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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C3 캠프코리아 자원봉사자를 모십니다.

표영태 기자 입력19-05-31 09:43 수정 19-05-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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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의 2018년도 캠프코리아의 자원봉사자 모습(사진출처=캠프코리아 관련 사이트) 

 

7월 초까지 30명 정도 요구

8월 28일부터 9월 1일 예정

 

한인차세대 대표단체인 C3가 매년 여름방학에 실시하는 캠프코리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한인차세대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2003년 연마 마틴 상원의원이 초대 회장으로 설립한 한인 차세대 단체인 C3(회장 마이크 리, 이형걸)이 올해도 캠프코리아를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캠퍼 참가자들을 가리치고 인솔할 주역들인 카운슬러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작년에도 약 100명의 캠프참가자들이 참여했는데, 이를 위해 30명의 고등학교 고학년부터 대학생까지 30명의 카운슬러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었다.

 

한국정부와 총영사관, 한인신협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매년 후원해온 캠프 코리아의 성패는 얼마나 자원봉사자 카운슬러들이 충실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짜서 캠퍼들과 유익하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캠프코리아는 한인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문화 또는 타민족 어린이들까지 참여해 한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자원봉사자 모집은 7월 첫째주까지 받을 예정이다.http://www.c3society.org/camp_korea_2019

 

캠프코리아 자원봉사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관련사이트(www.c3society.org/camp_korea_2019, 또는 https://forms.gle/voC5iogEfBSiJ7J98에서 확인하거나 신청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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