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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청포도' 19일 캐나다 출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4-18 09:20 수정 19-04-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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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류 공급업체는 (주)코비스(대표: 황 선양)는 롯데주류의 순하리 처음처럼 청포도를 4월 19일부로 캐나다 전역(ON지역 제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하리 처음처럼 - 청포도는 청포도향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순하리 유자·복숭아·사과·딸기·블루베리·요구르트의 뒤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일곱 번째 제품이다.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 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에 알콜과 향과 맛이 잘 조화된 12도로 출시하고, 청포도 향과 맛을 첨가해 부드럽고 산뜻하며,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BC 및 개인 리커스토어에서 주문번호 Chum Churum - Grape, 212908 (병 x 20=1박스)로 주문 및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참고로 AB주, SK주,MB 및 NS주는 각 주정부 리커스토어와 개인 리커스토아를 통하여 815897로 주문이 가능하다.

황 대표즌 "순하리 청포도는 알코올 도수 12도, 용량 360ml로 청포도 향과 맛이 들어 있어 특유의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며, 특히 기존의 타사의 청포도 제품보다 깔끔하고, 산뜻하며, 상큼한 맛으로 여성층, 젊은층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꽃이 만발하는 봄 시즌에 부드럽고 상큼한 순하리 처음처럼 청포도 소주와 함께 아름답고 싱그러운 밴쿠버의 봄을 즐겨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글 코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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