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코윈밴쿠버 차기 회장으로 김보선 교수 선출
표영태 기자
입력19-05-13 10:38
수정 19-05-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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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에 있었던 코윈밴쿠버의 친목파트락 행사 모습(코윈밴쿠버 홈페이지)
7월 1일부터 2년 임기 시작
코윈밴쿠버는 지난 4월 6일, 코윈밴쿠버 정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김보선, 현 교육팀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 됐다고 발표했다.
김보선 팀장은 현재 캐필라노 대학의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인 전문직 한인 여성으로 코윈밴쿠버를 더욱 성장 시킬 것이라 기대됐다.
김 차기 회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돼 향후 2년간 코윈을 함께 이끌어갈 임원진을 구성 중으로 7월 취임시 임원소개와 함께 본인의 앞으로의 비전등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남숙 현 코윈밴쿠버회장은 "압도적인 지지로 김 차기 회장이 당선이 됐다"며, "현재 업무 인수 인계를 진행 중에 있고, 차기 임원진들도 선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김 차기 회장 선출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4일 토요일. 자택으로 10명의 회원과 가족을 초청해 친목 파티락 모임을 갖기도 했다.
장 회장은 임기 마지막 공식행사로 오는 6월 8일에 무궁과 여성회(회장 김인순)가 주관하는 한인 양로원 후원 기금마련을 위한 야드세일을 참여한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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