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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5월 캐나다 아시아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준비하는 토론토 총영사관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4-23 09:11 수정 22-04-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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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봄 한국문화 행사 통해 현지인 대상 

한국 문화 이해 및 한국에 대한 관심 제고


주토론토총영사관은 2022년 5월 캐나다 아시아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여 캐나다 내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대학교 한국학센터,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Sunny Gallery, 토론토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TASO) 등과 협력해 이루어진다.


캐나다 아시아문화유산의 달 기념 한국문화 행사는 아래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인 바, 캐나다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진 많은 관람객이 한국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우선 4월 30일(토)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캐나다 지역예선이 펼쳐진다.  KBS가 주관하는 전세계 국가별 퀴즈 온 코리아 대회 관련 <2022 퀴즈 온 코리아 캐나다 지역예선> 개최를 통해 캐나다 전지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비한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사회·문화·역사 등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는 온라인 참여형 퀴즈대회 진행 및 1등수상자 한국 결승전 방한 초청행사이다.


이어 5월 20일(금), 21일(토) 양일간 한국 영화제 (2022 Korean Film Festival)가 토론토 중심부에 위치한 TIFF Bell Light Box 극장에서 개최된다. 영화제에는 총 5편(「국가대표2」,「국제시장」,「극한직업」,「그것만이 내세상」,「모가디슈」) 영화 상영을 통해, 토론토 지역 내 한국영화 팬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한국영화 해외진출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오프닝 리셉션을 개최하여 현지인 대상 한국에 대한 관심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5월 25.(화)일부터 6월 2일(목)까지는 토론토 중심부 예술의 메카이자 문화 예술의 거리인 Distillery District에 위치한 Arta Gallery에서 한국대표 미술작가와 현지 한인 작가들의 작가들의 콜라보 전시를 통해 K-Art를 널리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다채로운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한국문화체험 기회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6월 5일에는 Bayview Glen Church에서 한인 1세 및 2세로 구성된 TASO 오케스트라와 한국 전통악기(해금) 협연 및 K-pop 대표곡 편곡 연주를 통한  행사 개최를 통해 캐나다에 한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한국의 다양한“음”의 미와“리듬”의 역동성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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