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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이상 매출 100만 달러 이상 기업
한국청년 인턴에 500달러 이상 지급
한국의 청년실업 문제가 주요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박근혜 정부 때부터 한국 청년의 해외취업 독려가 재외동포재단의 주요 사업의 하나로 되면서 해외 한인기업과 공생을 모색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기업을 5월 7일까지 받는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한국 청년의 해외진출 기회 제공과 글로벌 역량강화, 그리고 차세대 한상 육성 및 한민족 경제영토 확장을 목적으로 한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사업을 시행해 왔다
2019년도 2차(9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선발규모는 200명으로 인턴의 근무기간은 6개월이다.
재단은 5월 7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해 5월 20일까지 기업에 대해 심사를 한다. 이후 해당 기업에 보낼 인턴 지원자들을 6월 3일까지 모집해 서류심사를 마치고 6월 28일 면접심사를 해 선발한다.
인턴의 주요 직무는 디자인, 무역, 행정, 기술직 등 한상기업별 요청 직무를 반영할 예정이다. 서빙·창고관리·라벨작업 등 단순 노무는 불가하다.
인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기업은 연매출 100만달러 이상, 상시 종업원 5명 이상 기업으로, 매월 미화로 500달러 또는 그에 상응하는 숙소, 교통, 식사 등 현물 제공 가능해야 한다.
최소 3명 이상 면접과 1명 이상 채용 기업에 대한 재외동포재단의 지원 내용을 보면, 왕복항공료, 숙박(2박, 2인 1실), 면접장소 제공, 숙박장소 제공 등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상넷(접수 방법 : 한상넷(www.hansang.net)이나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 이메일(gotogether@okf.or.kr)이나 전화(82-64-786-0287)로 문의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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