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자전거길 둘러싼 갈등, 이번에는 군부대가 불만 제기
프로젝트 이전의 비티 스트리트(Beatty St.) 자전거 길
시청 계획에 따라 변경된 현재의 모습
부대 측, "군 불편은 물론 주민에게도 위험" vs 시청, "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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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실종 관광객, 주택 수영장에서 숨진 채 발견
지난 11월에 합창단과 방문한 루부마, 반년 만에 발견
지난 해 BC 주에서 실종된 아프리카인 관광객이 가정집의 야외 수영장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실종 당시 33세였던 우간다인 에드워드 루부마(Ed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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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일(수)부터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벌금 368 달러
벌점도 4점 조정, 이에 따르는 175 달러 벌금도 자동 추가
6월 첫날인 이번 주 수요일부터 운전 중 핸드폰 등 기기를 사용하다 적발된 운전자들에게 인상된 벌금이 적용된다.
기존 167 달러에서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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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교육부, 학교 비용 절감 예산 다시 교육에 투자하겠다
교육계, "반가운 소식이나 그 것만으로는 부족"
최근 BC주 교육청들과 예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교육부가 "교육청이 마련한 비용 절감 예산 2천 5백만 달러 기금을 교육계에 재투입하겠다&q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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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걸프 아일랜드, 벌써 가뭄 3단계 "물 부족 대비해야"
지난 여름과 비슷한 상황, "최악의 경우에는 주정부가 물사용 제한"
지난 해 여름 극심한 가뭄을 겪은 BC 주가 올 여름에도 비슷한 상황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남부 지역과 걸프 아일랜드(Gulf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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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잉글리쉬 베이, 다량 수은 발견, BC 환경부 조사
관계자, "온도계 1백 개 정도 있어야 나오는 양의 수은, 누가 흘렸는지는 불분명"
지난 29일(일), 밴쿠버 소방서(Vancouver Fire and Rescue)가 잉글리쉬 베이의 비치 에비뉴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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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2016년 산불진압 예산 - 이미 절반 지출
관계자, "많은 예산 투입된 피스 리버의 화재 45건, 10건은 방화 의심"
지난 해 여름, 크게 늘어난 산불로 인해 BC 주정부가 산불 진압에 배정된 기본 예산의 여섯 배에 달하는 비용을 지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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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노스 쇼어 실종 영국인, 2년 반만에 시신 발견
검시청 확인, 밴쿠버 경찰이 유가족에게 소식 전해
지난 2013년 겨울에 실종된 영국인 관광객이 무려 2년 5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당시 만 22세였던 톰 빌링스(Tom Billings, 사진)는 밴쿠버를 방문해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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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2학년 주정부 시험, 5과목에서 2과목 간소화
버니어 장관, "영어와 수학만 정부 감독 시험, 수학은 10학년 내용으로"
제도권 교육 과정의 '현대화(Modernization of Curriculum)'를 진행 중인 BC 교육부가 "고등학교 졸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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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메트로 시장 vs 주정부, 교통 예산 두고 갈등
연방 정부 50% 약속, 그러나 다음 총선 실패할 경우 불투명
지난 해 5월 실시된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 실패 이후 표류하고 있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교통 증진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장애물을 만났다. 지난 26일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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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신고된 매장내 성폭행 의심 사건 경찰조사결과, 합의 하에 발행한 불미스러운(?)…
오후 중 문 닫힌 매장에서 성폭행 의심되는 정황 포착, 당사자들 경찰 조사 거부가 사건 키워
밴쿠버 경찰(VPD)이 지난 20일(금), 롭슨 스트리트(Robson St.)에서 발생한 성폭행 의심 사건 발생 경위를 전하며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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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젊은 세대 구입할 수 있는 '집' 드물어
"3개 침실-1천 5백 스퀘어 피트-잔디 있는 집, 50만 달러 이하가 적정"
UBC 대학의 제너레이션 스퀴즈(Generation Squeeze) 프로젝트 팀이 2014년 데이터에 기반한 메트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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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지난 롱 위크엔드, 캐나다 소비자 겨냥한 벨링엄 쇼핑몰에서 촌극
워싱턴 주 벨리엄의 벨리스 페어 몰
(혼란을 낳은 이벤트에 대한 홍보 자료.)
