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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여름철 필수 아이템! 최고의 선크림 5가지 추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5-20 09:42 수정 24-05-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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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피부 보호를 위한 선크림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 


캐나다 피부과학회는 최소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선택할 것을 권장한다. 이는 피부를 보호하고 화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올 여름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선호도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고의 선크림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얼굴부터 전신까지 다양한 용도의 선크림을 만나보자.


클라린스 선스크린 바디 로션 SPF 50+ (Clarins Sunscreen Body Lotion SPF 50+)

클라린스의 선스크린 바디 로션 SPF 50+는 얼굴과 목뿐만 아니라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보습 효과가 있는 선크림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형태로, 가볍게 향이 나는 이 선크림은 간편하게 뿌리고 피부에 발라 넥부터 발끝까지 수분과 자외선 차단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44달러이며, Clarins.ca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 안텔리오스 미네랄 틴티드 페이스 SPF 50 키트 (La Roche-Posay Anthelios Mineral Tinted Face SPF 50 Kit)

라로슈포제의 틴티드 선크림은 아침 메이크업 루틴을 간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초경량 선크림은 넓은 스펙트럼의 자외선 차단 기능과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제공하여 균일한 피부 톤을 만들어 준다. 물에 강하며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이 제품은 쉽게 블렌딩되고 번들거리지 않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가격은 38.95달러이며, Shoppers Drug Mart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애티튜드 선리 미네랄 선스크린 페이스 스틱 SPF 30 (Attitude Sunly Mineral Sunscreen Face Stick SPF 30)

지속 가능한 뷰티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애티튜드의 선크림은 피부 보호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이 '클린' 미네랄 선크림은 PETA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생분해성 종이로 만든 플라스틱 없는 포장을 자랑한다. 사용이 끝난 후 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15.99달러이며, Amazon.ca에서 구매할 수 있다.


끌레드뽀 보떼 프로텍티브 UV 크림 SPF 50+ (Clé de Peau Beauté Protective UV Cream SPF 50+)

일본 스킨케어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이 고급 선크림은 피부에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며 SPF 50+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진다. 망고스틴 추출물, 인삼, 차이후 추출물 등 다양한 피부 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유지하면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가격은 189달러이며, Sephora에서 구매할 수 있다.


키엘의 비욘드 스크린 UV 세럼 SPF 50 (Kiehl’s Beyond Screen UV Serum SPF 50)

키엘의 이 세럼은 가볍고 무게감 없는 느낌의 선크림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이 로션 형태의 세럼은 투명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하며, 콜라겐과 펩타이드 같은 피부에 좋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다른 세럼을 대체할 수 있다. 넓은 스펙트럼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진다. 가격은 57달러이며, Sephora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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