시인의 『죽음의 자서전』(문학실험실)이 캐나다 문학상 더 그리핀 시 문학상 2019에 최종 후보로 올랐다.
이 상은 시집에 주어지는 세계적 권위의 문학상으로 최종 후보 자체가 화제와 명예로 알려져 있다.
심사위원 3명은 추천받은 510권을 심사했으며 외국작 및 캐나다 작품 중 최종 후보에는 모두 7권이 올랐다. 수상자는 6월 5일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발표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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