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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다민족웨딩페어에서 더욱 빛난 한국 전통 혼례의 미

표영태 기자 입력20-02-20 13:35 수정 20-02-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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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일) 다운타운의 웨스틴베이쇼어 호텔에서 개최된 제1 회다민족 웨딩페어 'Love Fusion Wedding Show'에서 한국의 전통혼례문화가 큰 찬사를 받았다. 50개 이상의 웨딩 관련 업체들이 참여한 이 웨딩페어에는 서양뿐 아니라 각국의 전통 결혼장식, 전통 의상 패션쇼와 전통 예술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웨딩페어의 한 축을 담당한 토탈웨딩 웨딩스토리(Wedding Story)의 박리아 씨가 준비한 한복 패션쇼는 이날의 하이라이트 이벤트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순서가 됐다. 또 한인 퓨전 가야금 연주자 이종은 씨의 무대도 현대 서구 문화와도 잘 어우러지는 한국의 유구한 문화 우수성을 백분 과시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웨딩페어에는 웨딩스토리 이외에도 한인업체로 케잌, 데코, 플래닝 업체인 유니웨딩(Unni wedding), 꽃전문업체인 Fiore republic floral design과 Manites floral Shop 등이 참여했다.(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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