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연방NDP 랭리 알더그로브 지역구 장민우 후보 캠페인 팀 모임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8-10 22:11
수정 21-08-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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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NDP 랭리-알더그로브의 장민우 후보가 지난 7일 지역위원회 회의를 갖고 캠페인 셔츠와 선거용 브로셔를 전달하는 등 조기 총선 준비를 이어갔다.
장 후보는 "(지역구가)전통적인 보수당 강세지역이지만 새로운 웨이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후보는 "NDP의 서민정책, 학생과 시니어 지원책, 중소기업대책, 친환경대책을 유권자에게 호소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이 된다"며, "교민분들과 아시아계 커뮤티니에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구 유권자들과 만남을 통하여 지역의 꼭 필요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성수 BC실업인협회장과 류제완 이북도민회장, 리코 프리아 필리핀 교민 대표 등도 참석했다.
같은 날 포트 무디-코퀴틀람 선거구의 넬리 신 하원의원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장 후보는 이웃 선거구인 클로버데일-랭리 지역구의 같은 당 소속 후보와 공동 사무소를 이용할 예정이어서 개소식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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