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 한국전 기념 정원 조성 후원금 전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1-24 07:41
수정 21-11-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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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는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의 가평석주변에 한국전 기념 정원 조성을 위한 한인사회 후원금을 랭리 수목원협회의 제임스 프랫 이사와 나이앨 맥가비 이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 홍보대사는 "제임스 이사가 한인사회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가평석에 이어 정원 조성을 통하여 인근 주민의 휴식이 공간되고 역사 공부의 장이 될 것"이라며, "조성 과정에서 의견도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장 홍보대사는 정원 조성 사업이 마무리 되면 가평군과 랭리타은쉽과 수목원협회와 협의하여 가평전투 기념관을 세우는 프로젝트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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