'캐나다 달러와 미 달러 가치 동일시하는 이벤트' 알고보니 25% 할인
캐나다 루니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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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버나비, 주택 화재 현장에서 애완동물 열 마리 사망
화재가 발생한 풀웰 스트리트(Fulwell St.)의 주택
소방서 측, "주인이 집 비운 사이 창문 모두 닫혀있어 산소가 부족했던 것이 원인"
지난 24일(화) 저녁, 버나비의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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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빅토리아 교육청, 교육부에 8백 3십만 달러의 추가 예산 요청
로링-쿠항가 청장,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
교육 예산을 둘러싼 BC 교육부와 여러 교육청 갈등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이번에는 BC주 수도 빅토리아가 바톤을 이어받았다.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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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빅토리아 남성, 앨버타 화재 피해자 위장, 경제적 도움 받아
(데릴 론도)
클레어스홈 지역 신문에 보도된 론도에 대한 기사
현금과 숙소, 무료 식사 등 제공 받아
빅토리아 거주 남성이 경제적 도움을 받기 위해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 화재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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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미국에서 흔한 'Leather Jacket Fraud', 코퀴틀람에서 첫 신고
깔끔한 차림 이국적인 사기범, '고가 의상' 선물하며 현금 요구
한인 거주율이 높은 코퀴틀람에서 미국에서는 흔하나 캐나다에서는 드문 종류의 사기 행각이 신고되어 코퀴틀람 RCMP가 주의를 당부했다. 일명 ‘가죽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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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써리 찾은 클락 수상, 새 학교 중축 7천 4백만 달러 투자 약속
학생 인구 빠르게 증가하는 써리, "현 시설로는 부족"
주총선을 1년 앞두고 교육 예산을 둘러싼 갈등이 자주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와중에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이 학생 인구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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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롱 위크엔드,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세요 !
공원위원회, "물놀이 장소 및 야외 레저 시설 금연" 당부
밴쿠버의 여름 물놀이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빅토리아 데이(Victoria Day, 5월 25일 앞 월요일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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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질서 의식 실종, 쓰레기 통 550개 추가 설치
"시설 설치보다 공동체 의식 갖는 것이 더 중요"
밴쿠버 시가 “최근, 길가에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부쩍 늘었다. 도시 미관을 위해 5백 여개 쓰레기 통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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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의 첫 마리화나 판매처, 포인트 그레이의 '웰스 샵'
아직 오픈 전인 10번가의 웰스 샵
23곳 평가 과정, 그 중 2 곳은 허가 직전
지난 해 6월부터 마리화나 재배 및 판매를 규제하고 있는 밴쿠버 시의회가 첫 판매처 등록을 고지했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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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미성년자에게 술 파는 것, 삶 피폐케 하는 원인
노스 밴쿠버의 한 젊은 여성이 미성년자에게 술을 사주는 위험성에 대해 지적했다.
카리스타 팬호르페(Calista Fanthorpe)는 그녀가 12살 때 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그녀는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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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노스밴, 숲과 125 미터 이내 거리 주택 산불 안전 당부
나무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주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 휘슬러 지역 주택가 풍경
BC 주에서도 앨버타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 대화재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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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도슨 크릭 10대, 친구와 함께 포트 세인트 존에서 실종
다툰 후 헤어진 친구는 귀가, 집으로 돌아오던 중 사라진 것으로 추정
BC주 동북부 지역 도슨 크릭(Dawson Creek)에서 십대 남학생이 두 달 째 실종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실종자는 대니 풀(Denny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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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애보츠포드에서 다량 무기와 불법 약물 압수
경찰, '공공 안전 위헙하는 약물과 무기류 압수"
애보츠포드에 거주하는 20대 두 명이 대량의 무기와 불법 약물 소지죄로 체포 및 기소되었다. 코리 짐 퍼킨스(Corey Jim Perkin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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